BPD 솔님 리뷰, 밍동 '지프 글래디에이터 아이캠퍼 루프탑 튜닝'

어느 고급 단독주택 펜스 옆에 오프 로드 강자 빨간 지프 글래디에이터 앞에 밍동님과 유튜브 BPD 채널의 솔님이 서 있습니다. 이곳은 밍동님이 얼마 전에 이사한 서울 외곽의 조금 한적한 외국인 거주자가 많은 지역의 밍동님 집 앞입니다.

밍동님 지프 를래디에이터.

솔님은 "안녕하세요 BPD입니다 안녕하세요 솔님입니다"라고 인사를 하고 BPD가 "여기는 어디죠?"라고 묻자 솔님은 "말하면 안 되는데 우리 친구 다쳐요"라며 " 요즘 제가 제일 친하게 지내고 있는 밍동이란 친구가 있거든요. 여러분 밍동이 아시죠? 캠핑계의 여신, 캠핑계의 아이돌"이라 합니다.

BPD가 "솔님보다 밍동님이 더 유명하시죠?"라 묻고 솔님은 맞아요  나보다 구독자도 많고요 찐 팬들이 많아요"라며 솔님은 "처음 밍동이를 만났을 때 모하비를 탔었잖아요. 이제는 모하비에서 봉자를 만나게 됐거던요. 그리고 튜닝까지 해서 밍동님 캠핑하기 딱 좋은 차가 되었다고 소개를 합니다.

 

솔님이 밍동님을 부릅니다. "밍동아 나왔어"라고 하자 현관문이 열리며 블랙 숏 원피스에 짧은 스카이 블루 가디건을 입고 긴 웨이브 머리를 한 170cm의 늘씬하고 멋있는 밍동님이 딩동이 와 같이 나오며 "밍동입니다"라고 인사를 합니다.

튜닝한  지프 글래디에이터에서 레이싱 모델 포즈 잡는 밍동님/

솔님은 밍동님이 예쁘다며 솔님이 밍동님을 더 좋아하는 게 보입니다. 뭐가 달라졌냐고 묻고 밍동님은 범퍼를 자르고 윈치를 달았다고 합니다. 윈치는 오프로드에서 차가 빠졌을 때 윈치의 와이어로프를 사용해 탈출을 하는 장치입니다.

글래디에이터 앞 본닛 부분이 많이 높아졌습니다. 밍동님은 차바퀴를 직경 35인치로 바꾸고 가스 소바가 2.5인치 더 높아져 바위를 타고 넘을 때 유격이 더 커졌다고 합니다.

글래디에이터 뒷면에 차박을 하기 위해 아이캠퍼 루프탑 미니 텐트를 설치했습니다. 2인용 텐트입니다. 높이도 마트나 지하주차장에 들어갈 때 부딪히지 않는 높이로 맞춰 설치를 했습니다. 아이캠퍼 루프탑을 설치하기 위한 프레임도 지프 글레디에이터와 색상을 레드와 블랙으로 깔맞춤을 했습니다.

밍동님이 차 바퀴에 올라서자 엉덩이 보일까봐 손으로 스커트를 잡는 솔님, 밍동님이 "속바지 입었거덩"이라 합니다.

실내를 설명합니다. 밍동님이 캠핑 다니며 운전할 때 익숙한 모습입니다. BPD님은 "솔직히 튜닝 전에 글래디에이터는 별로라 여겨졌었는데 튜닝 후의 모습은 예쁘다"라고 했습니다.

 

아이캠프 루프탑 텐트를 구경합니다. 밍동님이 솔님아 전에 모하비 루프탑 설치해봤지 라고 하자 밍동이는 키가 커서 라 하자 BPD님은 "솔님보다 밍동님 키가 더 커죠?" 라 하고 "솔님은 옆으로 크죠"라고 하자 솔님이 정색을 하며 "아이 왜 그래요"라고 했습니다. 밍동님은 얼마전에 아시아나 항공을 퇴사한 승무원 출신입니다.

10년 재직한 승무원 생활 청산한 밍동님.

아시아나 승무원 밍동님.

미스 그린 코리아 미인대회 출전한 심솔님

위 사진과 대조, 솔님 맞쥬?

밍동님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 10년 경력의 승무원 출신이고, 솔님은 대구 지역 Miss Green Korea 미인대회 참가 경력이 있습니다. 솔님이 마스크를 벗지 않는 이유는 완전한 신분 노출을 자제한다고 합니다. 현재 차가 좋아서 자동차를 소개하는 유튜버를 하지만 따로 직업이 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성이 심 씨로 같습니다. 솔님은 '심솔'이고 밍동님은 '심민정'입니다.

 

아이캠프 루프탑 텐트 구경을 합니다. 사다리를 내리고 계단이 생겼습니다. 딩동이가 오르내리기 쉽게 하기 위해 계단을 추가했습니다. 텐트 옆문을 통해 글래디에이터 하드탑으로 딩동이가 건너가 자리를 잡았습니다.

하드탑 위에서 밍동님, 솔님, 딩동이.

하드탑위에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하는 밍동님과 솔님.

글래디에이터 지붕에 앉은 솔님은 좋다며 이런 기분에 밍동이가 캠핑을 다니는 구나라 하고 밍동님은 "눈이 내리면 같이 캠핑가자"라 하고 솔님이 좋다고 했습니다. 밍동님, 솔님, 딩동이 와 솔님의 반려견 후치의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솔님이 정말로 밍동님을 좋아하는 것이 보입니다. 두 사람의 우정이 변치 말고 오래오래 지속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