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 출신 캠핑 유튜버 밍동, '겨울 캠핑 룩북' 자가 격리

미녀 캠핑 유튜버 밍동은 빨간 지프 글래디에이터 루비콘을 타고 애견 골드리버 두들 딩동이 와 차박 캠핑을 즐기는 30대 중반의 아시아나 항공 승무원 출신입니다. 밍동은 자가격리 중 평소 구독자들이 궁금해하던 자신이 겨울 캠핑에 입었던 옷들로 룩북 촬영을 하며 연예인같이 비율 좋은 몸매를 드러냈습니다. 

 

 

밍동은 뉴질랜드의 남섬 루트번 트래킹을 백팩을 등에 지고 다녀왔으며 지난해 10월에는 알프스 몽블랑 트래킹을 떠나 샤모니에서 출발해 약 일주일간 몽블랑 트래킹과 차박 캠핑을 다녀오기도 했습니다. 큰 키에 가녀린 몸매로 무거운 백팩을 짊어지고 높은 산을 오르내리는 밍동은 탄탄하고 멋진 몸매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아일랜드 트래킹을 떠난 밍동은 추위와 외로움을 견디며 오롯이 카메라에 담아온 아일랜드 밤하늘을 그린색으로 수놓은 신비하고 환상적인 오로라의 영상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밍동〉을 통해 공유를 했습니다. 밍동님은 현재 구독자 수가 27.9만 명이나 되는 차박 캠핑 인플루언스이기도 합니다.

 

차박 캠핑 유튜버 밍동.

 

밍동님은 자가격리의 무료함을 달랠 겸 평소에 캠핑에서 입었던 캠핑룩에 관심을 가지고 질문하는 구독자를 위해 〈겨울 캠핑 룩북〉 영상을 촬영하기로 하고 애견 딩동이 와 같이 거실을 치우고 헹거에 평소 겨울철 캠핑을 다닐 때 입었던 옷가지를 정리해 걸고 겨울철 캠핑 룩북 V-log를 촬영했습니다.

 

캠핑 룩북 V-log를 찍고 지쳐 쓰러진 밍동님.

 

밍동은 부끄러워하며 맨 정신에 자신이 없어 독한 술 테킬라 한잔을 마시고 탈의를 합니다. 헐렁한 흰 셔츠에 가려졌던 밍동의 블랙 나이키 스포츠 속옷을 입은 늘씬한 몸매가 드러났습니다. 군살 하나 없이 곧게 쭉 뻗은 긴 다리에 적당한 크기의 힙과 가슴은 육감적이고 볼륨이 넘치는 몸매는 아니어도 굉장히 비율이 좋아 보입니다.

 

겨울 캠핑 룩북 촬영을 시작하는 밍동.

딩동이랑 커플 룩

 

《성냥팔이 소녀룩》 연한 베이지 터들 티셔츠에 진베이지 니트 원피스를 입고 다이아몬드 누빔의 브라운 계열의 롱 패딩(ZARA)을 입고 허리끈을 졸라맸습니다. 역시 브라운 계열의 목도리를 착용하고 베이지 털실 장갑을 끼고 지퍼가 뒤에 달려 편한 브라운색 겨울 부츠를 신고 연베이지 니트 비니 모자를 쓰고 눈 올 때 입기 좋은 성냥팔이 소녀룩이라 합니다.

 

 

성냥팔이 소녀룩

밍동과 딩동이.

 

《노지 캠핑룩》 밍동님은 애정 한다는 진 베이지(Dark Beige) 색 파타고니아(patagonia) 재킷을 입고 허리 뒤쪽에 밴드가 있어 좋다며 슬림 핏 청바지를 입었습니다. 진갈색 롱부츠를 신고 러프한 캠핑 갈 때 노지에 가서 진흙이 묻어도 티 나지 않게 입을 수 있는 노지 캠핑룩이라 합니다. 재킷을 블루색으로 바꿔 입고 털 달린 부츠로 갈아 신은 밍동은 털모자를 쓰고 밤에 불 피울 때 좋은 캠핑룩이라 했습니다.

 

💖 오랜만에 겨울 캠핑 룩북 V-log, 나랑 캠핑 갈래? 💋  http://https://youtu.be/2PO7CF4VVDc

 

파타고니아 재킷과 청바지에 부츠를 신어 노지 캠핑에 입기 좋다는 밍동님.

 

썸 타는 남자 친구랑 가까운 난지 캠핑 갈 때 입을 만한 패션이라며 샤기 털이 풍성한 네이비 컬러의 니트 스웨터에 모직물의 굵은 주름이 있는 미니스커트를 선보였습니다. 오보아(OVOA) 제품 니트를 좋아한다며 블랙 앤 화이트의 체크 니트 스웨터를 미니 스커트 위에 바꿔 입었습니다. 미니 스커트 아래로 쭉 곧게 뻗은 다리에 워커를 신은 밍동님의 뒷모습이 참 예쁩니다.

 

오보아 니트 스웨트와 미니 스커트.

 

뉴질랜드 트래킹 갔을 때 입은 캠핑 룩을 보여 줍니다. 베이지 컬러의 포켓이 많이 달린 점퍼에 연 베이지 레깅스 팬츠를 입고 신발은 트래킹 할 때 정말 편안한 잠발란 울트라 라이트를 신었습니다. 그리고 리바이스 501 빈티지 청바지와 카키색 점퍼를 입고 낚시 갈 때 입으면 좋을 것 같은 룩이라 했습니다.

 

밍동님이 즐겨 입는 레깅스 트래킹 룩.

 

 

그린색 후리스 오버핏 트레이닝복이랑 그레이 후드 트레이닝복을 보여주고 이번에 아일랜드 갈 때 입은 파타고니아 레드 패딩 점퍼를 잘 선택했다며 입어보고 눈 오는 날에 자 어울리는 하얀 트레이닝복과 털 베스트를 입어 보였습니다. 캠핑 가서 밤에 잘 때 입었던 곰돌이 쟈가드 니트 롱 카디건도 보여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