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 학교 폭력 인정 녹용씨스터즈 어쩌나!

 

《미스 트롯 2》 〈글로벌 여제를 찾아라〉에 도전 중인 현역 가수 진달래는 학교폭력 의혹에 대하여 소속사 티스타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당사 소속 가수 진달래의 학교 폭력 논란으로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올렸으며 또 "당사는 본인에게 이번 학교 폭력 논란에 대한 일부 사실 관계를 확인한 결과 진달래는 본인의 잘못을 인정했으며 깊이 반성하고있다" 고 밝혔다 합니다.

진달래 소속사는 "과거 자신의 잘못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고 현재 출연 중인 TV 조선 《미스트롯2》에서 하차할 뜻을 보였으며 상처와 피해를 입 은신 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했답니다.

이렇게 문제가 발생된 것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네이트)에 "학교 폭력 가해자가 《미스트롯2》에 나옵니다. 20년 전 그 출연자에게 학교 폭력을 당했다. 인사를 똑바로 안한다고 때리고, 엄마랑 같이 있는데 인사를 너무 깍듯이 90도로 했다고 때리며 지속적인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글을 올려 논란이 되었다고 합니다.

진달래는 현재 미스트롯2 본선 3차 메들리 팀미션 1라운드에 『녹용 시스터즈』의 멤버로 김다현, 김의영, 홍지윤, 류원영과 같이 1라운드 2위를 차지했고, 2라운드 에이스전 결과에 따라 녹용 시스터즈 팀 전원이 준결승으로 직행할 수 있는 유리한 위치에 있습니다.

한참 인기몰이 중인 김다현과 홍지윤, 가창력이 돋보이는 김의영과 류원정으로 구성된 『녹용 시스터즈』는 진달래가 하차를 하게 되면 팀원 한 명이 부족하게 되고 심적인 타격으로 전력 손실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진달래는 현역부로 도전을 했고, 월등한 난타 실력을 뽐냈으며 몇 년 전 타 방송의 아침 방송에서 임영웅을 이기고 우승을 차지할 정도로 실력이있는 현역 가수입니다. 결혼도 했고 아이도 있는 엄마 가수이기도 합니다. 한때의 잘못된 행동이 많은 시간이 흐르고, 가족과 행복한 가정을 꾸려야 하는 이 시점에 발목을 잡게 되었습니다. 1:1 데스 매치에서 탈락 후 추가 합격을 했을 때 기쁨의 눈물을 흘렸고 한쪽 발목을 접질리는 부상 투혼으로 눈에 띄기도 했었습니다.

메들리 팀미션 경연이 끝난후 장윤정 마스터에게 "안정적으로 필요할 때 중심을 잘 잡아줘서 팀 전체 밸런스를 유지하는데 기여를 했다"는 칭찬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 결과 마스터 점수 1125점과 평가단 점수 201.3점을 받아 1326.3점으로 1라운드 전체 2위를 차지했었습니다.

 

 

한편 이기사의 네티즌 댓글은 찬반으로 나뉩니다.

반대 댓글 - 그러길래 인생 똑바로 살아야지 꽁꽁 숨어서 살아야지 그래야 니 과거 아무도 모르고 니 자식도, 니 서방도 모르고 살 거 아냐 뭐 잘났다고 기어 나와 망신당하고 사냐" <po****>

 

옹호 댓글 - "20년 전 일을 가지고 지금의 인생을 망치게 한다??? 그게 어떻게 방송 하차할 일인가? 진짜 이러면 누가 인생을 다시 살 수 있단 말인가?  계속 미스 트롯 2에서 정말 사람이 바뀌었다는 것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다니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