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 캠핑, 미녀 여전사 유튜버 '박은하' 영하 29℃ 얼음물 입수.

셀럽 시리즈 (1) 《은하 캠핑》 박은하 미녀 유튜버 〔1탄〕

『2021년 새해 얼음물 입수』 편.

지난 22일 구독 중인 유튜브 채널 《은하 캠핑》에 영상이 업로더되어 그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은하 캠핑 운영자인 여신 미모의 『특전사 707 특임단 중사 출신』 박은하 씨가 새해를 맞아 3년 차 연례행사로 해오던 한겨울 혹한기 새해맞이 《얼음물 입수 미션》을 했다고 합니다.

 

 

새해를 맞아 영하 29℃ 혹한의 날씨에 강의 꽁꽁 언 얼음을 깨고 살을 찢는 듯한 고통의 얼음물 입수로 맑은 정신과 인내심으로 한해를 잘 견디자는 자신과의 다짐을 수행하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박은하 씨는 차를 타고 강원도 인제의 내린천에 도착을 합니다. 이날의 기온은 무려 영하 29℃라고 합니다. 

 

 

박은하 씨는 "단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기온이라 상상이 안 갑니다. 얼마나 추울지가! 내린천 전체가 꽁꽁 얼어붙었네요"라고 말합니다. 강의 얼음 위에 선 박은하 씨는 상의 점퍼를 벗고 민소매 차림으로  전기 충전 체인톱을 이용해서 얼음에 네모로 입수할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얼음의 두께가 장난 아닙니다. 족히 40cm는 돼 보입니다.

 

 

충전 체인톱으로 얼음을 자르고있는 박은하 님의 팔에서 매끈하고 탄탄한 힘이 느껴집니다. 사각형 구멍을 만든 후 얼음을 들어내고 박은하 씨가 민소매 티와 레깅스 차림으로 입수를 준비하면서 약간 비장한 얼굴 모습을 나타냅니다.

 

발을 담그고  냉기를 적응시키면서 입수를 시작합니다. 얼마나 춥겠습니까! 조금씩 얼음물에 몸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얼굴 한 번 찡그리지 않네요! 머리까지 온몸을 물속에 잠기게 하고 한동안 물속에 있었습니다.

 

 

"올해는 또 어떤 일이 벌어질지 기대를 가득 채워보고 힘내서 저도 무슨일이든 더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다짐을 하며 구독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양손을 흔들며 인사를 전했습니다. 모든 것이 구독자분들 덕분이라 합니다.

 

 

초심을 저버리지 않고 변함이 없을 거라고 구독자들에게 진심어린 마음을 전했습니다. 추운데 고생했습니다!

작년과 올해 코로나 19로 인해 국민 모두 힘들었고 팬데믹이 언제까지 갈지 알 수 없는 현실에 집콕으로 연말연시를 보낸 답답함을 영상을 보면서 위로를 받았습니다.

 

 

박은하 씨는 유튜브 영상에서 누나로 불리며 극한상황에서의 생존방법과 와이드 캠핑의 컨텐츠를 영상으로 제작하여 올리는 유튜버입니다.  박은하 씨는 각종 무술 고단자이며 707 특전사 중사 출신입니다. 2탄에서 박은하 씨의 대단한 프로필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