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밤] 양지은 남동생 "강혜연 예뻐 이상형" 국수 먹나요?

화요일은 밤이 좋아 TV조선 음악 예능 프로그램은 지난 5일 TV조선 스튜디오에서 제18회 패밀리 가요제를 방송했습니다. 패밀리 가요제에는 양지은 남매와 홍지윤 자매, 그리고 김다현 자매, 또 김태연의 모녀가 선정이 되었으며, 강혜연 남매와 전유진의 부녀 등 6명의 가족이 참여를 했습니다.

 

 

행운 본부 본부장 정동원은 패밀리 가요제를 개최하는 주최자로 하얀 슈트 차림으로 나와 인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패밀리 가요제 상금으로 백억을 포상한다며 검은색 가방에서 백억의 모양의 순금 한 돈으로 제작한 자기 앞 수표를 보증서와 같이 보여줬습니다. 행운의 부적인 셈입니다.

 

패밀리가요제 상품 100억 자기앞 수표 순금 한돈 행운의 부적.

화요일은 밤이 좋아 패밀리 가요제

 

양지은 💖 양정훈 남매 - 양정훈(29)은 미스 트롯 2 진 양지은의 남동생으로 제주도에서 참가를 했습니다. 정동원 본부장이 "얼굴은 고수 근육은 마동석 키는 180cm으로 누나가 쏘아준 통장에 용돈 10만원을 보고 출연을 결심했다 합니다. 웃는 모습이 양지은과 꼭 닮아 홍지윤이 "유전자가 좋다!"라고 말하고, 강혜연은 "잘 생겼다"라고 했습니다. 〈동반자〉를 불러 100점을 받았습니다.

 

 

양지은과 양정훈 남매는 인사를 하며 정훈이 누나 지은을 두팔로 번쩍 안아 들고 "우리는 한라장사"라고 소개를 하자 홍지윤은 "부럽다! 나도 오빠 갖고 싶어!"라고 진심으로 부러워 소리를 질렀습니다. 양정훈은 헬스를 해 근육질의 몸을 가졌으며 정동원이 들어 달라고 해 꽃잎처럼 가볍게 들어 올렸습니다. 그리고 정동원은 철봉 하듯이 양정훈의 한쪽 팔에 매달려 봤습니다.

 

강혜연과 양정훈.

 

양정훈은 인터뷰에서 이상형이 날다람쥐 강혜연(33)이라 했습니다. 강혜연이 좋아서 몸을 베베 꼬며 어쩔 줄을 몰라합니다. 강혜연이 무대로 내려와 서로 인사를 하고 손을 잡고 악수를 했습니다. 강혜연의 입은 다물 줄을 모릅니다. Mc 붐이 "왜 이상형이냐" 묻자 양정훈은 "예뻐요! 그냥 이상형이에요"라고 말을 하고 홍지윤이 "국수 먹나요?"라고 말했습니다. 좋아서 날뛰는 강혜연이 귀엽고 예쁩니다. 양정훈이 4살 연하남입니다.

 

 

홍지윤 💖 홍주현 자매 - Mc 붐이 "누가 더 예쁘다고 생각하느냐"라는 질문에 홍지윤은 망서림없이 "저라고 항상 생각합니다"라고 말하고 여동생 주현도 "언니라 생각한다"라고 했습니다. 홍지윤은 동생이 자기가 "예쁘다"라고 할 걸로 생각한 예상이 빗나가자 멋쩍어 왜 그러냐며 주현에게 앙탈을 부렸습니다.

 

홍지윤과 홍주현 홍홍 시스터즈

 

김다현 💖 김도현 자매 - 국악 패밀리 신동 자매가 다시 뭉쳤습니다. 둘은 자매가 아니랄까봐 꼭 닮았습니다. 견제되는 패밀리로 양지은 언니 팀을 꼽았다 합니다. 미스 트롯 2 진으로 유전자가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라고 했습니다. 양지은은 노래하는 DNA를 자기만 가지고 있으며 가족 중에 춤도 자기가 제일 잘 춘다고 했습니다.

 

다현과 언니 도현.

 

청학동 효자매는 장윤정의 〈사랑아〉를 선곡하고 걸그룹 못지않은 댄스 실력과 노래로 무대를 휘어잡고 온통 스테이지를 흥으로 가득 채웠습니다. 댄스 실력과 노래를 너무 잘하고 너무 열심히 한다고 장민호와 붐이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노래 점수는 나중에 밝힌다고 했습니다. 나중에 밝힌 점수는 98점입니다.

 

강혜연 💖 강동훈 남매 - 작곡가로 활동하는 강혜연의 남동생 강동훈과 누나 강혜연은 자두의 〈김밥〉을 선곡해서 김밥 모양의 큐션을 들고 퍼포먼스와 노래를 불러 98점을 받았습니다.

 

양지은-양정훈. 홍지윤-홍주현. 김다현-김도현. 강혜연-강동훈. 김태연-김애란(엄마). 전유진-전용근(아빠)

 

김태연 💖 김애란 엄마 - 김태연은 국악을 하고있는 엄마와 같이 패밀리 가요제에 참가를 하고 김태연은 "엄마가 술이 취해 집에 와서 전기밥솥채 나물과 고추장으로 비벼서 주걱으로 먹는 것을 봤다"라고 말했고 태연 엄마는 해장으로 "꼭 밥을 먹는다"라고 말했습니다. 태연 엄마 애창곡 패티김의 〈가시나무 새〉를 너무 잘 불렀지만 95점으로 실망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전유진 💖 전용근 아빠 - 영일만 부녀팀의 전유진의 아빠 전용근 씨는 구수한 경상도 말투로 몸치 댄스를 보여주고 본래는 MC 장민호의 〈남자는 말합니다〉를 부르려 했으나 호흡도 안되고... 라며 너무 어려웠다고 합니다. 그래서 남진의 〈가슴 아프게〉를 선곡했다 합니다. 점수는 👍100점이 나와 현재 1위입니다.

 

 

홍지윤 💖 홍주현 자매 - 내딸하자에서 이미 두 자매는 〈아침의 나라〉라는 대곡으로 사랑을 많이 받아 그 노래에 버금가는 노래를 찾다가 이선희의 〈아름다운 강산〉을 선곡했다합니다. 동생 주현은 오디션 출신으로 현재 발라드 가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점수는 97점으로 아쉽지만 100억 순금 수표를 받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