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공장, 주식 상장 첫날 '따상'... '천연 기능성' 화장품 제조사

 

manyo 공장

 

천연 유래 성분 화장품을 제조하는 중견기업 마녀공장은 8일 한국증권거래소 코스닥시장에 상장하는 첫날 장이 개장되자 시초가 32,000원에서 출발을 하고 1분 만에 약 90만주가 넘는 거래량으로 40,300원(25.94%)까지 치솟고 제자리로 돌아 선후 5분 뒤 39,900원(24.69%)까지 급등을 하고 숨 쉬기 눌림 조정으로 36,300원(13.44%)까지  하락을 했습니다. 이후 오후 1시 50분 다시 상한가에 진입을 했으며 장을 마쳤습니다.

 

상장 첫 날 '따상' 기록.

마녀공장은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수요예측에서 약 1,800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일반 공모에서도 약 1,265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투자자들의 엄청난 관심을 모았습니다. 공모가는 1만6천원으로 책정되었고 8일 상장 첫날 공모가의 두 배인 3만2천원에 시초가가 형성되었고 30%가 오른 41,600원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이렇게 마녀공장은 상장 첫날 따상을 기록하는 강한 상승을 했습니다. 6월 26일부터 한국거래소는 상장 당일 주식에 대해 공모가의 60%~400%까지 가격 제한폭을 확대할 예정으로 마지막 따상을 마녀공장이 하게되었습니다.

 

 

사명은 주식회사 마녀공장(manyo co, Ltd)이며 2012년 3월 2일에 설립된 천연으로 전해져 온 성분의 자연주의 기능성 스킨케어 제품을 판매하는 화장품 브랜드회사로 주요 제품은 클렌징, 앰플, 에센스 및 기타 비건화장품 등을  생산하고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기초화장품 브랜드 '마녀공장', '아워비건'이 있고 향 특화 브랜드 '바닐라 부티크'가 있으며, 색조화장품 브랜드 '노머시'가 있습니다. 계절과 피부타입, 텍스처 감도, 사용상의 효용성을 따져 디테일한 제품을 생산합니다.

 

따상 5분 봉 차트

 

마녀공장의  2022년 매출액은 1,018억원이며, 영업이익은 245억원으로 전년도 대비 63%와 40% 증가하는 높은 성장성을 보였습니다. 상장 첫날 따상을 기록할 정도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린 것으로 볼 때 앞으로 주가의 전망도 좋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조정을 할 때마다 일봉차트상 눌림목으로 20일이나 120일 이동평균선에서 매수를 하고 본인이 정한 매도목표가에서 차익을 실현하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