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 목적은, '중앙선관위' 압수수색... ft. '부정투표' 턴다

지난 5일 대통령에게 비상계엄을 건의한 것으로 알려진 김용현 국방부장관을 취재한 SBS 기자의 내용이 특집 8시 뉴스에서 보도되어 엄청난 충격을 주었습니다. 김 장관은 "이번 비상계엄 선포 목적은 '부정선거' 의혹에 대한 수사"라고 밝혔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 역사에 기록되고, 전 세계에 대한민국을 알린 2024년 12월 3일 밤 10시 28분경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는 6시간 만에 국회의원 190명 전원 찬성으로 비상계엄 해제 안이 통과되어 윤 대통령은 국무회의를 거쳐 비상계엄 해제를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일체의 공식 일정을 취소하고 칩거했으며, 야당은 승기를 잡았다면서 국회에서 여당을 무너트리는 안을 내고 비상계엄 관련 고위직 인사를 불러 신랄하게 비판하고 추궁을 하며 명령권자가 누구냐고 따져 물었습니다.

 

보수 우파의 몰락이 예상되는 가운데  사법 리스크로 위기에 몰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국민의힘 한동훈 당대표 등에게 유리한 입장을 만들어주고 탄핵의 빌미를 제공했다고 우파에서 도저히 무엇을 위한 비상계엄을 선포한 것이냐라고 볼멘소리를 했습니다.

 

중앙선관위 점검 부정선거 강제 수사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그런데 지난 5일 김용현 국방부장관은 "그동안 의혹이 난무했던 '부정선거'를 샅샅히 파헤치기 위한 조치였다"라고 비상계엄의 목적을 밝혀 엄청난 충격을 주었습니다. 실제로 윤 대통령이 비상계엄 선포를 한 후 즉시 10명의 계엄군 선발대가 과천 중앙선관위에 투입되어 당직자들의 휴대전화를 압수하고 격리시켰습니다.

 

 

 

선관위 고위직 3명이 와서 항의를 하자 곧바로 100여 명의 계엄군과 다수의 경찰이 추가 투입되었고, 경기도 수원 선관위 연수원에 130여 명, 서울 관악구 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 47명 등 모두 297명의 계엄군이 완전무장을 하고 이 3곳을 장악했습니다.

 

중앙 선관위 장악

방첩사 계엄군 압수 물품을 들고 철수했다.

 

그리고 약 3시간여 머물렀고 철수할 때 박스를 들고 아가는 계엄군이 CC TV에 찍혔습니다. 방첩사와 경찰 사이버수사대가 선관위 정보관리국에서 선거 관련 자료를 탈탈 털어간 것으로 보입니다. 이 것을 하기 위해 윤 대통령은 '비상계엄 선포'를 하고 국회에서 해제 안건을 상정하도록 관심을 쏠리게 하고 선관위를 치는 성동격서 작전을 펼친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윤 대통령은 국회에 투입된 계엄군은 총기만 들고 실탄은 지급하지 않도록 지시를 하고 시민들이 다치지 않게 심한 몸싸움도 하지 말라고 하고 계엄군이 아닌 경찰이 경비를 하도록 해서 전 세계에서 유일한 안전한 '비상계엄' 기록을 갖게 되었습니다. 애초에 윤 대통령의 목적은 국회가 아닌 '부정선거' 수사에 있었습니다.

비상계엄하에서는 판사의 영장없이 선관위를 압색힐 수 있기 때문입니다.

 

 

 

첫째 최 단기간의 비상계엄이었습니다. 6시간 만에 해제했습니다.

둘째 매우 평화로운 비상계엄임을 잔 세계에 알렸습니다.

셋째 부상자 한 명 없이 끝났으며, 계엄군에 의해 유리창 1개만 파손된 비상계엄이란 기록을 세웠습니다.

넷째 부정선거를 밝혀 내고 척결할 것입니다.

 

국회에서 철수하는 계엄군

 

윤 대통령이 비상계엄 선포 이유로 말한 국가를 전복하려는 종북무리와 범죄자들의 소굴이 된 국회를 일거에 정리하겠다는 말이 결국 부정선거로 배지를 단 국회의원 중 범죄로 재판 중이거나 탄핵에 앞장서는 종북 국회의원을 밝혀 모조리 정리를 하고 안전하고 자유로운 나라를 후손에게 물려주겠다는 것입니다.

 

윤 대통령은 탄핵을 해도 절대 하야는 하지 않겠다고 천명을 했고, 그동안 대한민국을 병들게 했던 '부정선거'를 척결하고 다수당의 횡포로 탄혁만 일삼는 야당의 부정선거로 채워진 의석수를 정상적으로 되돌려 놓고 나라를 바로 세울지 두고 봐야 합니다. 이참에 재계, 학계, 정계의 친중 세력과 중국 유학생 공산당원 간첩들도 쓸어 버리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