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최고위원 가세연 '특별 출연'

오늘 가로세로연구소 스튜디오가 갑자기 훤해졌습니다. 배현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김세의 대표와 강용석 소장을 양옆으로 하고 센터에 자리했기 때문입니다. 국민의 힘에 그나마 배현진 최고위원이 있어 끈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 오후 가세연의 썸네일에 배현진 최고위원 사진이 있어 방송을 기다렸습니다.

 

 

가세연 7시 메인 앵커 배현진.

김세의 대표도 오랜만에 방송에 복귀했고 김세의 대표의 요청으로 오늘 방송에 출연하게 되었답니다.

배현진 앵커로 변신한 배 최고위원은 예전 MBC 메인 앵커 시절로 돌아가 "존경하고 사랑하는 우리 가로세로연구소 애청자 여러분 7월 12일 현재시간 7시 3분 59초 막 4분이 되었습니다... 오늘 방송은 특별 앵커 배현진입니다"라며 오프닝 멘트를 했습니다.

 

 

배현진(39) 최고위원은 가세연 김세의 대표·강용석 소장과는 전화 통화로만 안부가 오갔으며 겸상을 한지가 4년 정도 되었다 합니다. 김세의 대표와는 MBC 시절 민노총에 미운털이 박혀 조명 창고에 격리되었던 아픈 기억이 있습니다. 

 

MBC 앵커 배현진과 김세의 기자.

 

문 정권이 들어서고 진보성향의 최승호 PD가 사장이 되자 파업에 참여하지 않은 특별히 미운 배현진 앵커와 김세의 기자를 포함한 6명을 보직 해임했습니다. 난방도 되지 않고 컴퓨터도 없이 전화기 한대만 달랑있는 조명 창고에 대기발령을 내는 비인간적인 짓을 저질렀고, 결국 두 사람은 스스로 사직서를 던지고 퇴사를 했습니다.

 

이후 배현진 앵커는 국민의 힘 최고위원으로 장래가 유망한 정치인이 되었고, 김세의 기자는 유튜브 우파 씽크탱크 가로세로연구소 채널의 대표가되어 68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하고 창작<뮤지컬 박정희>🎵🎹https://youtu.be/lM5k34xDoOc를 연출·제작해 우파가 결집하는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예쁘다 난리 난 댓글창.

가세연 시청자 댓글창에 난리가 났습니다. "배현진 최고위원 미인이십니다. 사랑합니다"라며 예쁘다는 댓글이 쏟아집니다. 한 구독자가 "두 사람 잘 어울립니다. 사귀어라"는 댓글에 배현진 최고위원은 "애정의 마음은 알겠는데, 가족끼리 그러는 거 아닙니다"라고 했습니다.^^ 배현진 최고위원을 본 시청자들은 "연예인을 능가하는 빼어난 미모와 뛰어난 브레인 그리고 선함이 묻어나는 인품 어디 하나 흠잡을데가 없는 차차기 대통령감"이라 합니다.

 

 

강 소장은 "뉴스 앵커 때가 좋았어요 아니면 지금 국회의원이 좋으세요?"란 질문을 궁금하다면서 했습니다. 이에 배현진 최고위원은 "지금이 좋습니다. 앵커 때는 기자들이 취재해온 것을 잘 전달해주는 역할이라 개인의 생각을 말할 수없었지만 지금은 내 의견과 생각을 말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라고 했습니다. 강 소장은 "페이스북 게시글을 직접 쓰느냐" 묻고 "너무 잘 쓴다"라고 칭찬을 했습니다.

 

'양치 대첩 사건'을 이야기했습니다. 민주노총이 장악한 MBC에서 배 최고위원은 하루도 편안한 날이 없었다 말합니다. 동료·선배들이 돌아가며 괴롭히고 꼬투리를 잡고 인증샷까지 공유했다 합니다. 그때 세면장에서 양치를 하던 당시 배현진 앵커에게 수돗물을 틀어놓은 채 낭비한다고 충고한 여기자가 오히려 징계대상이 됐다며 배현진 앵커를 비난하고 최승호는 페이스북에 게시글까지 올렸습니다.

