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세연 생방송, 인천 부평구 '부정투표 현장 포착' 김소연 변호사 출동

인천광역시 부평구 삼산 월드 체육관에서 제20대 대통령 선거 개표를 하기 위해 각 지역에서 투표함이 도착하고 있는 가운데 차에서 투표함이 개표소 안으로 들어가고 있는 중 따로 다른 장소의 길에서 투표함 하나를 내려 신원미상의 남자 2명과 여성 1명이 투표함을 옮기는 것이 발견되었습니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 김소연 변호사가 현장으로 달려왔습니다.

 

강용석, 김세의

김소연 변호사

 

가로세로 연구소 서울 경기지역 대통령 선거 감시단은 9일 저녁 8시 30분경 인천광역시 부평구청 주차관리 계장으로 나중에 밝혀진 사람과 마정숙이란 사람 또 자주색 패딩 점프를 입은 남자 등 세명이 투표함을 들고 옮기는 것을 발견하고 제지를 했습니다. 이 투표함이 왜 따로 다른 차로 오며 투표함을 옮기는 세 사람의 신분이 뭐냐고 물어도 일절 말을 하지 않습니다. 

 

 

초상권을 들먹이며 촬영을 하지말라고 하자 가세연에서 공무원이면 초상권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얼굴을 촬영하라고 해 가세연 선거 감시원이 얼굴을 촬영해 가세연 방송에 노출이 됐습니다. 김세의 대표는 투표함 호송 담당 경찰관이 없다는 것은 "경찰관의 호송 엄무가 종료되어 퇴근을 했을 것"이라는 김세의 대표의 지인 경찰관이 말했답니다.

 

신원미상 자색 점퍼, 이현표 계장, 마정숙 참관인.

 

현재 경찰이 없다는 것은 산곡2동 제4투표소에서 옮겨온 투표함이 이미 개표소 안으로 옮져졌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그러면 이 투표함은 이미 바꿔치기를 해서 밖으로 나와 다른 곳으로 숨기려고 이동 중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초상권에 걸리니 촬영을 하지 말라며 고개를 치켜세우고 신분을 밝히지도 않으며 무반응을 보이는 이들 세 사람은 가세연 감시원의 제지를 무시하고 힘으로 투표함을 옮기려고 시도를 합니다. 가세연 감시원은 계속 촬영을 하며 막아서고 투표함 봉인 이름도 못 보게 했습니다.

 

 

국민의힘 부평을 사무장이라는 여자분이 확인해보니 이미 똑같은 산곡2동 제4투표함이 개표 장안에 들어가 확인 사인이 되어있다고 말해 의심을 증폭했습니다. 가세연 강용석, 김세의 대표는 부평 개표소 근처에 있는 가세연 시청자나 감시원에게 빨리 개표소 앞 문제의 장소에 합류해 투표함이 개표소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막아 달라고 방송으로 부탁을 했습니다.

 

산곡2동 투표함

 

부평지역 사무국장, 시의원 등이 나타나자 그때서야 검은색 점퍼에 안경을 쓴 남자는 목걸이 명찰을 점퍼 주머니에서 꺼내 목에 걸며 부평구청 이현표 주차관리 계장이라는 사람으로 밝혀졌습니다. 여자는 마정숙이라고 밝혀졌습니다. 이현표 계장은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자주색 점퍼의 남자는 신원이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가세연과 김소연 변호사가 연락이 되어 김소연 변호사가 급하게 현장으로 가고 있다는 소식을 가세연이 전하고 문제의 투표함이 있는 개표소 입구로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고 김소연 변호사가 도착하여 진상파악에 나서고 있습니다. 가세연 감시원과 김소연 변호사는 인근 파출소로가 경찰관과 감시원이 경찰관의 미온적인 태도에 대해서 설전을 하고 있습니다. 이때 가세연 유튜브 채널에서는 30만 명이 넘는 시청자가 생방송을 보고 있습니다.

 

 

📸 생방송

https://youtu.be/e24a9HHjQ_s

 

 

경찰관의 말은 "선거관리원이 와서 확인을 해야지 경찰은 할 수 있는 일이 없다"라고 합니다. 그러나 가세연 대통령 투표 감시원은 처음부터 봤는데 "저기 유튜가 있으니 투표함을 다시 차에 실어라고 하지 않았느냐?"라 말하고 경찰은 "그런 말 하지 않았다"라고 팽팽히 맞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 인천의 한 개표소에서도 지난 4·17 지방 선거 때 발생했던 봉인지가 훼손된 투표함이 발견됐다는 가세연 대통령 선거 감시원에 의해 발견이 됐다는 소식을 전합니다. 가세연이 말한 부정 투표 의혹에 힘을 싣는 일이 발생한 것입니다.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가로세로연구소에서 서울 경기지역 전체에 대하여 자원봉사로 참여한 선거 감시원이 사전투표함이 보관된 곳을 밤낮으로 지켰고 오늘 투표가 끝난 후 개표소로 투표함이 옮겨지는 것을 감시하고 있습니다. 현재 부평 개표소에는 우파 국민들이 모여 부정투표를 외치며 투표함이 움직이지 못하게 둘러싸고 있습니다.

 

남동구 개표소

현재 인천광역시 전역에 문제점이 나타나는데 미추홀 구, 남동구, 연수구, 부평구에서 문제가 발생하여 개표가 중지되어 개표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남동구 개표소에서 흰색과 노란색 투표용지가 무더기로 뒤섞여 있는 것이 발견되었습니다. QR코드가 있는 투표용지입니다. 사전 투표용지로 보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