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미르, '상장 첫날 따상' 애니메이션 제작 전문 기업

 

스튜디오미르(408900)는 애니메이션 제작 및 기획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전문 기업입니다. 프리프로덕션과 메인프로덕션, 포스트프로덕션까지 한꺼번에 같이 진행하는 총괄제작방식으로 애니메이션 제작이 가능합니다. 북미를 향한 매출을 위해 할리우드 배우를 섭외하여 미국 현지법인에서 직접 녹음 및 Post-Production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스튜디오미르 홈페이지

스튜디오미르는 애니메이션 분야 최고의 능력을 가진 작가들과 열정의지를 가진 젊은 지망생들이 모여 협력을 통한 상생과 진보를 꿈꾸고 있는곳이 바로 스튜디오미르입니다. 미르(MIR) 평화라는 러시아어로 인류 최초로 우주정거장 '미르'를 만들고 미국과 상호협력으로 위대한 과학적 진보를 이루어 낸 것에 착안해 사명으로 삼았습니다.

 

 

 

애니메이션 제작역량을 기반으로 제작한 작품은 판매사를 통해 글로벌 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사와 북미의  Nickelodeon 케이블 채널로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전반적인 콘텐츠 수요가 증가하는 시점에 맞춰 게임/웹툰/웹소설 등 시너지가 발생할 수 있는 업종과 지식재산권의 공동개발을 추진중입니다.

 

 

 

스튜디오미르는 기관투자자를 대상 수요예측에 이어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에서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지난달 26~27일 양일간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 결과 경쟁률이 1592.89대 1로 집계되었습니다. 공모가는 희망밴드 상단 가격 1만 9500원으로 확정되었습니다.

 

1분만에 따상 기록 차트

스튜디오미르는 7일 신규주식으로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어 첫 거래를 했습니다. 오전 9시 주식장이 오픈되자 1분 만에 4십만 5천 주가 거래되면서 시초가 39,000원에서 30%가 오른 50,700원 상한가에 직행했습니다.
이렇게 시초가를 공모가의 두배로 출발하고 바로 상한가를 기록하는 '따상'에 성공했습니다.

 

 

 

청약을 통해 마련된 공모자금은 최근 지식재산권(IP) 콘텐츠의 애니메이션화 트렌드에 따라 사업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사용할 계획입니다. 협력업체 인수를 통해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직접 지식재산권(IP)을 확보해 수익구조를 다변화할 계획입니다.

 

 

 

스튜디오미르는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83.7% 증가했습니다. 영업이익은 흑자를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도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자산총액은 247억 원입니다. 부채총액은 39억 원입니다. 자기 자본 총액은 209억 원입니다. 전년도 12월 대비 자산과 자본은 늘었으며, 부채는 63억 원 줄었습니다.

 

오브젠, 마케팅솔루션 'AI테마주' 상장 첫거래 '따상'

 

앞으로의 주가 전망.

요 근래 신규 상장주가 첫날 주식 거래에서 '따상'을 간간히 기록하기도 합니다. 마케팅 솔루션 업체 '오브젠'이 상장 후 첫날 '따상'을 기록하고 7 거래일 만에 약 120%까지 상승 후 약간 밀렸습니다. '스튜디오미르'의 주가 전망은   '오브젠'을 참고하면 되겠습니다. 물론 맹신은 금물입니다. 상한가 50,700원이 깨지는 흐름으로 진행되면 조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