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1년 '30억 번다'...이태원 단독 주택 55억 구입

별로 잘 알려지지 않았던 박나래는 문 정부가 들어서면서 가장 잘 나가는 개그우먼이 되었습니다. 저절로 된 것이 아니라 현 정부와 정체성이 맞아떨어졌기 때문입니다. 전라도 지역 출신에 페미니스트를 아우르며 현 정부의 입 역할을 하는 MBC 방송국에서 본격적으로 띄웠다고 김용호 연예부장이 말합니다.

 

 

💵 1년 수익이 광고 빼고 예능 프로그램 출연료 수입만 22억8천만원.

박나래가 얼마를 버는지 취재를 한 전직 연예부 기자 유튜버 '연예 뒤통령 이진호'에 의하면 박나래 1회 출연료가 평균 600만 원으로 유재석과 강호동에 근접한 수준 이랍니다. 22억 원은 6개의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으로 계산한 것인데 실제로 더 많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고 CF & PPL까지 더하면 수입은 22억 원을 훌쩍 넘어선다 했습니다. 

 

'나혼자 산다' 방송에서 이태원 집 소개

 

최근 4~5년의 수입은 최소 150억 원에서 200억 이상 벌었을 것이라 추정된다 했습니다. 고정 출연이 주로 MBC 방송 예능 프로그램이며 성희롱 문제가 터지고 시청률이 하락했으며 시청자들의 하차 요구가 빗발쳐도 아랑곳하지 않았습니다.

 

회사는 적자에 시달려도 오히려 전현무를 투입하여 인건비 지출을 더 높였습니다. 일반 기업에서는 인건비 지출이 총수익의 40%를 넘으면 망한다고 합니다. 대다수의 우파 시청자는 박나래를 싫어 한다고 합니다.

 

 

📺 '나혼자 산다' 호남 향우회.

그 예로 김용호 연예부장은 '나 혼자 산다' 프로그램이 문 정부가 들어서면서 박나래 위주로 편성되고 출연진도 여성 위주로 편성되며 박나래(목포, 37)·장도연·손담비·화사·손가인 등 호남 출신 출연자로 바뀌고 박나래 고향 여수 등 몇 차례나 호남으로 출연자 전원이 여행을 가서 호남을 알리는 방송을 했습니다.

 

 

방송 콘셉트도 가식인 것이 손담비가 빨간 스쿠터를 타고 다니면서 배우자를 만나게 해 달라며 새벽기도를 다닌다는 방송을 할 때 이미 사기꾼 수산업자를 사귈 땐데 말이 되느냐 하고 목격자 K는 "그렇게 새벽 기도를 다녀서 만나 사람이 사기꾼 수산업자라면 슬프네요"라고 합니다.

 

연예부장 김용호는 "리얼리티를 표방하면서 진정성이 있어야지 순전히 가식으로 발송을 한다" 했습니다. 그리고 "박나래를 잘았는데 방송에서는 똑똑한 척 하지만 개그맨들의 말을 빌리면 실제로 술좌석 같은 데서 보면 한 마디로 더럽다"라고 합니다. 일례로 신동엽의 "난 너 같은 쓰레기가 아니다"라는 말이 유명합니다.

 

 

🏠 이태원 단독주택 55억 낙찰.

이런 박나래가 불과 몇 년 만에 1,000만 원 월세를 살다가 이태원 소재 단독주택을 55억 원에 경매에 입찰하고 낙찰을 받았다는 충격적인 기사가 보도되었습니다.

 

김용호는 "문 정부 들어 최고의 수혜자네" 라 했습니다. 목격자 K는 이런 상황이 박나래에게 "마냥 좋지만은 않을 것"이라 합니다. 또 "이렇게 과한 부동산 투자가 큰 실수가 될 수 있다" 합니다.

 

이태원 단독주택

 

그동안 동정심을 불러일으키는 키가 작고 못생긴 외모를 콘셉트 하면서 개그를 해 왔는데 잘못이 있어도 그동안은 언니들이 못생긴 박나래니까 덮어주고 감싸줬었다"라 하고, 김용호도 정확하게 잘 지적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제 "언니들이 그렇게 돈을 많이 벌었다는 사실을 알고 언니들이 섭섭해할 것이다"라 했습니다.

 

유튜브 방송 중.

 

👩 누가 박나래를 지켜주나?

김용호는 "성희롱 사건에도 자숙도 하지 않고 뻔뻔하게 방송을 강행하는 것은 엄청난 출연료와 호남지역의 세력과 페미니스트 기자나 문화평론가들이 지켜줬기 때문이다"라고 말합니다.

 

이렇게 "믿는 구석이 있거나 성인지도가 형편없이 낮거나 둘 다이 거나 하다"라고 했습니다. 김용호는 "이런 잘못을 눈감고 넘겨 버리거나 연예계에서 퇴출을 시키거나 하는 것은 대중들의 선택"이라 합니다.

 

 

'나 혼자 산다' 홈 게시판에 박나래 하차를 요구하는 수많은 게시글을 MBC는 감추고 박나래 감싸기에 급급하며 시청률 하락에도 박나래를 하차시키는 대신 긴급 수혈로 전현무를 다시 투입하는 강수를 두고 있습니다.

 

김용호는 "기안 84 때문에 보긴 하는데 박나래만 나오면 채널을 돌리고 싶다"라 하며 "MBC에서도 이렇게 보기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