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투스제약, '주가 전망' 기업분석 총정리 (ft. 삼천당제약 '아일리아')

옵투스제약은 안과 관련 전문의약품 티어린프리점안액을 제조하는 제약사로 한국거래소 코스닥에 상장되어 있는 중견기업입니다. 옵투스제약의 상세한 정보와 어떤 사업을 하며, 핵심 이슈 및 주가 전망, 그리고 주식투자를 위해 옵투스제약의 펀더멘탈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damisolee.tistory.com-
 

옵투스제약 총정리.

1) 기업개요(General Information).

• 본사는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오송생명6로 50에 위치합니다.
• 제약사 설립은 2010년 7월 27일이며, 디에이치피코리아로 출발했습니다.
• 2010년 12월 KGMP(의약품제조 및 품질관리 규정) 승인을 받았습니다.
• 2010년 12월 3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에 제약업종으로 상장했습니다.

 

• 최대주주는 지분 39.36%를  소유하고 있는 삼천당제약(000250)입니다.
• 2대주주는 지분 5.48%를 보유하고 있는 한국증권금융(주)입니다.
• 종업원수는 241명이며, 평균연봉은 4천4백만원입니다.
• 2022년 디에이치피코리아에서 옵투스제약으로 사명을 변경했습니다.

삼천당제약 자회사.

점안액 전문 및 일반의약품

2) 사업 요약(Business Summary).

1. 옵투스제약은 total 아이 케어 전문 제약기업으로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 사업을 합니다.
2.  안구 건조증, 녹내장, 함염증 치료 등 안과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고 생산하여 판매사업을 합니다.
3. 무방부제 점안제, 항생제, 항알레르기제, 스테로이드제, 망막병증 치료제를 생산 판매합니다.
4. 눈꺼풀 클리너, 아이패치, 아이세럼, 아이크림 등 눈 관련 화장품을 생산 판매합니다.
5. 루테인 구미, 포커싱 타임 등 건강기능식품 사업도 하고 있습니다.

 

 

3) 핵심 이슈.

⊙ 모회사 삼천당제약이 12월 20일 독일 프레제니우스와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SCD411)의 미국 및 중남미 지역 독점 판매권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독점 판매권' 계약 체결 소식에 "상한가" 기록.

⊙ 옵투스제약은 삼천당제약의 자회사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국내 판매권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 '아일리아'는 황반변성, 당뇨성 황반부종 등 안과 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많은 수요를 가진 블룩버스터 의약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 옵투스제약의 안구건조증 치료제는 30%가 넘는 시장 점유율로 업계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 주요 제품으로 무방부제 안구건조증 치료제 '티어린프리 점안액' 1회용 점안액이 있습니다.
 

OPTUS Line Chart

주가 전망.

⊙ 현주가는 7,310원으로 지난 10일 4,465원 바닥을 찍고 반등해서 현재 약 50.75%의 상승률을 나타 내고 있습니다.
⊙ 각이동평균선은 역배열에서 단기와 중기 이평선이 우상향으로 바뀌며 골든크로스 발생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 차트상 외바닥에서 상승하고 있어 쌍바닥보다는 신뢰도가 낮지만 모기업 삼천당제약이 글로벌 독점 계약 모멘텀이 있어 상승추세는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 주가가 조정을 할 때 20일 이동평균선 근처의 눌림목에서 매수를 하고 목표하는 가격에서 매도를 하는 스윙매매나 중기매매를 해볼 만한 종목입니다.
⊙ 옵투스제약에 대한 시장의 신뢰도가 강화되고 있으며, 국내 황반변성 환자가 고령화와 함께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판매량 증가를 통해 실적이 향상될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