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이해리·강민경, 'Dior 화장품 모델' OST 가수 베이지 음치

걸그룹 최장수 여성 듀오 다비치 이해리와 강민경이 어깨가 훤히 드러나는 성숙되고 세련된 모습으로 명품 화장품 광고를 촬영했습니다. 데뷔 15년 차인 친자매 같은 강민경과 이해리는 Mnet 음악 예능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9의 5회 차 방송에 출연했습니다.

 

디올(DIOR) 화장품 모델 발탁.

다비치

다비치의 이해리(37)와 강민경(31)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랑스 명품 브랜드 디올(Dior)의 화장품 광고 촬영 고품격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에는 친자매 같은 이해리는 블랙 오프숄더 드레스에 쇄골이 드러난 예쁜 어깨를 드러냈고, 강민경도 블랙 슬리브리스 톱을 입고 미끈한 팔과 볼륨감이 넘치는 몸매로 세련되고 우아한 여성미를 뽐냈습니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 출연.

 

이해리와 강민경은 지난 26일 Mnet에서 방영되는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9' 음악 예능 프로그램 5회에 게스트로 초대되어 Mc 유세윤과 차태현은 "CD를 집어삼킨듯한 가창력과 찐자매 케미로 오랜 시간 꾸준히 사랑받고 있고,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초 최장수 여성 듀오 다비치"라고 소개를 했습니다.

 

 

다비치 해리와 민경은 무대로 걸어 나오며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이란 자신들의 노래를 불렀고, 부드럽고 달콤한 목소리에 MC 이특, 차태현, 이특은 라이브인지 립싱크인지 진위를 가리기에 열심입니다. 노래를 부르는 강민경에게 차태현은 직접 "립싱크야?"라며 얼굴을 디밀고 물어봅니다.

 

이해리와 강민경,

 

노래가 끝나고 강민경은 "깜짝 놀랐다. 옆을 보다가"라며 웃고 "립싱크"라 말했습니다. 다비치는 시즌3 출연 당시 음치와 실력자를 가리느라 티격태격 한참 다투다가 결국 실력자를 맞추지 못하고, 음치 분과 노래를 부르게 되어 너무 아쉬웠다 말하고 재방송을 정말 많이 봤다고 합니다.

 

미스터리 싱어 - ①사극 전문 OST 가수. ②영국과 미국에서 온 글로벌 디바. ③가수 데뷔만 2번 한 배달 라이더. ④S전자 반도체 고음. ⑤블랙홀 보이스! 해방촌 이단아. ⑥전원이 메인보컬! 다비치 트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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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치 수사대 패널들이 6명의 미스터리 싱어를 보고 음치다 실력자다라며 의견이 분분합니다. 이해리는 ④번 S전자 반도체 고음이 음치같다고 말하고 강민경은 의상이 가장 화려한 ⑤번 해방촌 이단아가 음치 일 것이다라고 집었습니다.

 

 

1라운드는 미스터리 싱어의 비주얼만 보고 선택을 해야 합니다. 이해리가 ①번 사극 전문 OST 가수는 음치일 것 같다며 얼굴 표정이 많지 않을 것 같고, 사극 OST는 발라드곡들이 많기 때문에 슬픈 노래로 표현을 많이 해야 하는데 노래를 많이 안 해보신 얼굴이라 합니다.

 

강민경은 "사극 전문 OST 가수면 저희랑 친한 분들이거든요" 예를 들어 백지영 선배님이거나 린 선배님...

①번 미스터리 싱어 사극 전문 OST 가수는 머리 위 가채를 내려놓고 노래 부를 준비를 하는데 배경화면에 인기 사극 드라마 추노에서 장혁과 언년이의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모두들 깜짝 놀랍니다.

 

 

이제야 이해리는 "실력자가 맞을 것 같다며 목소리가 얼굴이랑 너무 잘 어울리셔"라고 말합니다. 추노 OST 〈달에 지다〉 가슴이 울어도 나는 못가 서투른 몸짓도 더는 못해 고운 꽃 하나를 향내듯 새들의 노랫소리도... 를 부르는데 실력자가 맞습니다. 

 

사극 드라마 '추노' OST 〈달에 지다〉와 '구르미 그린 달빛' OST 〈그리워 그리워서〉를 부른 황진선이라 합니다. 황진선은 활동 중 성대결절로 인해 잠시 음악 방송을 쉬어야 했습니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 소중한 무대를 시작으로 재기의 무대를 갖고 노래를 하고 싶어 미스터리 싱어에 지원을 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1번 미스터리 싱어는 실력자였습니다. 강민경과 이해리는 박수를 치며 "가까이서 봤어야 했어"라 말하는데 황진선이 인사를 하고 자기소개를 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가수 '베이지' 황진선이라고 합니다" 베이지란 이름을 듣고 모두 깜짝 놀랍니다.

 

가수 '베이지' 황진선.

 

강민경이 "어머 우리 아는 베이지 씨잖아"라고 말하며 충격에 손을 떨었습니다. "여자들이 노래방에서 베이지 노래를 안 부른 사람이 없을 거예요"라 말해 차태현이 활동을 같이했느냐 묻자 활동은 같이 안 했다 하자

베이지는 "다비치 분들이랑 라디오도 한 번 같이했던 기억이 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노래를 못하게 생긴 하관이란 말을 여기서 처음 들었다고 말하며 웃었습니다.

 

 

강민경은 언니가 말했다며 이해리를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이해리는 아니라고 고개를 가로저었습니다. 이해리는 너무 멀리 있었고, 제가 시력이 안 좋아요라며 변명을 합니다. 다비치는 못 알아봐서 죄송하 다라 하고 어쩔 줄을 몰라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응원 열심히 하겠다 했습니다.

 

이렇게 베이지를 제일 먼저 탈락시킨 다비치는 다음 미스터리 싱어도 글로벌 디바 실력자를 음치로 탈락시켰으며 세 번째 만에 배달 라이더가 음치라 맞추었고 ⑥번 다비치 트리오도 실력자인데 음치로 탈락시켰습니다. 반도체 고음과 해방촌 이단아 중 듀엣으로 노래를 부를 사람으로 ⑤번 해방촌 이단아를 선택했습니다.

 

 

S전자 반도체 고음은 삼성전자에서 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며 사내 밴드 활동을 하는 실력자 록커였습니다.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해방촌 이단아와 같이 듀엣으로 노래를 하는데 해방촌 이단아는 음치였습니다. 가수가 아니라 왁킹댄서였습니다. 결국 다비치는 이번에도 실력자와 듀엣으로 노래를 부르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