 

메롱 배카 ^^

 

배 의원 괴롭힌 양윤경 경찰 사칭 기자.

당시 양윤경이란 선배 기자는 시비를 걸어도 피해서 가는 배현진 앵커를 뒤쫓아 가 "집에서 못 배워 처먹었냐" 부모님까지 들먹이며 쏘아 부쳤다 합니다. 이런 양윤경이란 기자X이 이번 윤석열 부인 김건희 씨 논문 관련 취재를 하면서 경찰을 사칭한 장본인이랍니다. 원로 진보 정치인 한화갑의 손주 며느리이기도 하답니다.

 

여기에 한겨레 기자 출신 열린민주당 김의겸 비례대표는 MBC와 양윤경 편든다고 "경찰 사칭 과거에는 흔한 일이었다"라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타는 불에 기름을 끼얹는 형국이 되었습니다. 또 "윤석열의 기자 고발은 너무 심했다"란 황당하고 상식에 벗어난 말을 했습니다. 배 최고위원은 "도와준 건지 먹인 건지 모르겠다"라고 합니다. 범법행위를 저렇게 뻔뻔스럽게 말하는 것이 좌파들 주특기인 모양입니다.

 

 

강 소장은 MBC 말 나온 김에 사기꾼 수산업자 김태우로부터 명절 선물을 받은 리스트에 있는 유명한 여기자 출신 앵커가 MBC있다며 확실할 때까지 실명은 말하지 않겠다 합니다. 배현진 최고위원과도 좋지 않은 기억이 있다 합니다. 파업 문제로 시끄럽던 때 퇴근하는 당시 배현진 앵커의 차를 여러명이 가로막고 차를 흔들며 차에서 끌어 내리려는 중 문제의 여성 기자가 차 본넷에 올라와 본넷 위에서 쿵쿵 뛰었던 모습이 새겨져 있다고 했습니다.

 

배의원 MBC 미움 대상이 된 이유.

배현진 최고위원은 MBC에서 미움의 대상이 된 것은 1926:1의 경쟁률을 뚫고 공채 시험으로 입사를 했으며 입사 2년 만에 메인 앵커가 되어 주위의 눈총을 받았다 합니다. 그리고 파업에 참여해야 방송이 중단되고 타격이 갈 텐데 "저 파업 안 합니다"라 하고 복귀해 정상적으로 뉴스데스크를 진행하고 방송이 나가자 민노총 조합원 직원들의 미움의 대상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 일이 있은 후 '공주병' '주인공 정신'하며 트위트로 협박을 하곤 했답니다.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지는 주인정신 강조.

배현진 최고위원은 "주인공 정신이 아니고 자기 삶에 대해 선택한 것에 책임지는 주인정신이죠" 라 하고 "어떠한 결과가 오드라도 자기 삶에 대한 책임을 지는 주인정신이 중요하다"라고 했습니다. 김세의 대표가 "멋있다"라며 탄복을 하자 강 소장에게 핀잔을 듣습니다. "긴급대담으로 정치인을 불러 놓고, 멋있단 말만 한다"라며 "뭔가 날카로운 질문을 하라"고 했습니다.

 

 

배 최고위원의 당부.

배현진 최고위원은 그동안 대변인을 하는 동안에는 당 대표의 말을 전달하는 역할만 했지만 최고위원인 지금은 앞으로 좀 더 적극적으로 존재감을 드러낼 것이라 하고 뭔가를 말씀드릴 때는 열심히 공부하고 숙고한 후 말씀을 많이 듣고 하겠다 했습니다. 그리고 가로세로 연구소가 격앙되는 대선 경쟁에서 중심을 잘 잡아 주고 많은 시청자의 마음을 따뜻하게 다잡아 주시는 살아있는 방송이 됐으면 좋겠다"라는 당부의 말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