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음원 차트 1위.

임영웅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신곡 발표1 음원 차트 1위!!!

임영웅은 지난 9일 싱글 앨범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발표했습니다. 임영웅의 신곡은 10일 오전 지니 실시간 차트 1위, 바이브 국내 급상승 차트 1위를 차지했습니다. 멜론 2위, 벅스 2위 등 차트 상위권에 올랐습니다.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는 가수 설운도 씨가 미스터 트롯에서 임영웅이 '보랏빛 엽서'를 불러 많은 호응을 받아 자신의 노래를 많이 알려 준데 대해 고마움을 전하며 "한수 배웠다"라고 할 정도로 호감을 나타냈으며, 임영웅에게 선물을 하기 위해 특별히 작사 작곡한 노래입니다.

영국 '메트로폴리스 스튜디오'의 세계적인 엔지니어 스튜어트 호크가 마스터링을 맡아 더욱 풍성한 고품격 사운드를 완성했다고 합니다.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 임영웅

임영웅은 12일 <사랑의 콜센터>에서 미스터 트롯 동료들과 미스 트롯 2의 미스 TOP7과 미스 레인보우와 같이 녹화를 하는 자리에서 자신의 신곡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선 보였습니다.

 

영웅은 노래에 앞서 천문학 개론(?) 강의를 합니다. "여러분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별이 어딘지 아십니까? 태양이죠? 지구의 109배 크기입니다. 우리가 밤하늘에서 보는 수많은 별들은 저 멀리 있고 아주 작아 보이지만 태양보다 수백수천 배 큰 별들이거든요. 이와 같은 것이 바로 팬 분들이 주는 사랑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얼핏 작아 보여도 그 속 마음과 깊이는 알 수가 없습니다. 별처럼 무한한 팬들의 사랑에 고마움을 담아 부르겠습니다"라고 그간 팬들이 응원하며 보내준 사랑에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라는 제목 만으로 벌써 <미스트롯2.> <선> 홍지윤은 "제목부터 끝났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말은 홍지윤이 조영수, 장윤정에게 많이 듣던 말 아닌가요? 김다현도 "제목이 너무 좋다"라 하고 허찬미는 "부럽다"라고 말합니다. 노래가 시작되자 영웅의 솜사탕 같은 부드러운 음색에 애절함이 스며들어 감성을 일깨웁니다. 노랫말도 좋습니다. 노래를 듣고 있는 사람들의 얼굴 표정이 하나 같이 선하고 평온하며 예쁘게 변하네요! 노래가 끝나자 별사랑과 홍지윤은 "고막 힐링했다"라며 감동을 했습니다.

임영웅 신곡을 듣고 리액션하는 미스7.

진행자 김성주는 TOP7막내 김태연에게 영웅이 삼촌 노래 듣고 어때요? 라 묻자 태연은"신기했어요! 연예인님을 눈앞에서 보다니.."라며 부끄러워하며 말끝을 흐렸습니다.

미스타 TOP6 동료들이 무대로 나와 얼싸안아주며 신곡 발표를 축하해주고 동료애를 다지는 것이 너무 보기가 좋았습니다. 서로 윈윈 하며 더욱 발전하는 미스타 TOP6이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