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윤 카메오 출연, 내 딸하자 E10.

내 딸 하자 홍지윤은 대본을 보며 대사 외우기와 연기 연습에 한창입니다. TV조선 드라마 '결혼 작사 이혼 작곡 2' OST(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을 부르게 됐고, 드라마에 카메오 출연 권유를 받아 주얼리 삽 직원 역으로 홍지윤은 생에 첫 연기에 도전을 합니다.

 

 

 

벤을 타고 촬영장으로 가는 홍지윤은 "굉장히 설레고, 떨리고, 무서워요"라고 하며 너무 떨려서 잠을 제대로 못 잤다 합니다. 촬영장에 도착한 지윤은 인사를 하고, 사랑의 콜센터에 몇 번 출연한 중년 배우 김응수를 만났습니다.

 

홍지윤 결혼작사 이혼작곡 카메오 출연.

리허설을 거쳐 촬영에 들어갔습니다. 대사를 너무 속삭이듯 하면 안된다는 감독의 지적을 받았고 4번의 NG를 낸 후 촬영을 마쳤습니다.

 

드라마 OST와 연기에 도전한 홍지윤

 

결혼 작사 이혼 작곡 시즌2는 시즌1이 최고 시청률 10%를 기록한 인기 주말드라마 후속작으로 기획:서혜진, 극본:임성한, 출연:성훈, 이태곤, 김응수, 박주미, 이가령, 이민영, 전노민 등이 출연하는 주말 드라마 16부작입니다.

 

〈Love Again〉 홍지윤. I′m in Iove again 지난날 아픔은 잊어~ 홍지윤이 드라마 OST를 최초로 내 딸 하자에서 공개를 했습니다. 이번 OST에는 홍지윤을 위시해 가수 박상민, 에이트, 옴므, 손예림, 성훈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홍지윤 ♡ 강혜연 - 생신 축하 노래 효도.

천년세월이 새겨진 전통의 전주 한옥마을 전경이 펼쳐지고 예쁜 한옥 마루에 홍지윤과 강혜연이 곱게 한복을 입고 앉아있습니다.

 

홍지윤이 강혜연에게 "언니 오늘 한복 입으니 너무 예쁘다"라고 하자 혜연은 "전생에 뭐였을 것 같아?"라고 묻고 지윤이 "벚꽃"이라 대답을 했습니다. 혜연은 지윤이 전생에 공주였을 거라 말하며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결혼 4년차인 둘째 사위가 동네에서 작은 슈퍼마켓을 운영하고 있는 장모님 생신을 맞아 노래 효도를 신청했다고 합니다. 지윤과 혜연은 선글라스를 쓰고 유학생인 척 위장을 하고 마트로 들어갑니다. 카운트에 있는 어머님께 유튜버 촬영해도 되냐 묻고, 어머님 허락을 받고 마켓 안 이곳저곳을 구경 다닙니다.

 

장바구니에 이것저것 담아 선글라스도 벗은 채 카운트로 가 배달되느냐고 묻습니다. 어머님은 긴가민가하며 지윤과 혜연을 번갈아 보다가 "가은 씨 아녀요?"라고 합니다. 지윤은 고개를 젓고 말은 못 합니다. 어머님은 조금 지나 "아니~ 홍지윤이!"라며 "가만있어 봐 홍지윤 씨 하고 강혜연 씨?"라고 다시 말을 합니다.

 

이때 혜연이 마스크를 벗고 "안녕하세요"라며 정체를 밝혔습니다. 어머님은 반가워하고 이번 주 화요 청백전 잘 봤다고 했습니다. 생신 축하 장소로 어머님 신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이동을 했습니다. 생일 꽃 떡 케이크를 꺼내 놓고 지윤은 〈폼나게 살거야〉를 부르고 어머님도 덩달아 춤을 추었습니다. 지윤이 〈잃어버린 정〉을 부르며 노래 효도를 끝냈습니다.

 

김태연 〈타타타〉

아기 호랑이 국악트롯 신동 김태연은 판소리로 갈고닦은 걸쭉한 목소리로 〈타타타〉를 ♬알몸으로 태어나서 옷 한 벌은 건졌잖소♬라며 정말 잘 불렀습니다.

 

 

 

 

별사랑 ♡ 강혜연 〈벚꽃길〉
강혜연과 별사랑은 무대로 나와 인사를 합니다. "사랑♡혜연" 강혜연의 묵직한 목소리와 별사랑의 묵은지 같은 목소리로 ♬왠지 울컥해 지는 것을 남자들은 모른다♬ 라며 〈벚꽃길〉을 웨이브 댄스를 추며 불렀습니다.

 

윤태화 ♡ 김다현 - 인천 상륙작전.

소방관 근무 7년차인 소방관인 딸과 사위가 정년퇴임을 앞둔 수난구조대 소방대장인 아버지를 위해 미리 퇴임식 노래 효도를 신청했다고 합니다. 윤태화는 준비해온 소방관복으로 갈아 입고 다현이는 소방 사무실 앞마당에 커다란 ※취급주의※ 박스를 놓고  그 안에 축하 풍선 줄을 잡고 숨어있습니다.

 

 

소방대장 미리 퇴임식.

부대장이 마당에 이상한 박스가 있으니 대장님이 확인을 해야 한다며 마당으로 유인을해 다현이 숨어있는 박스 뚜껑을 열게 합니다. 박스 안에서 다현이 짠~하고 나타나 "안녕하세요 다현이가 왔습니다" 라 인사를 하고 소방 대장님은 반가워하며 다현이를 안았습니다. 〈아파트〉를 부르고 태화도 나와 같이 축하 공연을 펼쳤습니다. 소방관들도 모두 나와 퇴직 축하 현수막을 들고 특별한 퇴임식을 했습니다.

 

수난구조대 소방대이신 아버님은 다현이 팬들도 팬님들아 부르는 예의가 발라서 좋아하신다며 칭찬을 하셨습니다. 태화와 다현이 〈님과 함께〉를 부르고 사위와 딸은 박수를 치고 아버님은 춤을 추며 소방관 가족의 아버님 퇴임 축하공연은 끝났습니다.

 

 

 

 

김다현 안방 노래 효도.

곧바로 동대문에서 만물상을 운영하시며 TV에 다현이만 나오면 춤을 추고 아이같이 좋아하는 아버님께 노래 효도를 신청한 사연입니다. 다현이와 영상으로 만난 아버님은 "다현 공주네~"하시며 너무 좋아하십니다.

아버님은 다현이 팬클럽도 가입했다 하십니다.

 

없는 게 없다는 만물상 소개를 하고, 다현이 신청곡을 물어봅니다. 아버님은 다현이 미스 트롯 2 준결에서 준비만하고 부르지 않은 〈칠갑산〉을 듣고 싶다 합니다. 다현이 노래 효도해  드릴게 효~하며 ♬어린 가슴속을 태웠소~...♬ 를 감정을 팍팍 넣어 부르고 모두들 너무 잘 부른다 했습니다. 다현이 아버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라고 인사를 하며 노래 효도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