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마트 주가, '에너지고속도로' 정책주 지금 사도 될까?

(주)바이오스마트 - 야당 대통령 예비후보의 '에너지고속도로' 정책 기대감에 '상한가'. 국내 전자카드와 스마트카드 시장 주도.

(주)바이오스마트는 어떤 기업인가?

 

주식회사 바이오스마트는 스마트카드, 의약품, 도서출판, 진단키트, 충전기 제작 수리 등의 사업을 하는 중견기업이다.
 
스마트카드란? 마이크로프로세서, 카드운영체제, 보안모듈, 메모리 등을  갖춤으로써 트랜잭션(거래)을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집적회로 칩을 내장한 신용카드 크기의 플라스틱 카드이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성동구 광나루로 172 린하우스(성수동 1가)에 있다.
설립일은 1971년 3월이며, 자본금은 83억원이다.
주식상장은 2000년 6월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에 등록했다.
대표이사는 윤호권이고 임직원수는 146명이다.

 

에너지고속도로 관련주

바이오스마트의 사업분야

바이오스마트 비즈니스 분야.

전자카드 - 제조업으로 신용카드, 스마트카드, 교통카드, 증권카드 등을 만든다.
장비판매 - 발급기, LIV 잉크젯카드인쇄기 판매 사업을 한다.
카드발급 용역 - MS카드 & IC CHIP 개인화사업을 하고 있다,
소프트웨어 개발 - 분야로는 신용카드 발급 관련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솔루션 판매 - IT 솔루션 판매 및 컨설팅 사업을 하고 있다.

'상한가' 이유는?

(주)바이오스마트(038460)는 지난 23일 주식시장에서 매우 강한 상승세를 보이며 오전 일찍 가격제한폭까지 급등을 하고 전날 종가에서 935원이 오른 4,065원(29.87%) '상한가'를 달성했다.
 

 

이렇게 (주)바이오스마트가 상한가를 기록한 이유는 야당의 차기 대선 예비 후보의 '에너지고속도로' 정책 기대감 때문에 투심이 쏠린 것으로 보인다. 증거금 100 종목을 제외하면 바이오스마트와 에스퓨얼셀 두종목만 '상한가'에 올랐다.
 
시장에서는 앞으로 '에너지고속도로' 정책의 구체화와 민간 투자 확대 려부에 따라 추가적인 실적 개선 가능성 있다고 보고 다만 정부의 송배전망 구조 개편 및 민영화 논의 등 정책 리스크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분석도 있다.
 

주식 잔고 현황

1년 간 LINE CHART

상한가 매매.

어제 장 중에 상한가 따라잡기(상따) 매수로 바이오스마트(038460)를 평단가 3,993원에 매수를 했고, 에스퓨얼셀(288620)을 평단가 11,210원에 따라잡았다. 에스퓨얼셀은 '상한가'에 안착하기 위해  수없이 상한가 직전에 공방을 했다.
 
주식을 보유하고 다음날 시가에서 주가의 상황을 보고 차익실현을 할 예정이다. 정치테마주 매매는 될 수 있으면 피하려고 하는데 최근 시장의 동향은 대선 예비 후보의 말 한마디에 요동을 치고 단타가 극성을 부리는 장세라 조심하면서 매매를 하고 있다.
 

에스퓨얼셀 1년 간 선 차트

주가 전망은?

두 종목 1년간 차트를 보면 주가의 흐름이 비슷하다. 지난해 6월쯤 고가를 기록하고 하락 추세에 들어 지속적으로 하락했다. 지난 4월 초 최저가 바닥을 확인하고 반등하는 모양도 거의 동일하다.
 
최저가 바닥에서 현재 주가는 상한가를 포함해서 약 55% 정도 꽤 많이 상승한 상태다. 약 15% 전 후로 추가 상승 후 20일 이동평균선과 이격차이를 좁히는 조정 하락을 할 것으로 보인다.
 
에스퓨얼셀은 13,000원 전후로 저항선이 존재하므로 주가 상승이 저항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바이오스마트는 4,400원 전후로 전고점이 버티고 있어 주가가 근처에 도달하면 매도 물량이 나와 주가 상승을 억제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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