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3, 오유진 VS 김소연 '돌팔매' '해바라기 꽃' 다시 보기

TV조선 미스트롯 시즌 3은 지난 21일 첫 방송되었습니다. MC김성주는 1라운드 1대 1 서바이벌 배틀 챔피언부 대결에서 오유진은 상대를 지목한 선공자로 소개되었습니다.  트롯계의 아이유라 소개하고 오유진이 무대로 걸어 나오자 마스터들이 "인형 같다" "아이돌 비주얼이다" "예쁘다"라고 말했습니다.

 

 

 

오유진(14)은 자기소개를 "K본부에서 동메달 따고 미스트롯3까지 따러 온 오유진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라며 고개 숙여 인사를 했습니다. 장민호 마스터는 "그냥 활동을 해도 되는데 또 왜..." 라며 혼수상태와 얘기를 나눕니다. 오유진은 "미스트롯 3에서 진을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라며 목표를 밝혔습니다.

오유진 vs 김소연 서바이벌 배틀

미스트롯3 첫 방송 1라운드 1:1 서바이벌 배틀

 

다음은 김소연(19)이 무대로 걸어나오고 김성주는 김소연이 어릴 적부터 동요대회 금상 및 호주 한인 대회 1등을 거머쥔 경력을 소개합니다. 진성 마스터는 붐마스터에게 "노래 잘하는 애들이야"라 하고 붐은 "선수들끼리 대결하는 거예요"라고 말합니다. 김소연도 MBN 트롯 경연에서 준우승 한 경력이 있습니다.

 

 

 

경연 전 기싸움에서 김소연은 "저는 M본부 2등이지만 당신은 3등 동메달이예요, 그 이유를 이 자리에서 보여드릴게요"라며 품위 있게 웃으며 공격을 하고 오유진은 "저는 K본부 공식 유튜브 계정에서 경연 동영상이 2년 동안 1위와 3위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어떻게 유지를 했는지 이 무대에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조심히 돌아가세요"라고 맞받아 쳤습니다.

 

오유진과 김소연의 서바이벌 배틀

 

오유진이 선공으로 '돌팔매'를 부릅니다. 첫소절 "누구야~~~"를 부르자 장윤정 마스터와 알고보니 혼수상태 마스터는  동공이 확대되며 놀랍니다. 순식간에 하트에 불이 들어옵니다. 이를 본 소연이 깜짝 놀라고 1절이 끝나고 간주가 나오자 박칼린, 알고보니 혼수상태 마스터를 제외한 11개의 하트가 켜졌습니다. 2절 중간쯤 올하트로 무대배경에 장미꽃잎이 가득 붉게 흩날립니다.

 

올하트를 받은 오유진

 

오유진은 2라운드에 직행하게 되었습니다. 장윤정 마스터는 심사평으로 " 애기티가 이제 전혀 없는 것 같아요! 이제는 프로 가수의 느낌이고 유진이의 장점은 본인이 장점을 알고 있어요, 어떤 표정과 행동을 했을 때 예쁘고 좋게 보인다는 것이 파악이 되어있다는 것이 장점이라 말했습니다. 눈을 2초에 한 번씩 깜박거리는 것도 계산된 것이라 했습니다.

 

 

 

후공자 김소연이 무대로 나와 인사를 하고 오유진의 올하트에 기죽지않고 "저도 올하트 받겠습니다"라고 자신 있게 말하고 전미경의 '해바라기 꽃'을 함박웃음으로 부릅니다. 살랑살랑 춤을 추자 장민호 마스터는 "벌써 잘한다"라 하고 노래가 시작되자 붐 마스터가 맨 먼저 하트를 눌렀습니다. 확실히 노래가 농익어 맛깔나게 이어집니다. 1절이 끝나자마자 12 하트에 불이 켜집니다. 2절이 끝나기 직전 김연우 마스터가 하트를 누르며 올하트로 붉은 꽃잎이 무대를 뒤덮었습니다.

 

올하트를 받은 김소연

 

김연우 마스터는 "김소연양의 프로파일을 봤는데 현역 가수세요, 그래서 좀 더 엄밀하게 봤어요, 강약 조절이 최고였어요. 완벽했습니다"라고 심사평을 말했습니다. 박칼린 마스터는 "그전보다 훨씬 성장을 했고요, 모둠세트처럼 생긴 것과  갖고 있는 소리와 본인이 너무 즐겨요, 사람을 즐겁게 하는 뭐가 있어요, 뭐가 자꾸 비싸지는 느낌이라고 심사평을 했습니다. 은혁 마스터는 "인트로에 힘을 들이지 않고 살랑살랑 추는 춤이 가성비가 좋았다"며 매력을 어필했다고 했습니다.

 

https://youtu.be/bOToc3roAzk?si=lnXsd5a67Ms8lt25

 

https://youtu.be/gjPoLsWIiAA?si=x9YQm3UycJtky4f4

 

 

🙏 공감♡ & ㄱ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