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다혜, 만취 운전과 두 남자 '태국 이주' 버닝썬까지 이어지는 의혹

문 전 대통령이 아픈 손가락이라 했던 외동딸 문다혜 씨가 지난 4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해밀톤호텔 맞은편에 있는 고급 소고기 음식점을 시작으로 3차까지 장소를 옮기며 동행한 두 남자와 같이 술을 마시고 7시간가량 주차한 자신의 캐스퍼 차량을 찾아가다가 남의 차를 자신의 차로 알고 수차례 앞문을 열려고 시도하는 등 만취된 상태로 비틀거리며 걷는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문다혜 씨는 이날 두 남자와 따로 동행한 것으로 보이며 만취된 상태로 자신의 차량 캐스퍼를 찾아 갈 때 이들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술에 만취된 상태인 문다혜 씨를 버려두고 떠난 것으로 보이며 한 유튜브 채널에서 술에 취한 여성을 버려두고 떠난 것은 이해가 안 되지만 남자들 입장에서는 다행이라 했습니다. 캐스퍼에 동승했다면 음주운전 방조범으로 처벌 대상이라 했습니다.

 

문다혜 만취 운전과 동행한 두 남자는?

K팝 스타들의 비밀 대화방을 폭로한 여성들의 이야기

 

유튜브채널 뉴데일리TV에 게스트로 출연한 박순혁 작가는 자신이 추론한 견해를 그동안 보도된 기사들을 보며 일일이 설명을 했습니다. 그는 영국 국영방송 BBC News 코리아에서 "버닝썬이 쏘아 올린 작은 공"이란 썸네일의  방송 내용을 인용하면서 격정 된 목소리로 "대한민국 경찰은 뭐하느냐?"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원제목은 '버닝썬 : K팝 스타들의 비밀 대화방을 폭로 한 여성들의 이야기' - BBC News 코리아입니다.

 

 

 

채널 바로가기 ▶▶▶  https://youtu.be/J1FNN34HCsQ?si=8IHY8rTnYy77TlU0

박 작가는 "버닝썬을 재조사하여야 합니다"라고 강하게 말하고 "만약에 이 사건이 문다혜로부터 시작되었다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억울하겠느냐! 또 얼마나 많은 힘과 권력을 가진 자들이 연루되어 ㅁ약굴 버닝썬 사건에 대한 수사를 덮었고 이 모든 것이 문다혜가 출발점이라면 지금이라도 경찰이 아닌 검찰에서 철저하게 파헤쳐야 된다고 말합니다.

 

황금의 삼각지대

뉴데일리 채널 게스트 박순혁 작가

 

박 작가는 문다혜 씨가 태국으로 이주한 점에 대해서도 수상한 점 투성이라 말합니다. 아버지가 대한민국의 정상인 대통령인데 왜 가족 모두 미국이나 유럽도 아닌 태국으로 이사를 가야 했나? 라며 강한 의문을 나타내고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을 것이라 합니다. 윤구균 총경은 당시 청와대 비서실에 근무하면서 경찰의 무소불위의 권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문다혜의 태국 이주를 직접 관리했고 자신의 부인 김 경정을 말레이시아 경찰 주제관으로 보내 문다혜를 직접 관리했다는 의혹과 태국이라는 지리적 위치와 골든 트라이앵글(황금 삼각지대)을 설명하면서 ㅁ약에 대해 설명을 하는데, "구하기가 용이하기 때문인 장소를 택한 것이 아닐까? 약은 약으로 다스리며 서서히 줄여야 하기 때문에 최적의 나라가 태국이었던 것 아닐까?"라고 말했습니다.

 

버닝썬 사건으로 실체 드러난 윤총경

 

버닝썬 사건은 술과 여자연예인 그리고 약에 관한 엄청난 사건이었는데 이 사건은 문 정권과 경찰조직이 전방위적으로 엄폐하고 축소시켜서 덮은 것이라 말합니다. 그 중심에는 윤구균 총경이 있으며, 정권이 바꿔도 아직 요직에 있다고 말합니다. 처음 버닝썬 문제가 발생했을 당시 강남경찰서에 있었다 합니다. 그러면서 왜 그토록 버닝썬 사건을 황급히 덮어야 했는지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만약 문다혜의 문제를 숨기기 위해서 검찰에서 경찰로 수사권을 빼앗은 것 아닌가? 윤구균에 대한 범죄 조사를 경찰이 하게 하는 모순을 말하고 버닝썬 문제를 황급히 덮은 결과 "현재 우리나라는 ㅁ약 청정국가에서 오염된 나라로 바뀌었으며, 태국 등 동남아에서 불법체류자 문제와 ㅁ약문제가 사회적인 문제가 되었다"며 "우리 모두 검찰이 철저하게 재수사를 하도록 목소리를 높이자"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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