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의 거짓말 UN,해군,국방부 공식 확인사항 공개

23일 오후 7시 김용호 연예부장이 이근 대위의 의혹에 대하여 UN 사무국과 해군, 국방부에 질의 한 메일에 회신이 와서 공개 방송을 한다기에 그 내용을 시청하였다. 이근 대위를 옹호하는 '대깨근' 들이 이근 대위의 말이 다 맞는데 왜 김용호는 말이 없느냐고 채근해도 유엔과 해군, 국방부에 질의한 것에 대한 확실한 대답을 기다렸고 지금 그 대답이 와서 공개 방송을 한다고 했습니다.

 

 

우선 이근의 거짓말과 범죄 사실이 폭로된 후 변화된 내용입니다. KBS 1TV에서 제작 방송을 하려고 했던 '재난탈출 생존왕' 이란 방송에서 이근 분량을 완전 삭제 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손절 각인 것입니다. 새로운 출연자를 섭외 중이라 합니다. 이외에도 출연을 했거나 출연을 앞둔 수많은 프로그램이 이근 대위 지우기를 시작했고 '재난탈출 생존왕' 에서 하차 하게 됐습니다.

 

 

다시 한번 확인차 인스타 그램에 올린 이근의 글입니다. "UN을 포함한  커리어, 학력 등 현재 제기되는 내용들은 사실과 다르며 거짓으로 치장한 적 없다. 클럽에서 여성의 엉덩이를 움켜쥐었다는 이유로 기소되었고 200만 원의 벌금을 선고받고 항소했으나 기각되었다." 벌금형 확정이면 재판에서 범죄로 인정한 사건인대 추행은 하지 않았다는 내용의 글입니다.

 

 

이근을 옹호 하는 유투버가 자기 방송에서 UN에 알아봤는데 부대변인을 통하여 근무한 것이 사실임을 확인했다고 방송을 했고, 중앙일보 메이저 언론사가 유튜브 방송 내용을 확인도 없이 복사해서 보도를 했습니다. 해당 유튜버도 UN 어느 부서 부대변인 누구라고 밝히지도 않은 신뢰성이 아예 없는 내용을 방송한 것입니다.

 

연예부장 김용호가 UN에 질의를 해서 보내온 답신 메일입니다. 현 유엔 사무국의 대변인 이름(Rupert Colville) 전화번호 메일 주소 등이 확실하게 명시되어있습니다.

 

 

위 메일 10월 20일에 좀 더 알아본다고 한 후 10월 23일에 다시 온 메일입니다. 이근의 영어 이름 근자에 대한 자신의 실수였다고 정정했고, 근무한 기간과 근무 장소와 직책 Field Security Assistant (현장 보안 도우미 : 경비 보조)를 상시도 아니고 필요할 때만 한시적으로 일을 했답니다. 즉 임시직이란 말입니다.

 

서울에 있다는 사무실을 찾아보니 인천시 연수구 아트센터대로 175G 타워 6-7층 JNESCAP 동북아사무소(우) 22004 전화 : 032-458-6600 '유엔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 동북아사무소' 이 사무소를 검색해 보면 이런 기사가 눈에 띈다 유엔아 태경제사회위원회동북아사무소, "유엔 사칭 국내 사기 급증" 밝혀. 이렇듯 유엔을 빙자한 사기가 엄청 많나 봅니다.

 

 

결론은 이근은 UN 사무국 정직원 안보담당관이 아니라 대한민국 인천 송도에 있는 아태 지역의 경제 사회 분야 개발 및 협력을 위한 업무를 수행 하는곳이며 이 사무실을 경비하는 경비 보조원으로 일이 있을때만 근무한 것입니다. UN사무국 정직원은 명백한 거짓입니다. 그 일자리는 수시로 채용하며 자격 조건은 고졸 이상 원동기 이상 면허증 소지자면 된다고 합니다. 고학력 고 스펙이 필요한 자리가 아니라 합니다. 필기시험은 없고 체력 테스트 정도 하는 듯합니다.

 

FIELD SECURITY ASSISTANT, G6(경호, 경비, 안전) 채용을 한다는 공고문이다. 최근 2020.09.11. 게시물입니다.

해군에서 군사적 지식을 교육받기 위해 국비(우리들 세금) 약 1억여 원을 들여 미국 네이버 실에 연수를 보냄. 조건은 교육을 이수한 후 몇 년 동안 제대를 연장하고 교육받은 것을 해군에 도움이 되도록 해야 함. 그러나 이근은 교육을 받고 귀국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전역을 했고 해군에서는 문제를 삼아 연수비 전액 환수 소송을 진행 중이며 돈을 돌려 받은 적이 없디고 함.

 

 

이근은 9천만원 정도 갚았다고 거짓을 말하고 있습니다. 해군에서는 돈을 받은적이 없고 지속적인 회수 활동 중에 있다고 합니다. 미환수액에 대한 채권소멸시효는 2026년 10월 27일 까지입니다.

 

 

국방부에 무사트와 계약 관계냐? 하고 질의를 했고 국방부에서는 '국방부 본부는 해당사항 없습니다'. 끝. 하고 질의에 대한 답변을 보내왔다. 국방부 운영지원과장 부이사관 ㅇㅇㅇ. 전화번호......

 

 

이와 같이 모든 것이 다 증빙자료에 의해 거짓으로 밝혀지는데 아직도 잘못을 시인하지 않고 국민들을 속이고 있다면서 요즘 돈도 꽤 벌었을 테니까 해군에서는 반드시 국민들 세금으로 연수를 보낸 것이니 당장 돌려받기를 부탁한다고 했습니다.

 

 

이근의 배경에는 어떤 카르텔이 존재하길래 가짜 사나이 방송 후 지상파 방송과 케이블 방송 가리지 않고 그 많은 예능에 출연을 했고 범죄자의 얼굴로 버젓이 광고에 나오게 각 매스컴이나 기업에서 뛰운단 말인가 중앙일보도 자체 취재도 않고 사실에 기인하지 않은 유튜브 방송을 보도한 점 사과하고 기사 내리길 바란다면서 방송을 끝맺었다.

 

이 글을 보신분들 거짓은 우리와 우리 사회 전체를 오염 시켜 병들게 합니다. 부디 진실을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