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플렉스 주가, '갤럭시링' 헬스케어 반지 출시 수혜주

인터플렉스 사업요약 및 주가 전망.

인터플렉스(051370)는 대한민국 IT 하드웨어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산업을 선도해 왔으며 1999년 국내 최초로 폴더형 연성회로기판 생산을 시작으로 Rigid FPCB, Buld-up FPCB 양산 등 고사양 연성회로기판 시장의 수요와 고객의 기대에 맞추어 왔습니다.
 

 
글로벌 고객사의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베트남 하노이에 생산 거점을 구축한 INTERFLEX VINA CO, LTD를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보유하고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가 주요 고객사이며 영풍전자, 비에이치가 주요 경쟁사입니다. 베트남 현지 고객 요구에 따라 중국 및 베트남 출자회사에 생산시설(CAPA)을 증설하는 투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인터플렉스

갤럭시링(헬스케어)

상한가 이유?

인터플렉스는 19일 주식시장에서 강한 상승세를 보이며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상한가 이유는 대신증권 연구원이 "삼성전자의 MX(모바일 경험) 부분이 휴대폰 중심에서 헬스케어(갤럭시링) 및 메타영역(RX기기)으로 진출이 확대되는 가운데 새로운 기기인 '갤럭시링'을 올해 하반기에 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했다.
 

 
'갤럭시링'은 "건강, 수면 등 다양한 신체정보를 측정 모니터링할 수 있는 역할을 하며 스마트폰과의 연결성을 확대하는 등 새로운 기기로 평가된다고 분석하고, 인터플렉스가 수혜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 분석했습니다.
'갤럭시링'은 체온, 수면패턴. 심박수, 심전도, 혈당까지 측정할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반지의 형태는 핀란드의 오우라링이나 프랑스의 서큘러와 비슷할 것으로 유추했습니다.
 

 

인터플렉스 재무제표.

포괄적 손익계산서.
2023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4.2% 감소했습니다. ▲영업이익은 50.3%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4.8% 감소한 다소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재무상태표.
2023년 9월 연결기준 ▲자산총계(원)는 2,945억이며 △유동자산총계는 1,438억이고, △비유동자산총계는 1,507억입니다. ▲부채총계는 736억이며 △유동부채는 646억이고 △비유동 부채총계는 90억입니다. ▲자본총계는 2,209억입니다. ※ 자산과 자본은 전년도 12월 대비 증가했으며 부채 총계는 줄어들었습니다.

 

상한가 이유와 목표 주가

주가 전망 및 목표가.
목표주가는 16,700원에서 17,500원, 최대 18,300원까지입니다. 17,000원 전후로 주가가 횡보를 하며 매도물량이 존재하는 박스권입니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가 언팩행사를 통해 올해 하반기에 갤럭시링 출시를 예고해 삼성전자에 연성회로기판을 납품하고 있는 인터플렉스가 수혜주가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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