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김용호, 손담비, 로비 접대 '걸그룹' 폭로 암시.

사기꾼 수산업자 김태우는  자신의 사기행각에 가수 겸 배우 손담비를 끌어들여 자신의 여자 친구이며 결혼을 할 사이라고 소개했고 대외적으로 자신의 신분 상승에 이용했다는 정황이 포착되어 손담비는 피의자가 아닌 피해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은 상태라 합니다.

사기꾼 수산업자의 연인 손담비.

사기꾼 김태우는 자신을 과시하기 위해 슈퍼카를 타고 다니고 호화생활을 하며 유명한 연예인을 연인으로 사귀어 사기 대상자에게 의심을 사지 않도록 하는데 손담비가 걸려들었다 합니다. 김용호는 손담비에게도 문제는 있다 합니다.

청하 홍보대사 위촉(좌)   손담비(우)

그렇게 손담비가 사귈만한 준수한 외모를 가진 것도 아닌데 단순히 돈이 많아 보이는 재력가로 여겨져 여유롭게 풍족하게 살고 싶어 만났겠지만 오히려 연인 김태우의 사기레 이용을 당한 것이니 다시 한번 자신을 되돌아보길 바란다 했습니다. 금품로비 의혹 수산업자 "포항 고급펜션서 성접대" 진술 지난 7월 2일 자 동아일보 기사 타이틀입니다.     

 

 

김용호는 "손담비는 성접대에 연루되지 않았다. 손담비는 사기꾼의 연인 신분으로 결혼할 사이라고 소개를 했으므로 성접대 연예인이 아니다"라고 확실하게 말했습니다. 김용호는 "사기꾼 수산업자 김태우는 로비 대상을 풀빌라로 초청해 술판을 벌이고 성접대를 시킨 연예인은 따로 있었다"라고 말을 합니다. "심지어 현재 활동 중인 걸그룹이 포항에 있는 풀빌라로 내려갔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라고 합니다.

 

접대 걸그룹 동원.

또 "수산업자 김태우는 체계적으로 연예 기획사와 괸계를 맺고 연예 기획사 소속 걸그룹을 포항 풀빌라로 불러서 자기가 로비하는 유력인사에게 접대를 시켰다는 것을 알고 경찰은 몇몇 기획사를 수사하고 있다"라고 합니다. 김용호는 "정확하게 전해 들은 걸그룹이 있다"라고 합니다. 취재를 좀 더 확실히 해서 밝히겠다. 기다려 달라고 말했습니다.

 

한국 3X3 농구위원회(KXO) 부림물산 김태우 대표이사를 새로운 회장으로 맞이했다(2020년 5월 24일) 중앙일보.

 

 

사기꾼 김태우는 3X3 농구 신임 회장으로 취임을 하고 취임식에는 김무성 전 국회의원과 정봉주 전 국회의원이 축하를 하고 가수 청하가 홍보대사에 위촉되었습니다. 

 

이사기 행각에 등장하는 거물급 인사는 김무성 전 국회의원, 박영수 특검, 박지원 국정원장이 거론 되었습니다. 박영수 특검은 포르셰 외제 승용차를 받았다 합니다. TV조선 엄성섭 앵커는 25만 킬로를 운행한 폐차 수준의 아우디 중고차를 받아 구속이 된 상태입니다. 치던 골프채를 받은 사람도 있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