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 캠핑, 권총으로 페트 병 뚜껑을 열어라!

셀럽 시리즈 (1) 특전사 미녀 유튜브 《은하 캠핑》 박은하 〔3탄〕

『사격 & 후배 강은미』편.

2020년 3월 10일 『은하 캠핑』 영상에 《권총으로 병뚜껑 열기》 가능해? 란 썸네일이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남대문 실탄 사격장 사장님의 미션으로 두 가지가 주어졌습니다.

이번에는 707 특수임무단 후배 깡미와 같이 대결을 펼친다 합니다. 깡미는 은하 누나의 특전사707 후배입니다.

첫 번째 미션은 움직이는 새 모형을 맞춰라입니다.

두 특전사 707 출신은 단 두발만에 회전하는 새 모형의 장난감의 머리 부분을 정확하게 맞추었습니다.

두 번째 미션 : 생수 패트병 뚜껑을 총을 쏴서 열어라입니다. (10m 거리)

한 때 전세계적으로 태권도 돌려차기로 병뚜껑을 여는 챌린지(bottle cap challenge)가 한참 유행을 했었지요!

그와 같이 병뚜껑을 발이 아닌 총을 쏘아 총탄으로 뚜껑을 여는 최상의 난이도 미션입니다. 총 다섯 발 안에 맞추어야 하고 페트병에 맞아 터지면 즉시 실패로 한다고 합니다. 병뚜껑의 사이드를 정확히 맞춰야 가능한 미션이지요.

 

이 미션의 공지가 있었고 구독자들의 댓글이 "궁금하다" 또 "성공하면 대박이다" 라며 난리가 났습니다. 은하 누나의 후배 강은미가 먼저 도전을 합니다. 10m 앞에 있는 페트병 뚜껑이 잘 보이지도 않습니다. 첫 발은 빗나가고 두 번째 발에 뚜껑이 날아가는 것이 보입니다. 확인 결과 뚜껑 중앙에 맞아서 아쉽게도 병 입구가 깨어졌습니다. 미션 실패입니다. 다음은 은하 누나가 쏩니다.

긴장이 되는지 혀를  내밀어 입술을 적십니다. 첫 발 실패! 두 번째 발에 뚜껑이 날아가 떨어집니다. 모두들 놀라고 뚜껑을 확인하니 뚜껑 상단 테두리를 정확히 맞췄습니다. 사격장 사장님은 이게 되는지 처음 알았다 했습니다. 다음에 또 다른 미션을 준비하겠다면서 미션을 종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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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깡레이더』 유튜브 채널 운영자.

이름 : 강은미. 1989년생(32세). 고향(경남 사량도). 신체(167cm) 군 소속 : 특수전사령부 제707 특수임무단. 계급 : 육군 중사(8년 복무) 경호원이 되고 싶었으나 뜻대로 되지 않아 특전사에 여군으로 입대를 했다고 합니다. 제대 후 『은하 캠핑』으로 자리 잡은 선배를 찾아와 조언을 구하고 현재 『깡 레이더』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입니다.

공수부대 마크 중사

초반에 선배 은하 캠핑에 출연해서 빼어난 칼솜씨를 보였고 밀리터리 강하까지 포함 970회 정도의 고공 낙하 점프 경력을 자랑합니다. 특이사항은 제대 후 본인이 자청하여 예비군 훈련을 받으며 대한민국 전역 여군 중 유일하게 예비군 훈련을 받는다 합니다. 은하 캠핑 박은하 중사의 후배로 돈독한 사이임을 보여 줍니다.

 

특전사에 입대한 이유는 여고시절 학교 주위에 불량한 사람들을 보았고 아버지 사업이 망하면서 약해진 아버지 모습을 보고 내가 지켜야겠다 마음 먹었으며, 힘 있는 사람이 되자 하고 대통령을 경호하는 직업을 택해 도전했지만 영어 시험이란 벽을 넘지 못해 좌절을 하던 차 특전사에 있던 남자 동창생이 여자특전사도 있다는 말을 듣고 2번의 쓴맛을 보고 3번 만에 입대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2019년 7월 28일 영상) 『은하 캠핑』 누나가 올린 영상을 보고 실제 눈으로 봐야 한다는 남대문 실탄 사격장 사장님의 초대로 5가지 미션을 한다고 합니다. 

첫 번째 미션 : 적의 심장을 맞춰라. (사격 거리 10m)

방탄조끼에 붙은 심장 위치에 부착된 테이프 안을 단 한발 사격으로 맞추야 성공이라 합니다.

정확하게 맞춰서 성공을 했습니다.

 

두 번째 미션 : 헤드샷(Head Shot) 사격 거리 10m. 단 한 번의 사격으로 하이바 앞면 정 중앙을 맞춰라. 

이번 역시 정확하게 정 중앙을 맞춰서 성공입니다.

세 번째 미션 : 적이 들고 있는 권총을 맞춰라.

권총의 총구 바로 아래를 정확하게 맞춰서 성공했습니다.

 

네 번째 미션 : 담배를 수직으로 세워 놓고 22 구경 선수용 총으로 맞춰라.

목표물도 점차적으로 작아지고 총도 바뀌고 레벨업이 됩니다.

경력 28년 사격 베테랑 사장님이 먼저 시범을 보여서 담배 개비 가운데를 맞춥니다. 다음은 은하 누나가 쏘는데 담배 개비 필터만 남기고 두 동강이 납니다.

 

다섯 번째 미션 : 세로로 세워진 신용 카드를 맞춰라.

은하 누나가 사격을 하고 정확하게 신용카드에 맞아 카드가 잘려 나갑니다.

사격장 사장님 이하 코치들은 정말 대단하다고 혀를 내둘렀습니다. 미션 클리어!!!

현재 경찰들이 실제로 연습하는 15m 표적지에 사격을 해서 진정한 실력을 보여 달라는 실내 사격장 관계자는 매주 경찰관들이 와서 15m 사격을 연습한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현직 경찰들과 비교를 해 보면 금방 실력을 알 수가 있다 하고, 100점 만점으로 90점 이상 나오기가 힘든다 합니다.

 

80점 중후반 정도의 점수가 나오면 잘 쏘는 것이며, 권총은 경찰이 사용하는 38 구경 리볼버(미국의 Smith + Wesson 사가 제작한 6발 장전 회전식)입니다.

38 구경 리볼버는 무게도 무겁고 반동도 쌔고 위력도 강한 총이라 합니다. 10발 중에 5발 먼저 장전을 하고 연속 사격을 했습니다. 표적지를 당겨 확인한 결과 49점 대단합니다. 나머지 5발을 재장전하고 사격을 했습니다. 두 표적지를 확인한 결과 95점입니다. 사격장의 코치들은 여자가 이렇게 잘 쏘는 건 처음 본다고 말합니다. 이사 격장의 여자 1위의 사격 점수는 현재 91점인데 은하 누나가 그 기록을 갈아 치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