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람보르기니·맥라렌 GT' 구매..[모비의 마블]

웹 예능 <모비의 마블> 2회에서는 1회에 이어 맏언니 서동주 둘째 언니 김남희 셋째 언니 치타 막내 조현은 슈퍼카 구경을 합니다. 보라색 오픈카를 구경하는데 BMW 850i 라 합니다. 4인승이고요. 둘째 김남희 아나운서가 차를 두 손으로 딛고 점프를 해 슈퍼카에 탔습니다. 빠지직하며 부서지는 소리가 났다며 화들짝 놀랍니다.

 

 

'BMW 850i' 

맏언니 동주는 운전석에 앉아 액셀레이터를 밟아 봅니다. 크아앙🔥 크아아앙🔥🔥🔥 배기음이 대단합니다. 굉장히 경쾌하고 빠른 차라 합니다. 기어 스틱이 예쁘다는데 크리스털이랍니다. 이 오픈카는 국내에 출시를 안 해서 국내 판매 가격은 없고 수입으로 구매하려면 약 2억3천만원 정도 한답니다. 가격이 어마어마합니다.

 

 

'롤스로이스 고스트'

둘째 아나운서 남희가 "제가 기사를 하겠습니다"라며 하얀색 롤스로이스 앞문을 열고 문짝 안에서 보턴을 누르고 Black 우산을 꺼냅니다. 우산 가격이 150만원이랍니다. 다들 눈이 💥띠옹~ 해졌습니다. 차의 문은 보턴을 눌러 자동으로 닫히고 차 안의 인테리어는 Black & Beige 컬러로 보면 볼수록 고급집니다. 앤티크 한 중후함이 느껴집니다. 엠블럼도 순은(Silver)이라 합니다. 둘째 남희는 롤스로이스가 탐난다고 합니다. 막내 조현도 롤스로이스 아니면 7억 8천짜리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가 맘에 든다고 합니다.

 

맥라렌 GT &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 맥라렌 GT 구매.

오늘 여행을 떠나면서 타고 갈 슈퍼카는 '맥라렌 GT'와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로 정했으며 '모비페이 카드'로 결재를 하고 슈퍼카 2대를 구매했습니다. 맏언니 동주와 셋째 치타 맥라렌 GT를 타고 치타가 운전을 합니다.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는 둘째 남희와 막내 조현이 탔으며 남희가 운전을 하고 여행 목적지를 향해 시원하게 고속도로를 달립니다.

 

 

강원도 홍천 리조트 도착.

서울 도심을 벗어나 마냥 신이 난 언니들은 내비게이션에 따라 어느 지점에 도착을 했습니다. 태국 같은(?) 강원도 홍천의 지중해풍의 저층 구조의 빨간 지붕에 하얀 벽의 리조트 스위트룸으로 들어갔습니다. 대리석으로 깔린 바닥에 널찍한 거실에 기다란 소파가 놓여 있고 방이 2개라 합니다.

 

강원도 홍천 숙소에 도착한 언니들.

 

물놀이를 하기 위해 적당한 옷으로 갈아입어야 한답니다. 맨 먼저 치타가 옷을 갈아입고 나옵니다. 수상 레저 전용 슈트를 입고 나왔습니다. 남희가 보고 귀엽다고 잘 어울린다 합니다. 치타는 수상 레저 마니아라 합니다. 다음은 조현이 블랙 레깅스 바지에 네온 오렌지 컬러의 오픈 톱을 입고 나와 핫 뒤태를 발사했습니다.

 

 

168cm의 늘씬한 키에 볼륨감 넘치는 맏언니는 비키니에 시스루 플라워 프린팅 가운을 걸치고 한 바퀴 턴을 했습니다. 동생들은 "우아하다 여신이 강림했다"면서 박수를 쳤습니다.

물놀이에는 불편할 것 같다면서 다시 편한 옷으로 갈아입고 수상 레저를 즐기러 가자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