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티크, '드레스덴 도자기' 구경과 관광 명소

 

드레스덴 금장꽃 도자기 접시와 관광명소를 알아보자.

Vintage Beautiful Gided Floral DRESDEN Porcelain Trinket Dish plate.

빈티지 아름답고 화려한 금장꽃 드레스덴 도자기 접시

드레스덴 금장꽃 접시

접시 앞면과 뒷면의 드레스덴 mark.

드레스덴 꽃 페인팅

핸드 메이드 제품 - 아티스트가 수작업으로 그림을 그려 넣어서 굽어낸 화려함의 극치인 드레스덴 접시이다.

도자기 페인팅

드레스덴 (Dresden)

독일의 동부에 있어며 미술 박물관과 고전 건축물로 웅장하고 수려하며 수많은 조각품으로 만들어졌다. 많은 건축물들이 2차 세계대전 때 파괴되었다가 재건되었다. 1743년에 완공되어 2차 세계대전 후에 재건 복구한 바로크 교회 프라우헤니르헤는 웅장한 돔이 특징이며 베르사유 궁전을 모티브로 만든 츠빙거 궁전에는 화가 라파엘로의 '시스티나 성모' 같은 명화를 전시하고 있는 게멜데갈레리 알테마이스터 미술관이 있다.

드레스덴은 12세기 슬라브족이 정착하면서 만들어진 도시이름이다. 1697년 프리드리히 아우구스투스가 왕이 되었고 드레스덴을 유럽의 예술, 기술의 도시로 발전시켰다. 2대에 걸쳐 츠빙거 궁전, 타쉔베르크 궁전, 필니츠성이 건설되었다.

1871년에 독일제국으로 속하게 되었으며 19세기에는 자동차, 의료기기 생산과 식품가공, 금융 등의 중심 도시가 되었다. 20세기 초반 드레스덴은 카메라와 담배 생산으로 명성을 떨쳤다.

츠빙거 궁전

제2차 세계대전 중 1945년 2월 13일부터 3일간 미영 연합군에게 폭격을 받았고 그로 인해 도시 건물이 엄청난 피해를 입어 그때 성행하던 도자기 공방들도 거의 다 없어지고 몇 개만 남아서 명맥을 유지했다고 한다. 종전 후 동독으로 속하게 되고 대단위 연구실을 갖춘 산업중심지가 되었다. 그 후 동독 당국은 젬퍼 오페라하우스와 츠빙거 궁전 등 일부 역사적인 건물만 복원하고 이후 지어지는 건물은 현대 건축양식으로 재건했다.

 

츠빙거 궁전

1992년 동서독이 통일이 되면서 소련군이 철수하고 전쟁박물관이 만들어졌다. 1990년대 초부터 도심 재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프라우키르헤 교회가 복원되었다.(2005년 완공)

타쉔베르크 오페라 하우스. 츠빙거 궁전. 슈타틀리헨 쿤스트잠룽엔 박물관. 게멜데갈레리 알테마이스터 박물관.야파니쉐팔라이스 (일본 궁전) 그뤼네게뵐베 (녹색 보물창고) 등의 건물이 유명하다.

 

드레스덴 성 (DRESDEN Castle)

드레스덴의 건축물 양식은 바로크 양식의 건물이 많아 바로크도시라고도 한다. 드레스덴 궁전은 1485년에 지어졌고 르네상스, 바로크, 고전주의 양식이 혼재되어 있다.

드레스덴 궁전 건너편에 츠빙거 궁전이 있는데 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파놓은 해자로 둘러 싸인 왕궁 출입문은 황금 왕관이 새겨져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호프키르헤와 루터교회인 우르우엔피르헤 성당이 현재도 가장 관광객이 많이 찾는 성소라 한다.

현대 건물로는 폭스바겐이 2002년에 지은 자동차 공장, 전시관인 투명공장 건물인 글레제르네 마누파크투르가 유명하다.

독일 드레스덴의 아름다운 핸드메이드 도자기 접시와 유명한 관광 명소 건물과 역사를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