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나·DJ소다, 김혜경 '가족 무한 검정' 사실 정리(feat 가세연)

김혜경의 장남 이동호는 연예인과 인기 DJ의 사진 댓글에 도가 지나친 댓글을 달아 올바르지 못하고 비뚤어진 이성관을 나타내 보였습니다. 또한 이동호의 어머니 김혜경은 남편 이 후보의 욕설 파일은 지난 일이며 가족도 무한 검정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가세연이 자체 검정을 했습니다.

 

DJ 소다.

 

이동호는 인기 절정 걸그룹 에스파의 리더 카리나의 사진이 게재된 커뮤니티에서 댓글로 "먹고 싶다"는 댓글과 인기 DJ소다의 바다를 배경으로 비키니를 입은 사진에 "만지고 싶다"라는 성희롱 댓글을 단 것으로 언론 매체에서 보도 기사를 냈습니다.

 

이 대통령 후보의 아내 김혜경은 지난 1월 30일 "욕설파일 괴롭지만 이미 벌어진 일이며 가족도 무한 검정을 해야 한다는 말을 해 가로세로 연구소 김세의 대표는 이 후보의 큰아들 이동호에 대하여 우리가 모르고 있었던 9가지 사실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밝혔습니다.

 

김혜경 장남 이동호.

 

가로세로연구소 김 대표에 따르면 이동호는 1992년 1월 16일 경기도 성남시에서 태어나 올해로 31살의 성인입니다. 이동호의 학력은 분당 태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11년 고려대학교 경영학과에 진학을 했습니다.

 

고려대학교 입학에 대해서 국민의힘 측에서 이동호의 입시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하며 관련 자료를 고려대 측에 요청하자 고려대는 이동호의 입시자료를 보존기간이 지나서 파기했다면서 자료 제출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동호 측에서도 고등학교 성적증명서나 입시 성적을 공개하지 않고 입을 꾹 닫고 아버지인 이 대선 후보도 학교에 물어보라며 답변을 회피했습니다.

 

이동호는 지난 2013년부터 경남 진주시에 있는 공군 기본군사훈련단에서 행정병으로 복무를 했습니다. 팔이 프레스 기계에 다쳐서 휘어 군면제를 받은 이 후보보다는 나은가 생각했는데 큰 오산이라 합니다. 군 인사 명령 기록에도 없는 입원 사실이 탄로가 낫기 때문입니다.

 

 

이동호가 직접 올리지 않고 친구가 이동호의 SNS 계정으로 대신 올린 병원 입원실 근처 휴계실에 다리를 꼬고 앉아있는 이동호의 사진으로 친구를 병원으로 불러서 같이 놀았다는 말입니다.

 

이동호의 군복무 지역은 경상남도 진주인데 실제 입원한 병원은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국군수도병원이었으며 당시 성남 시장은 이동호의 아버지 이 후보였습니다. 관절의 기타 불안정, 발목 및 발이란 병명으로 진주에서 성남으로 데려와 입원을 시킨 것입니다. 아버지 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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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것이 이 후보가 말하고 꿈꾸는 "나 빼고 다 공정한 사회"인 것 같습니다. 자기 스스로 할 줄 아는게 하나도 없는 가족 내력을 그대로 이어받은 이동호는 전역 이후 민간인 신분일 때 마저 경기도청 관용차로 과잉 의전을 받았고 인정한 사실이 있습니다.

 

이에 민주당 이 후보측에서는 이동호가 퇴원할 때 관용차 불법 동원은 잘못된 건 맞지만 이 후보의 지시가 아니라 이 후보 부부의 지시와는 상관없고 5급 배소현(김혜경 전담 비서관)이 알아서 했다는 마치 음주운전이 적발되자 "술은 마셨지만 음주 운전은 아니다"라는 말과 같습니다.

 

 

고려대를 졸업하고 불법의전에 특혜입원 의혹까지 받고 있는 이동호가 잘하는 것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바로 키보드워리어입니다. 이동호의 인터넷 만행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동호는 포커 사이트 포커 고수에서 상습 불법 도박을 해 열흘에 536만원을 딴 것을 인정했습니다. 그리고  200여 개의 글이 게시되어 있습니다. 수차례 도박으로 돈을 따서 "운빨로 먹은 건 안마받으러 간다 ㅂㅂ" 

 

"유흥 다녀왔다. 술 쳐 먹고 워닝 한 돈으로 6 바이인 어치 유흥하고 왔다 친구도 사줬다. 니들도 워닝 해서 여자 사 먹어라" 그럼 20000(이만). 등의 글이 있습니다. 

 

이동호의 이런 행실을 모르고 아버지 이 후보는 자신의 트위터에 "<나라 망할 징조 두 번째는 도박> 대한민국은 나라가 나서 경마, 경륜, 경정, 주택복권, 체육복권, 로또, 급기야 연금복권으로 노인들 주머니 털기까지... 국민들이 하는 도박은 처벌하면서 나라가 권장하는 도박은 너무 많아 숨이 찰 지경..."이란 글을 게재했습니다.

 

 

이동호는 포카 도박뿐 아니라 분당 정자동에 있는 마사지업소 스파르타에 다녀온 후 "ㅅㅍ 내상 입었다."라는 제목 아래 "정자 스파르타 가지 마라 18. 마사지 시간도 안 지키고 J 같누"라는 후기 게시글을 올렸는데 해당 업소 후기를 보면 '유사 S 행위 업소'로 추정된다고 언론 기사는 보도를 했습니다.

 

이 후보

 

이동호는 친할머니 사망 후 발인 이튿날에도 마사지업소 다녀온 후기를 작성했다 합니다. 이렇게 언론에서 보도가 나가자 이 후보는 "아들은 남이다"라며 빠르게 손절을 해버렸습니다. 그전에는 이동호가 "바르게 자라서 다행이다"라고 칭찬하기도 했었습니다.

 

이런 동호에게 여자 친구가 있었습니다. 여자 친구가 알려지게 된 것은 이동호의 여자 친구가 SNS 비공개 계정을 이용해 여기저기 사방팔방에 떠벌리는 바람에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이동호 여자 친구는 이동호의 부모에게 아버님 어머님이라 부를 정도로 친밀한 것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