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 접종 후진국 한국 세계 105위.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 19는 2019년 11월 17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최초로 발생하여 초기에는 폐렴 증상이 나타나는 질병이라 하여 우환 폐렴이라 불렀습니다. 2020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중국에서 전 세계로 퍼지기 시작해 1년 반이 지나고 있습니다.

 

 

ta-ke-size="size26">코로나 19 백신 확보에 무관심한 문정부.

전세계가 앞다투어 코로나 백신 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을 때 대한민국 문정부는 과연 무엇을 하고 있었기에 백신 물량 확보를 게을리해 전 국민을 불안에 떨게 하고 코로나 19의 그물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을 까요?

"현재 우리나라 백신 접종률은 인구 100명단 접종 횟수 1.44회로 세계 147국 중 105위의 수준이며, 세계 평균(6.27회) 보다 많이 적습니다.

지난해 백신 확보에 방만한 태도로 일관한 정부.

전문가들은 지난해 우리 정부가 백신확보전에 뒤늦게 뛰어든 것이 문제였다고 지적을 했습니다. 지난해 중반(6월경)부터 백신 확보를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는 주문을 문정부가 새겨듣지 않았다고 비판을 했습니다. 문정부는 안전한 백신 도입을 위해 임상자료를 요구하고 전문가 검토를 하느라 늦어졌다는 비겁한 변명을 했습니다.

 

 

 

황당한 것이 백신 개발이 갑자기 속도를 낼지 예상을 못했고, 특히나 화이자·모더나 백신이 뛰어난 효능을 보일지 몰랐다는 우둔한 대답을 했습니다. 또한 문대통령은 책임을 관련 고위 공직자들에게 떠 넘겼습니다.

 

화이자·모더나 백신 선점에 실패하고 그나마 싸다고 확보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혈전 부작용으로 유럽 등지에서 접종을 중지하는 사태가 발생했으며 우리나라도 30세 미만에게는 접종이 금지되었습니다. 

빈 냉동차 특공경찰 기관총 들고 경호 쇼나 하고 있는 우스꽝스러운 문 정부...

 

J&J -화이자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화이자 백신(19.5$) - 정부가 추가 구매 거절.

미국, 유럽연합, 일본 등에서 13억 5000 만회분의 90%를 선구매한 상황이라 합니다. 우리 정부는 지난 2월 화이자 측과 300만 명분의 코로나 백신 추가 물량을 계약할 당시 "백신을 더 사면 더 많은 물량을 조기에 공급할 수 있다는 화이자 측의 제안을 거부한 것으로 전해져 전문가들은 "명백한 실책"이라고 했습니다. 백신을 더 많이 조기에 공급받을 수 있었던 기회를 무슨 이유에서인지 300만 명 분만 구매 의사를 보여 날려 버렸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공개할 수 없는 게 원칙이다"라고 질병청 관계자는 말했다 합니다. 한변에서는 그 이유에 대한 설명을 질병청에 요구해놓은 상황입니다.

 

 

 

모더나 백신(15~25$) - 2,000만 명분 오리무중.

지난해 2월 28일 문대통령과 모더나 반셀CEO와의 영상통화에서 2,000 만회분의 코로나 19 백신 공급 합의했고 연내에 결정된다며 12월 31일 저녁 늦게 질병관리청장 정은경은 모더나와 계약 체결을 완료했다 고발 표했습니다. 하지만 2/4분기에 공급한다던 모더나는 소식이 없습니다. 쇼였던 것일까요?

얀센 백신(10$) - 공급량 축소 및 부작용.

문 정부는 2/4분기에 얀센 백신 총 600만 명분을 순차적으로 공급받기로 계약을 했다 합니다. 그러나 미국 존슨 앤드 존슨(J&J) 사가 50만 명분 미만을 2분기(4~6월)에 공급하겠다고 통보를 해왔다고 3월 25일 알려졌습니다. 그런데 최근 얀센 백신을 맞고 후유증으로 혈소판 감소를 동반하는 희귀 혈전으로 아스트라 제네카(아제백신) 백신 후 발생한 혈전과 같다고 합니다.

 

 

아스트라 제네카 백신(3~5$) 부작용.

문 정부는 아제백신을1,000만명분(2,000만회분)을 확보한 상태이나 혈전 부작용으로 잇단 사망자가 나오자 30세 미만은 접종에서 제외를 시켰습니다. 한국 국민 대다수는 부작용으로 사망자가 나오고 있는 아제백신을 접종하기를 꺼려하고 있습니다.

이물질 발견 주사기 70만개 회수.

얼마 전 정부가 최소 잔여형 주사기 홍보를 대대적으로 했었는데 이와 유사한 주사기에서 섬유질 계열 이물질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잇달아 접수되어 해당 업체 주사기 70만 개에 대해  긴급 수거에 나섰습니다. 유통된 주사기는 120만 개로 이미 50만 개는 사용이 되었다 합니다. 식약처 의료기기 관리과장은 괜찮다 하지만 전문가는 "이물질이 백신 항원 하고 결합이 되면 일종의 콤플렉스 복합체를 만들어 항체 생성을 일으키는 면역 원성이 떨어질 수 있다고 반대 의견을 말했습니다.

백신 접종 저하와 경제전망.

월스트리트 저널(WSJ)은 "백신 접종이 느린 아시아가 경제 회복 기회를 낭비하다" 란 분석 기사를 보도했습니다. WSJ는 "초기 방역에 성공한 한국 등 아시아 국가들이 백신 출시 후 집단면역 경쟁에서 뒤처졌다"라고 했습니다. WSJ는 "한국이 경제적 어려움(economic pitfalls)에 빠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한국의 실제 민간 소비는 2019년 말에서 작년 말 사이 6.5% 감소했다. 미국(3.4%) 보다 나쁜 수치"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