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주, 걸그룹 April 시절 JH와 'X관계 조항' 폭로!

걸그룹 에이프릴 멤버 전체에게 왕따를 당했다며 에이프릴을 탈퇴한 지 5년이 지난 2월 28일 에이프릴을 탈퇴한 이현주는 왕따를 당했다면서 피해를 폭로했습니다. 이에 23일 DSP의 전 직원이라며 그의 SNS에 이현주의 과거를 폭로하는 충격적인 게시글이  올라왔습니다.

 

 

 

DSP 전 직원 폭로 게시글 전문.

『나는 네가 연습생이었던 시절부터 디에스피에서 일했던 직원이야 너의 말도 안 되는 거짓말을 믿어주는 세상이니까 마치 세상이 네 것이 된 것처럼 착각하는 것 같아서 진실을 몇 가지 써 보려고 해. 기억나? 네가 서공예에서 연기자 파트로 디에스피에 들어왔지 이것도 안 믿어줄 거 같아 네가 회사에다 보낸 사진 좀 올릴게. 너도 알 거야 회사에서 너 성형 싹 하고 예뻐지니까 갑자기 널 중심으로 <에이프릴>이라는 그룹을 만들었어

 

 

 

걸그룹이 하기 싫었던 건 지 너는 데뷔가 얼마 남지도 않았는데 남자 친구랑 놀러 다니기 바빴지. 

기억나는 사건 몇개 적어보자면 네가 데뷔하고 얼마 안 되었을 때 헤어 스텝 휴대폰에 니 앤드라이브 로그아웃이 안되어있더라고 그 스텝이 너무 놀라서 니 엔드라이브에 있던걸 보고 회사로 바로 연락이 왔어, 그때 네가 만난 <JH>한테 보낸 ㅅㅅ관계 조항을 보내주면서 말이야.

 

내용은

1. 너무 하려고만 하지 않기

2. 할 때 내 생각하기

3. 하기 전에 잘 씻기

4. 할 때 너무 세게 하지 않기

5. 3번 이상 하지 않기

 

에이프릴

 

 

 

관계 조항 - 가로세로 연구소

 

이 정도 기억난다. 그날 회사가 너 때문에 뒤집혀졌어. 데뷔한지도 얼마 안 된 청순 콘셉트 걸그룹 멤버가 이런 캡처본이 걸렸으니 그일 무마하려고 샵에 싹싹 빌었던 것도 기억나.

 

네가 맨날 밥먹듯이 하는 자살시도 말이야, 처음 자살 시도한다고 했을 때 회사가 경찰 풀고 멤버들은 울고 불고 모든 사람들이 널 애타게 찾았어 근데 너 그때도 남자 친구랑 있었잖아, 그 이후 회사에서 너의 비위를 다 맞춰주니까 너는 자살이 너의 무기인 듯 굴었어.

 

넌 자살을 무기로 숙소 생활 안 하고 집에서 다니고 너만 개인폰도 가지고 있었어, 회사가 방관하고 에이프릴이 너를 왕따를 시켰다고? 아니 넌 애초부터 힘든 걸그룹 생활이 하기 싫었던 거겠지. 그러니까 리더였던 소민이가 연습 좀 하자고 하면 네가 물병 집어던졌잖아. 근데 회사는 어쨌든 시한폭탄인 너를 안고 가려고 소민이를 탈퇴시켰어.

 

 

 

현주야 아마 회사 사람들은 너 언젠가 이런 짓 할걸 다 알았을걸. 탈퇴하고 나서도 너 하고 싶다던 연기시켜줬더니 웹드라마 찍을 때마다 나 힘든 거 하기 싫다, 나는 왜 이 딴 것만 찍어야 하냐며 불평했으니까.

내가 이제 와서 이런 글을 쓰는 건 내가 있었던 회사가 좋아서 쓰는 게 아니야 그때만 생각하면 너 때문에 지옥이었어 네가 지금 어떤 짓을 저지르고 있는지 너도 좀 느꼈으면 좋겠어. 아무도 안 믿어도 나는 너만 이그 보고 네가 큰 잘못하고 있다는 걸 제발 알았으면 해.

 

이 바닥 좁은 거 알지? 네가 원하는 대로 쉽게 가고 싶으면 니 행실부터 잘하고 다녔어야지

"KWS" 알지? 또 허위사실 유포해봐 니 전 남자 친구들 실명, 이것보다 더 더러운 진실을 계속 밝힐 테니까』 - DSP 전 직원 이현주 폭로 게시글 전문 - <출처 가로세로 연구소 23일 19시 방송>

 

태그에 이현주, 에이프릴, 이현주 실체, 이나은, 양예나, 김채원, 이진솔, 전소민 등이 달려 있습니다.

 

 

 

이현주와 이현주를 옹호하는 친구가 지난달 1일에 올린 추가 폭로 게시글에는  "할머니에게 받은 이현주의 텀블러에 말없이 이나은이 청국장을 넣었다, 운동화를 훔쳐갔다"는 내용인데 유치하기 짝이 없어 보입니다. 또래의 멤버가 공동생활을 하다 보면 생길 수 있는 소소한 일들을 폭로라고 올리고 기자는 그것을 여과 없이 그대로 받아 적어 보도를 합니다.

 

드라마며 광고, 방송 예능 프로그램 출연 등 한창 줏가를 올리던 이나은(21)이 모든 것을 다 잃게 된 동기가 이현주의 에이프릴 멤버들의 왕따 폭로가 터지면서 도화선이 되어 학폭이 터져 나오고 막말 글이 불거져 나와 모든 것을 잃어버리게 되었습니다. 진실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사람들과 광고계·방송계 모두 이나은에게 등을 돌렸고 이제 막 피어나던 이나은은 죽을 것 같은 고통 속에 있을 겁니다.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던 이현주(23)는 이제 DSP에 다녔던  자신에 대해 너무나 잘 아는 직원의 폭로에 어떻게 대처를 할까! 너무 구체적인 내용과 문란한 이성관계를 맺었던 전 남자 친구들의 이니셜까지 등장하면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경고를 하고, 멈추지 않으면 더 많은 더러운 진실을 폭로하겠다 했습니다. 5년 전일이면 18세 때 벌써 문란한 이성관계를 가졌다니 믿기지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