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TOP6 미스터트롯 부산콘서트 현장 상황

내일은 <미스터 트롯> TOP6 전국투어 콘서트 - 부산 벡스코 현지 상황.

입장하기 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입니다. 입장을 기다리며 줄을 서기 시작하는 부산 팬들이 모여들기 시작합니다.

점점 모여들고 있는 관객들 모습이고요 거리두기로 조금씩 간격을 유지하고 있네요.

영탁의 팬클럽 단체 모습이고요. 찐이야를 열창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모두 만나게 됩니다'란 카드 섹숀이고요.

임영웅이 아버지를 그리며 부른노래 인생곡 '배신자'

거리 두기로 간격을 유지하고 입장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입장이 시작되고 곧 공연이 시작될 걸로 보입니다. 안내 방송에서 거리두기를 지켜 달라고 방송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당초에 1회 관객수를 5,000명을 신청했는데 해운대 구청에서 600명을 줄여서 회당 4,400명으로 제한하여 공연을 한다고 합니다.

현재 부산 날씨는 다소 쌀쌀하지만 현장 열기는 그야말로 후끈후끈하답니다. 타 지역에서도 공연에 참관하러 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관객 인터뷰에 어떤 할머님은  "임영웅을 만나서 10년은 젊어진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어느덧 날이 어두워지고 건물 주위에 불이 켜졌습니다. 입장이 시작됩니다. 오늘 부산 공연이 무사히 안전하게 끝나야 이어지는 전국투어가 원만할 걸로 오늘 공연이 중요하답니다. 오늘 금요일은 1회 공연뿐이고 내일 토요일과 모레 일요일은 2회 공연을 한다고 합니다.

입장이 시작되자 더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오늘 공연 중에 공연장에서는 일체 개인 촬영은 금지된다고 안내 방송이 나옵니다. 아쉽네요!

형광 응원 도구를 장착한 임영웅의 소녀 팬들이네요.

성공리에 공연이 끝나길 바라며 현장 소식은 여기까지 입니다. 굿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