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2 중국 완판, 항미원조에서 아이돌 퇴출까지

아이폰 12 신제품을 웃돈 50% 더주고 사겠다고 치열한 경쟁까지 불사했다.

중국 국가주석 시진핑은 23일 오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중국 공산당이 개최한 '중국 인민지원군 항미원조(미국에 맞서 북한을 도와줌) 출국 작전 70주년 기념 대회' 연설에서 중국은 미 제국주의 침략에 맞서 한반도 안정을 위해 항미원조 전쟁에 나서 위대한 승리를 거뒀다라는 우리가 들었을 때 황당한 내용으로 중국 인민들의 반미 정서를 고취시키고 있을 때 수많은 중국인들은 시진핑의 연설을 듣지 않고 미 제국주의의 상징인 애플의 아이폰 매장으로 달려갔다고 한다. 정식 발매된 아이폰 신제품의 출시로 몰려들었고 삽시간에 완판 되었다고 합니다. 애플에 따르면 아이폰의 최신 모델인 아이폰 12 사전 예약일인 10월 16일부터 구매자가 몰려 사이트가 먹통이 되었다고 하고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30분 만에 완판 되었으며 이날 구입을 하지 못한 중국인들은 6,000위안(한화 1,020,000원)의 절반 가격 3,000위안(한화 500,000원)의 웃돈을 제시하며 신제품을 사기 위한 필사적인 경쟁을 벌이기도 했다 합니다. 중국은 아이폰 출시에 앞서 자우리젠 외교부 대변인 등이 앞장서서 아이폰 구매는 매국이다, 이 시국에 아이폰을 사면 미국이 우리를 우습게 본다라는 메시지를 공유하며 불매운동을 벌였는데요,자우리젠 대변인이 사용하는 휴대폰이 아이폰이랍니다.

 

 

한국전쟁은 북한의 남침으로 시작됐으며 중국이 북한을 지원했다. 이 것이 팩트이다.

중국 시진핑 주석이 말하는 항미원조전쟁은 우리나라의 '625전쟁'(한국전쟁)을 말한다. 

미국 국무부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최근 연설 내용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국무부가 해외 지도자의 발언을 공개적으로 반박한 것은 이례적이며 이 발언은 미중 갈등의 핵심 소재로 부각되면서 한반도를 둘러싸고 미중 긴장 수위가 높아질 것으로 우려했다. 미 국무부 대변인은 "팩트는 북한이 1950년 6월 25일 마오쩌둥(모택동)의 지지를 받으며 남한을 침공했다는것" 이며 "자유진영 국가들이 연합해서 맞서 싸우자 중국 공산당은 압록강을 건너 수십만 명의 병력(인해전술)을 보내 한반도에 참화를 가져왔다"라고 말했다. 미 국무부가 "한국전쟁은 북한의 남침으로 시작됐으며중국이 이를 지원했다는 사실을 분명히 한 것이다" 중국은 625전쟁 발발 4개월 뒤인 1950년 10월 25일 참전했다. 주한 미국대사관은 오테이거스 대변인의 게시물을 대사관 공식 트위터 계정에 리트윗하면서 한국어로 번역해 올렸다 한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외교부 국정감사에서 "한국전쟁은 북한의 남침으로 발발했다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에도 명시됐다"며 "부인할 수 없는 역사적 사실이기 때문에 국제사회에서도 이 문제를 잘 알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한다. 우리나라 전교조 교사 중 일부 교사가 이승만 정부와 미국이 북침을한 것 으로 가르친다(?)는 극히 우려스러운 경우도 있다한다.

 

우리나라에서 유명 그룹에서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일부 중국 연예인들이 웨이보에 "지원군 항미원조 작전 70주년 위대한 승리를 기억하자" "영웅은 영원히잊혀지지 않는다"란 글을 올려서 24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중국의 한국전쟁 역사왜곡에 동조하는 연예인들의 한국 활동 제재를 요청한다"는 청원글이 올라와 25일 오후 11, 711명이 동의한 이 게시글은 사전 동의 100명 이상이 돼 관리자가 검토 중인 청원이라고 한다.(빅토리아, 레이, 주결경, 성소, 미기, 선의) 국민청원의 청원자는 "한국 엔터테인먼트에 소속해 돈과 명예를 얻은 그들이 파렴치한 중국의 역사왜곡에 동조한뒤 뻔뻔하게 한국 활동을 할 수없도록 퇴출이 힘들다면 한국 활동에 강력한 제재를 걸어주시기 바란다"란 청원 내용이다.

이들뿐 만이 아니고 현재 한국에 체류 중인 중국인 조선족 이들이 정말 우려스럽다. 대학교에 교환 학생으로 온 중국인은 모두가 중국 공산당 당원이며 당의 지령대로 각자 맡은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어느 유튜브 방송에서 보았으며 현정부의 친중정책으로 별 다른 규제없이 제주도를 거쳐 서울에서도 마구 부동산을 사들이고 있다고 한다. 내국인은 은행 대출 등 많은 규제로 서울에서 집을 마련하기가 너무 어렵다고들 하는데 막말로 나중에 중국인의 집에 우리 젊은부부 들이 세들어 살게 될 것 같다고 걱정이란다. 케나다 벤쿠버에서는 중국인이 부동산을 사지 못하게 법으로 규제를 한다고한다.

오늘은 연관된 내용으로 아이폰에서 항미원조, 한국전쟁, 국민청원까지 포스팅 했다. 역사는 왜곡하지 말아야 한다. 한국전쟁에 중공군의 개입이 없었다면 지금의 남과북의 분단사태도 없었으리라!

전 세계에서 유일한 분단 국가에 살고있는 우리 대한민국 국민은 정확한 역사를 배우고 투철한 역사관으로  자랑할 것은 자랑하고 반성할 것은 반성하며 약진의 발판으로 삼아야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