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앤드림 주가, 2차전지 전구체 '캐파 증설' 1800억원 투자↑

에코앤드림(101360)은 신규 선장동력인 2차전지용 양극화 물질 전구체 개발을 완료했으며, 소입경 전구체의 사용량 증가에 따라 양극활물질 전구체 증설을 완료했다. 화학소재 전문기업으로 기초화학기반 핵심 소재 개발을 통해 촉매시스템에 사용되는 원천 기술을 개발하여 상용화에 성공하였다.
 

 
주요 사업부문은 2차전지 사업부문과 촉매, 촉매시스템 부문으로 구분된다. 자동차용 매연저감 장치를 지자체에 공급하는 촉매시스템이 가장 높은 매출 비중을 차지한다. 지난해 6월 2차전지 전구체 생산시설 확보를 목적으로 새만금산업단지 내 4만 평 규모의 토지를 취득했다. CRMA 법안 시행에 따라 양극재 전구체의 공급망 재편이 진행 중이다.
 

 
※ CRMA(Critical Raw Materials Act : 핵심원자재) 유럽연합(EU) 27개국의 공동 시장 규제를 관할하는 유럽집행위원회는 유럽 산업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는 각종 원료를 '핵심원자재(CRMA)'로 지정했다. 스마트폰, 로봇, 희토류 등 미국의 IRA와 같은 보호무역주의 법안이 될 우려가 있다. 2024년 1분기 안에 입법한다고 밝혔다.
 

capa 증설 1800억원 투자

'상한가' 이유?

1800억원 투자 전구체 캐파 증설 공시.
에코드림은 12일 주식시장에서 자동차용 전구체 생산 시설(prodution capacity)을 키우기 위해 공시를 통해 1800억원 규모의 투자에 나선자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투자 기간은 내년 3월 1일까지며 자기 자본 대비 161.5%에 달하는 투자금액이다. 정부의 배출가스 저감사업 강화로 촉매시스템의 수요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어 시설을 늘리는 것이다.
 

 
에코앤드림은 21세기 첨단산업의 주체로 환경 및 에너지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고객사 맞춤형 이차전지 양극활물질 전기차용  전구체 제조가 가능한 국내 유일한 전구체 전문기업이다. 기초화학의 핵심소재 원천 기술을 활용하여 고품질의 촉매 제조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2020년 11월 고밀도 니켈-코발트-망간(NCM) 복합전구체의 제조방법 특허를 취득했으며 7월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재무 상태

재무제표.

▲포괄적 손익계산서상 2023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7%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22억원 감소로 적자전환했다. △당기순이익은 6% 감소한 저조한 실적을 거뒀다.
▲재무상태(억원)는 2023년 9월 연결기준 △자산 총액은 1,467. 유동자산 520, 비유동자산 947이며 △부채총액은 467. 유동부채 100. 비유동부채 366이고 △자본총액은 1,001. 지배기업주주지분 999. 비지배주주지분 2이다. 자산과 자본은 전년 12월 보다 증가했으며 부채총액은 132억원이 탕감되었다.

 

주봉 Full Chart

주가 전망 및 목표가.

상한가 다음날 시가에 매수해서 빠른 시간에 수익을 발생케 하는 매매법이 상한가 매매다. 통상적으로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할 정도로 강세인 이유는 매수세가 강하며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자금을 동원한 것이다. 그러므로 상한가 다음날도 강세가 이어져서 갭상승을 하며 추가 상승 하는 것을 노려서 매수를 하고 목표가에서 재빠르게 매도로 수익을 챙기는 고도의 기법이다. 목표가는 31,500원부터 37,000원까지다. 매수타이밍을 잘 잡아야 성공할 수 있다.
 

 

 
하지만 리스크도 분명히 따른다. 차트를 분석하고 호가창을 주시하며 예리하고 정확한 판단력으로 무조건 수익을 내야 한다. 상한가 따라잡기와는 다른 매매기법이다. 상따 매매는 다음날 하락출발로 손실을 볼 수도 있다. 하지만 상한가 매매는 손절🔪(로스컷) 기준을 철저하게 지키면 거의 손실이 없다고 보면 된다. 많은 경험의 노하우가 있어야 되며 주로 개인투자자 고수들이 하는 매매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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