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 대위 겨냥 권아솔 "파이터랑 싸우면 어느 정도일까" 궁금하네...

"강한 놈이 나타났다! 로드 FC 빨리 섭외해주세요"

27일 로드FC챔피언 권아솔 선수가 이근의 격투기 실력이 어떤지 궁금해하면서 자신의 SNS 페이스북에 이근의 댓글과 방송 출연 장면을 캡처해 올리면서 이근이 격투기 선수만큼 싸움을 잘하는지 궁금해했다.

이근의 댓글 내용은 김용호에게 "도망가지 말고 계속 덤벼, 난 파이터로 태어났으니까 덕분에 즐겁다. 내 앞에 있었으면 찍소리도 못하는 찐따들이 맞지 않는 것에 대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라는 글이  적혀있다.

권아솔 선수는 이근의 방송 화면을 캡처해 이미지를 게재하며 " 진짜 궁금하긴 하네, 파이터랑 싸우면 어느 정도일지, 그래도 깡 하나는 인정 ^^" 이라고 페이스북에 올렸다한다.

또 권아솔은 " 방송국 사장, PD, 작가들은 대부분 강간, 음주, 뺑소니, 도박 등의 범죄자들을 범죄를 알면서도 출연을 시키고 서로 인맥을 쌓고 호형호제한다"고도 말한다. 그리고 유투버들도 그대로 따라서 범죄자들을 비호하고 서로 멋있다고 존경한다고 한다. 이렇게 범죄자를 찬양하는 나라가 되고 있다."라고도 덧 붙였다.

권아솔 선수는 올해 로드 FC를 은퇴한다 하고 격투기 해설가로 활동 중이며,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고 한다.

이근은 자신의 유튜브에 UN 관련 동영상을 급히 비공개 처리했다고 한다.김용호의 말에 의하면 UN 한국 주제 사무소에 메일을 보내왔단다. 이근이란 사람이 UN을 사칭하고 있다는 제보가 있으니 본인에게 연락하고 시정하라는 내용이라고 한다. 서울 주제 사무소에서 이근에게 이 메일을 보냈는데, 내용이 이런데도 자신에게 UN에서 메일이 왔다고 자랑을 했다고 한다. 그것도 UN에서 이근에게 보낸 것도 아닌 참고인 이근으로 되어 있다 한다.

 "그는 우리와 함께 하는 동안 결코 아프가니스탄 또는 이라크에 가지 않았습니다"라는 회신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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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정식 직원이 견학 온 학생들에게 구급법을 설명하고 이근이 마네킹에 복부 압박 심폐소생 실기를 시연하는 장면, 김용호는 이것이 이근이 임시직으로 서울 UN 사무실에서 한일이라 한다. 정직원이며 안보 담당관은 거짓이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김용호는 "결정적인 증거는 아직 터트리지 않았다. 이근이하고 싶은 거짓말을 모두 다 말하게 두고 보겠다"면서 본인이 "가지고 있는 증거는 마지막에 터트리겠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