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 '전격 사면' 수감 중 편지 답장 책으로 출간

박근혜 전 대통령이 수감 중 건강상태가 좋지 않다고 전해진 가운데 24일 문대통령이 박근혜 전 대통령을 전격 사면 했습니다. 노무현 정권에서 국무총리를 지낸 한명숙도 이번 사면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 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 발표.

 

정부는 24일 국무회의를 열고 2022년 특별사면안을 의결했습니다. 박범계 법무장관은 국무회의 브리핑에서 "국민통합의 관점에서 장기간 수형생활 중인 전직 대통령 등 주요 인사 2명을 사면 복권 대상에 포함시켰다"라고 발표를 했습니다.

 

💝 수감 중 옥 중 편지 답장 책으로 출간.

유튜브 경기서울연합 채널 강용석은 박근혜 대통령의 건강이 악화되었다는 소식을 전하며 2020년 2월부터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박근혜 대통령께 수만 통의 편지가 보내져 왔다고 합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옥중에서 일일히 편지를 읽고 내용별로 분류를 한 후 고르고 골라서 약 60여 통의 편지에 답장을 직접 쓰신 것을 개인에게 답장을 전할 수가 없어 고심을 하신 끝에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강용석에게 박근혜 대통령의 유일한 유영하 변호사가 이것을 전달하고 〈그리움은 아무에게나 생기지 않습니다〉라는 책을 발간하였습니다.

박근혜대통령 〈그리움은 아무에게나 생기지 않습니다 〉 책 표지 사진.

직접 답장을 받지 못하신 분께서는 이책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의 답장을 읽어 볼 수가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5년여 구치소 수감생활을 견디며 공개적으로 총선 때 편지 한 통을 전했지만 국민 여러분께 전면적인 내용의 소해, 감상, 지난시절의 회고 등이 담긴 내용읁 저음이며 책으로 출간을 하기로 했습니다.

평소에 박근혜대통령을 좋아하신 분이라면 이 책을 읽고 눈물을 짓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 합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솔직한 심경이 담겨있는 책이라 합니다. 기존에 전혀 공개된 적이 없었던 박근혜 대통렬의 사진들이 책에 같이 수록되었습니다.

책에 실릴 사진도 한장한장 손수 박 대통령께서 직접 고르셨다 합니다. 처음으로 보는 사진을 보면서 박근혜 대통령을 추억할 수 있을 것이라 하고 책은 인쇄에 들어갔고 예약판매를 한다고 합니다.. 약 2주의 기간이 걸린다고 했으니 박근혜 대통령의 사면 후에 책이 본격적으로 발간되어 나오게 되겠습니다.

책은 가로세로연구소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예약 판매 중이라합니다. 예약으로 구매하신 분께는 책이 나오자마자 최우선으로 배송될 것이라 합니다. 연말연시와 새해를 맞아 멋진 선물 같은 책이라 했습니다. 책 가격은 대략 15,000원 정도라 합니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예약판매 15000원.

책이름은 〈그리움은 아무에게나 생기지 않습니다〉 그리고 박근혜대통령께서 국민 여러분께 받은 편지에 대한 답장은 가로세로연구소에서 뉴데일리에 전달하여 기사로 보도되기도 했습니다.

책 표지에 있는 박근혜 대통령의 사진은 박근혜 대통령께서 고심 끝에 고른 사진이며 머리 부분의 핑크색은 뒤에 있던 LED 전광판의 불빛이 반사되어 생긴 것인데 빨간색 의상과 묘하게 어울리게 되었고 온화하고 인자한 박 대통령의 얼굴 모습이 친근함을 불러일으킵니다.

박근혜 대통령 사면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반기는 마음으로 책을 구매해서 주위 지인들에게 부담 없이 새해 선물을 하면 좋을 것 같다는 말도 전했습니다. 책 출간으로 발생하는 수익은 모두 박 대통령을 위해 쓰이며 가로세로연구소는 단 한 푼도 가져가지 않는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