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공주 오유진, 최연소 진주시 홍보대사 위촉!

트로트 공주 오유진은 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최연소 홍보대사가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유진 공주의 고향 진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고 합니다.

 

베이지색 스프링코트를 입고 마스크를 쓴 예쁜 유진이가 할머니, 엄마께 드릴 선물로 스카프를 고르고 있습니다. 유진이는 블루 컬러의 스카프를 만지작 거립니다. 아마 할머니께 어울릴 것을 고르나 봅니다. 옆에서 여자분이 유진이는 노란색이 잘 어울린다고 해도 유진이 계속 블루 컬러 스카프를 손에서 놓지 않자 공무원 같은 남자분이 할머니, 엄마 선물은 따로 있다고 말을 합니다. 그제야 유진은  블루 스키프를 놓고 노란색 스카프를 만지고 엄마인듯한 사람이 유진의 목에 노란 스카프를 감아주며 예쁘다고 합니다.

 

★ 진주시 홍보대사 위촉식.

유진 공주는 할머니와 같이 홍보대사 위촉식장에 도착해 자리에 앉아 있습니다. 조금 후 홍보대사 위촉식이 시작되고 진주시장님이 "맑고 푸른 남강의 물결과 같이 세계인의 가슴에 영원히 남는 가수로 기억되길 희망합니다" 라며 "고향 진주의 큰 힘이 되는 홍보대사가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이에 유진은 "방송에서 진주 홍보를 많이 하겠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유진 공주는 홍보대사 위촉식장에 마련된 무대에 올라 축하공연으로 안동역에서를 색소폰 연주를 했습니다. 그런 다음 유진이는 홍보대사 위촉패를 보여줍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라 인사를 했습니다.

유진이 유튜브 채널 유진 나라 트롯 공주 구독자수가 얼마 전에 3,000명 정도였는데 7.300명으로 배나 늘었네요! 구독 많이 해주세요. 우리 예쁜 트롯 공주 유진이 신나게요.

★ 예능 프로그램 런칭.

KBS2 TV는 <트롯 전국체전> 후속 예능 프로그램 <TOP8 트롯 매직 유랑단>을 3월 중에 방송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유랑단 단장을 송가인이 맡고 김신영과 개그맨 문세윤의 더블 MC로 TOP8 진해성, 재하, 오유진, 신승태, 김용빈, 상호ㆍ상민, 최향, 한강이 출연하여 노래를 하고 노래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음악 토크쇼를 펼친다고 합니다. TOP8의 끼와 재능을 보여주고 매회 유명한 게스트를  초대하고 TOP8의 진실된 모습을 방송에 담는다고 합니다. TV조선의 <사랑의 콜센터> <뽕숭아학당>과 시청률 경쟁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 오디션과 예능.

TV CHOSUN도 <미스트롯2> 결승 진출자들로 또 다른 예능 프로그램을할 것으로 예상이되는데 <미스터 트롯>TOP6와 <미스트롯>TOP7의 맞대결 예능 프로그램도 괜찮을 것 같아 보이네요! 결국 트롯 예능 프로그램의 시청률이 높다 보니 양방송사 같이 오디션은 뒷전이고 예능 프로그램을 방송하기 위한 노래와 예능감을 가진 인기 방송인을 뽑는데 활용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노래 실력이 월등해도 예능에서 역할이 불분명하면 탈락을 시킨 것이 아닐까? 하고 의심을 해봅니다. <미스트롯2>는 올해로 정점을 찍고 서서히 퇴보 내지는 쇠락의 길을 걷지 않을까 생각되는 이유는 이번 <미스트롯2>에서 제작진의 의도가 너무 노출이 많이 되었고 진정성이 무너졌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