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김건희, 통화 "가로세로연구소는 기생충 같은 놈들이다" 거친 욕설

우파 싱크탱크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14일 오후 7시 방송에서 〈김건희 '7시간 통화'〉... 김건희 "가로세로연구소 기생충 같은 놈들"이란 충격적인 썸네일로 방송을 시작하자마자 실시간 시청자 수가 5만 명이 넘고 급격히 늘어났습니다. 김세의 대표와 강용석 소장은 애써 표정을 감추며 괜찮다고 했지만 허탈한 기분을 떨치진 못했습니다.

 

"기생충 같은 놈들" 충격 받은 김세의 대표.

 

국민의힘 대권후보 윤석열의 부인 김건희 씨는 '서울의 소리' 이명수와 통화 중 어떤 질문에서 대답을 했는지 불분명하지만 좌파 성향 〈굿모닝충청〉의 정문영 기자의 보도 기사에 따르면 "김건희 씨는 딱 한 곳의 언론매체를 지목해 욕설을 내뱉었는데 그 대상이 바로 《가로세로연구소》였다"라고 밝혔습니다.

 

김건희, 가로세로 연구소 기생충 같은 놈들...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와 강용석 소장 및 구독자들은 이 기사를 접하고 너무도 가슴이 아프다며 커다란 충격에 빠졌습니다. 대전에 있는 김소연 변호사가 직접 〈굿모닝 충청〉 측에 확인한 결과 사실임이 틀림없다 합니다. 이에 화가 난 가로세로연구소 구독자들은 김건희 씨는 사과하라는 글이 댓글창에 줄줄이 달리며 댓글창이 빠르게 움직였습니다.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와 강용석 소장은 윤석열 대권후보가 국민의힘으로 오기 전 검찰총장 시절 박근혜 전 대통령과 관련해 좋지 않은 감정이 있었으나 보수 우파의 대권후보가 된 이후에는 대권에서 승리를 할 수 있게 방송을 통해 진심으로 지지를 했습니다. 위기 때마다 윤 후보를 옹호하고 윤 후보를 저격하기만 하는 이준석 당대표를 탄핵하는데 앞장을 섰습니다. 쥴리 문제도 실제 하와이 거주 쥴리를 찾아내 김건희 씨 쥴리 문제를 불식시켰습니다.

 

 

하버드 대학 출신이며 전직 국회의원이었던 강용석 소장은 날카로운 예지력과 경험으로 윤후보의 발목을 잡기만 하는 이준석 당대표를 내치지 않으면 절대 대선에서 이길 수 없다 하고 유튜브 방송이나 페이스북을 통해 조언을 했습니다. 이준석 당대표에 대한 제보를 받아 고발도 했으며 곧 검찰에서 수사를 한다고 합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사면되자 가세연은 박대통령을 만나 화해를 하고 지지를 부탁하는 것이 좋겠다는 조언도 했습니다. 그리고 방송을 통해 민주당 이재명 후보에 대한 강도 높은 공격을 날리고 조동연 공동선대위원장을 스스로 물러나게 했습니다. 심지어 민주당 대표 송영길의 인천시장 시절 뇌물수수로 고소를 했고 송영길 당대표 측에서는 가세연이 공중파 조중동보다 영향력이 크다고 말할 정도입니다.

 

 

김건희 씨의 정치 성향이 나타나는 대폭이 7시간의 통화 속 목록 6. "원래 우리는 좌파였다. 그런데 조국 때문에 입장을 바꿨다. 대통령이 조국을 싫어했는데 좌파들이 조국을 억지로 그 자리에 앉히는 바람에 우리가 대통령을 보호하기 위해서 일을 벌인 거다"라든지 1. "보수는 돈을 주니까 미투가 안터진다" 2. "일반 국민은 바보다" 3. "정권 잡으면 가만 안 둘 것" 등의 내용으로 보면 아직도 좌파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화번호도 바꾸지 않고 좌파 쓰레기 유튜버들과 통화를 하는 것도 이치에 맞지않아 보입니다. 윤석열 후보를 위한다면 당연히 멀리해야 할 사람들입니다. 김소연 변호사가 알아본 내용에는 서울의 소리 이명수가 "가세연은 우파 방송인데 그러면 안된다는 식으로 만류하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김세의 대표와 강용석 소장은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이 되는 것을 저지하는데 목적이 있으므로 국민의 힘에서 누가 대통령이 되던 크게 관여하지 않았습니다. 김건희 씨 기생충 발언이 충격적이긴 하지만 괜찮다며 크게 개념 두지 않겠다 했습니다. 어제 가로세로연구소 방송에서 50만 명이 조회를 하고 김을 뺀 덕분에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에서 김건희 씨 통화 중 가세연 기생충 같은 놈들이 타이틀이 될 것 같다고 내다봤습니다.

 

스트레이트 성토하는 MBC 노조.

 

MBC노동조합은(김세의 대표가 MBC 기자 시절 만들었음) "남이 불법 녹취한 '김건희 파일'을 왜 MBC가 보도하나?"... MBC 기자들 성토라는 타이틀로 기사를 보도했습니다. MBC 노조는 "친여매체가 건넨 녹취를 보도하면 편파방송 전락 우려가 있다"며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방송에 대해 쓴소리를 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