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의원, '전향'도 안 해... '우파'도 아니다.

연예부장 김용호는 오후 8시 자신의 유튜브 채널 연예부장 김용호 방송에서 지금 우파가 힘들어하고 박근혜 대통령이 너무나 쉽게 탄핵을 당하시고 부정선거를 통해 더불어 민주당이 의회에서 180석을 차지하게 된 이유는 좌파의 힘이 강해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주장했습니다.

 

 

연예부장은 먼저 사사건건 더불어민주당 이나 북한의 주사파에 관한 문제 그리고 중국에 관한 문제에 발 벗고 나서 옹호를 하고 있는 하태경 국민의힘 해운대 갑 국회의원에 대해서 하태경이 어떤 사람인지 이야기를 해 본다 합니다. 그러면서 김일성과 문익환 목사가 얼싸안고  포옹하는 사진을 보여줍니다.

 

연예부장은 하태경은 예전부터 문익환의 추종 자였다 하고 2012년 4월 19일 매일경제에서 보도된 기사의 타이틀로 노벨 물리학상 꿈꾸던 하태경은 "문익환 목사 별세 후 '좌'에서 '우'로 변신"했다 말했습니다.

 

 

"문익환은 종북주의자가 아니다"

조영환 전 올인코리아 대표는 문익환-문성근 부자의 종북성을 일관되게 지적을 했는데, 하태경은 "문익환 목사를 종북주의자가 아니라고 주장하면서 문성근에 맞서 싸울 수 있는가?"라고 의구심을 표했다 합니다.

 

곁에서 본 문목 사는 어떤 사람인가?

하태경은 인터뷰에서 "나는 지금도 문 목사를 존경한다. 용기 있는 느 사람이고 젊은이들보다 더 생각이 유연했다. 흔히 친북인사로 알려져 있는데 실제론 그렇지 않았다. 장준하 선생님과 같은 민족주의자였기에 통일운동에 매진한 것이다. 89년 방북한 것도 북한 공작에 넘어간 게 아니라 새로운 통일의 길을 개척하기 위해 자기 판단으로 결행한 것이다"

 

연예부장은 하태경 의원이 전향했다는데 자신은 절대 전향했다고 보지 않는다 했습니다. 그 이유로 문익환에 대해 종북주의자가 아니라 민족주의자라 한 것과 임종석에 대해서도 주사파가 아니라며 종북몰이 사라져야 한다고 했으며 야당은 (문) 대통령의 성공을 위해 견제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이 하태경이라 했습니다

 

하태경은 전향하지 않았다.

연예부장 김용호는 하태경 의원은 전향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면서 어떤 기사를 보여줍니다.

 

19대에 입성한 하태경 의원의 궤적도 비슷하다. 임수경 의원과 같은 학번(86학번)인 그는 학생운동에 뛰어들어 전대협 조국통일위원회 간부를 지냈고, 1989년과 1991년 투옥됐다.

 

 

이득 위해 이념-성향 바꿨다면 변절.
하의원은 자신에 대해 '전향'이라고 표현하는 것에 대해서도 부인했다. 그는 '전향'이 아니라 '방향 전환'을 했다고 말했다. 사상을 바꾼 게 아니라 보는 방향만 바꿨다는 주장이다.

 

연예부장은 하태경 의원은 2017년 2월 25일 부산 위안부 소녀상을 찾아가 소녀상 지킴이 단체 사람들과 같이 사진을 찍고 "반드시 지켜내겠다"라고 했으며, 삐라에서 디도스까지 라는 책을 냈는데 연예부장은 책을 읽어봤다고 합니다. 북한의 사이버 테러 능력에 관한 내용의 책이라 했습니다.

 

하태경 4·15 부정선거 아냐

이렇게 하태경의원은 북한의 사이버 능력과 중국 지린대학원 박사 출신으로 중국의 해커 능력에 대해서도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이라 말하면서 이번 4·15 부정선거를 강하게 주장하는 같은 당 민경욱 전 의원에 대해 환상을 보고 있다느니 탈당시켜야 된다고 발 벗고 나서 부정선거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김용호는 하태경은 누구보다 북한통이고 중국통이라며 물리학 전공으로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투표 조작 진실 규명에 적극적으로 개입했습니다. 특정 숫자의 조합이 수학적으로 나올 확률이 제로에 가깝다는 것도 알고 있으면서 애써 415 부정선거에서는 이준석과 같이 유독 반대를 하고 나섰습니다. 마치 더불어 민주당을 대변이라도 하는 듯이...

 

 

하태경은 우파가 아니다.

연예부장 김용호는 부산의 지인들에게 하태경 의원에 대해 "우파냐"라고 질문을 하면 하나 같이 "아니다"라고 한답니다. 자신도 우파로 인정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하태경은 지금도 이준석 대표를 싸고돌며 원희룡 전 지사에게 사과를 하고, 대권주자 후보에서 물러나라 합니다. 그리고 하태경 의원은 매번 현 여당에 유리한 말만 하고 같은 당 의원들에게는 꼬투리를 잡고 김어준 방송 같은 데나 기웃거린다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