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첫 '팬미팅' 감동의 폭풍 눈물.

<미스트롯2> TOP7 멤버들과 준결승 진출자들은  오디션 경연이 끝나고 코로나19 감염병으로 공연의 제한을 받으며 그동안 예능프로그램을 통해서만 모습을 보이다 지난 26일 첫 온라인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감격스러운 소감을 전했습니다.

 

 

미스트롯2 TOP7의 첫 비대면 팬미팅 <퍼스트 모먼트>(First Moment)는 지난달 26일 오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 홀에서 방역 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실시간 랜선 만남으로 전국 38개의 극장에서 동시 생중계로 진행되었습니다. 올 라이브 방식으로 팬들과 함께 즐긴 트롯 대축제였습니다.

 

 

이번 팬 미팅은 전국 38개의 CGV 극장을 비롯해 유플러스 서비스(U+아이돌 Live, U+tv, U+ 모바일 tv)를 통해서도 생중계됐습니다. 많은 팬들은 뜨거운 응원과 댓글을 달며 오랜만에 만난 기쁨을 나타냈습니다.

 

미스트롯2 TOP7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김의영, 별사랑, 은가은 7명의 본선 진출자 멤버들은 막 오디션 경연이 끝난 그때의 감정으로 돌아가 설레는 마음으로 팬들을 대했고 그 어느 때 보다 생기가 넘치고 행복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먼저 미스<진> 양지은은 "제가 너무 감동을 받아 목소리가 살짝 떨리는데요. 너무 설렙니다. 여러분들이 주신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자리를 갖게돼 너무 행복합니다"며 "오늘이 꿈만 같습니다"라고 인사를 했습니다.

 

 

엄지 척을 부르고, 양지은, 은가은, 별사랑이 한잔의 추억을 불렀으며, 은가은이 하얀 투바지 정장으로 봄비를 열창하고, 별사랑은 사랑의 미로를 불렀습니다. 김다현 양은 "직접 보러 오신 분 또 온라인으로 보고 계신 분 모두 감사드리고요, 시간이 왜 이렇게 빨리 갔는지 모르겠지만 다음에 또 기회가 있으면 두 번째 팬미팅으로 찾아오고 싶습니다"라 하고 막내 태연은 "여러분 콘서트에서 봬요. 안녕. 앙"이라며 인사를 했습니다.

 

또 <미스트롯2> 방송을 보며 도전에 대한 용기와 위로를 얻었다는 팬의 사연을 들은 TOP7의 멤버들은 감동을 받아 봇물 터지듯이 눈물을 흘렸으며 팬들과 더 가까이 뜨거운 마음을 느끼며 보람 있는 팬 미팅을 마쳤습니다.

 

TOP7멤버 양지은은 무대가 끝난 후 "오늘이 잊지못할 행복한 추억으로 암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하고, 이어 김의영은 "여러분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좋은 에너지를 드리도록 하겠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노력하는 가수가 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별사랑도 "귀한 발걸음 해주시고 전국에서 함께 해주신 많은 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 했고 은가은도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사랑을 다 눈에 가득 담았으니 잊지않겠습니다"고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진심으로 나타냈습니다.

 

 

미스 TOP7의 첫번째 비대면 팬미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서 <내일은 미스트롯2> 서울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도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내일은 미스트롯2> 서울 콘서트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가 가능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부듯히 연기되었던 <내일은 미스트롯2> 전국투어 콘서트의 시작 서울 공연은 이달 말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올림픽홀에서 그 화려한 모습을 보일 예정입니다. 미스 TOP7 외 미스 레인보우 강혜연, 황우림, 윤태화, 허찬미, 마리아, 류원정 등 준결승 진출자들을 포함 총 13명의 출연진으로 더욱 풍성하고 완성된 무대를 보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