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셀플러스 주가 전망, '카메라 모듈' 생산하는 팹리스 회사

픽셀플러스(087600)는 이미지센스 및 카메라 모듈을 개발하고 제조 및 공급을 목적으로 설립된 중소기업이다. 2013년 보안카메라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했으며 차량용 카메라 SOC를 연구 개발했다. CMOS 이미지센서의 설계를 전문으로 하는 반도체 설계 전문회사이며, CMOS 이미지 센서의 웨이퍼 및 패키지 공정을 위탁 제조하여 판매를 하는 Fabless회사다. ※(팹리스·Fabless - 공장없이 반도체 설계와 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회사를 말한다)

 

 

 

주요 제품의 매출 비중은 센서 84.5%, 기타 품목이 15.5%이다. 2023년 9월 전년동기 대비 개별기준 매출은 20.6%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46억원으로 흑자전환 했으며, 당기순이익은 -7억원으로 적자로 돌아섰다. 자동차용 센서 매출액 감소 및 기타 보안과 홈시큐리티의 매출 부진으로 외형이 축소되었고 판매관리비는 증가해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보이며 적자전환했다.

 

픽셀플러스

매출 비중 추이

 

자동차 산업 분야에서 영상처리 IC(집적회로)는 어라운드뷰, 후방감시, 차량안전보조시스템 등 많은 분야에 적용되고 있다. 운전 보조 기능을 넘어 차량 안전과 자율주행의 요소 기술로서 적용분야가 확대되고 있다. 자율주행으로 진화하고 있는 미래 스마트 자동차 산업에 카메라 기술은 고품질과 신뢰성을 갖는 이미지센서와 영상처리 IC가 핵심 요소가 될 것이다.

 

자동차 카메라 & 시큐리티

기업 정보(Corporate information)

픽셀플러스는 2015년 6월 12일 ▲코스닥 시장 반도체 및 관련장비 업종으로 상장했다. ▲본사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로 경기알앤디비센터 6층이다. ▲대표이사(CEO)는 이서규. ▲종업원수는 남자사원 86명 여자사원 26명 총 112명이다. ▲평균연봉은 7천3백만원이다. ▲최대 주주는 이서규 대표로 보통주 200만2233주 24.52%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발행주식수는 보통주 816만6558주이며 ▲유동주식수와 비율은 376만4041주, 46.09%이다. ▲액면가는 주당 500원이며 ▲결산일은 12월이다. ▲시가총액은 737억원이며 ▲시가총액순위는 코스닥 1,085위.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71이다. ▲기술투자매력도는 카메라 모듈 28개 기업 중 6위, ▲기술경쟁력등급은 B+이다. ▲기업가치 추정은 동종분야 기업들의 평균적인 기술력 대비 주가에 비하여 저평가되어 있다.

 

시가총액 & PBR

월 봉 차트

주가 전망 & 목표가.

픽셀플러스는 상장 첫날 종가를 29,000원으로 출발했다. 2015년 8월 10일 최고가 38,000원을 기록했다. 이후 주가는 지속적으로 하락해 2020년 1,925원 최저가를 기록하고 반등했으나 반등폭은 크지 않았다. 2024년 1월 2일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9,020원에 장을 마쳤다. 현재가는 상장가 대비 69% 가까이 급락한 가격이다.

 

 

 

2023년은 7,640원으로 출발했으며 8월 29일 상한가를 한 번 기록하면서 9,770원까지 상승했으나 연중 고점을 경신하지 못하고 다시 급락으로 돌아섰다. 2023년 10월 24일 연중 최저가 5,370원을 기록하고 반등으로 돌아서 상승추세를 보이고 있다. 주가 전망은 2023년 전고점과 2023년 최고가 돌파를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목표가는 단기부터 중장기 13,000원, 18,000원, 2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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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2 - [주식자료] - [주식공부] 20일 이동평균선 '지지 매매' 기법 '픽셀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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