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버프로, 1분기 흑자전환 '편광 제어 핵심 기술' 국내 1위 업체

 

2023년 1분기  '흑자전환'으로 매수세 폭증.

파이브프로 관성측정장치(IMU)

'상한가' 이유는?

파이버프로 [368770]는 편광 제어 핵심기술 국내 1위 기업입니다. 29일 주식시장에서 개장 후 15분 이내 가격제한폭까지 급등을 해 5,100원 상한가를 기록하는 강한 매수세가 집중되었습니다. 이렇게 파이버프로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상한가'를 기록한 이유는 펜데믹 이후 중국 경제활동 재개(리오프닝 : Reopening)로 광패키징 수요 증가가 예상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기업 개요.

파이브프로(FIBERPRO)의 분포형 온도센서(DTS)는 터널, 대형설비, 석유 및 가스 산업과 같은 광범위한 응용 분야에 분산 온도 감지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파이버프로 DTS는 지열 등의 온도 데이터를 수집하고 알람 감지 프로세스를 수행하여 전 지역에 대한 실시간 온도 및 열 전달 데이터를 기록합니다. 파이버프로의 편광 스크램블러는 장거리 전송 해저케이블에 필수적인 제품으로, 편광제어 솔루션 분야에서 기술력과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FIBERPRO PRODUCT.

광계측기기, 광섬유 관성센서(FOG) 및 관성 측정장치(IMU), 광부품 자동제조장비(OMAS), 분포형 온도센서(DTS), PLC기반 광소자 등을 주요 제품으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빛이 특정 방향으로만 진동하며 나가는 성질인 편광을 제어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22년 3월 10일 한국 제9호 스펙과 합병하여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했습니다.

 

 

상한가 주봉 차트

 

경영 상태 '흑자전환'

파이브프로의 경영상태는 2023년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2.4%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21100%라는 어머어머한 이익이 증가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흑자로 전환했습니다. 2022년 합병비용 5,412만원이 손실로 반영되어 일시적인 당기순손실이 발생했지만 2023년 1분기 현재 흑자로 돌아서 기관투자자의 꾸준한 매수가 주가를 끌어올렸습니다.

 

 

주가 전망 및 목표가.

파이버프로의 주가 진행은 2023년 1월 3일 2,000원으로 연중최저가를 기록하고 20일 이동평균선을 기준으로 완만하게 우상향 상승추세로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29일 1분기 영업이익이 흑자를 기록한데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8 거래일 동안 기관투자자의 매수가 이어져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주가는 연초대비 약 156% 상승을 했습니다. 매도 목표주가는 1차 5,650원이며, 2차 6.150원으로 보고 매매를 하고 추세가 강하면 6,500원까지 상승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