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댄싱퀸 특집.

신나는 목요일 불타는 이 밤 오늘은 댄싱퀸 특집입니다. 첫 번째 댄싱퀸은 채연입니다. 채연은 무대로 들어와 〈둘이서〉를 부르며 나나나 춤을 춥니다. 붐이 너무 좋다며 반깁니다. 두 번째 댄싱퀸은 스테파니입니다. 〈위로 위로〉를 부르며 카리스마 댄스를 선보입니다.

 

세 번째 댄싱퀸은 〈레디 큐〉의 조정민입니다. 조정민은 몸에 착 달라붙는 빨간 드레스를 입고 각선미를 뽐내며 섹시함의 극치를 보여 줍니다. 이어서 네 번째 댄싱퀸은 원조 댄싱퀸 김완선입니다. 〈피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를 부르며 온 무대를 휘젓고 다닙니다.

 

 

 

채연은 이번 방송에 출연하면서 걱정이 됐다 합니다. 집에 부모님이 본방에 재방에 삼방까지 온종일 사랑의 콜센터를 틀어 놓으시는데 혹시라도 잘못하면 어쩌나 걱정이 앞선다 합니다. 김성주는 연예인을 둔 부모님이 자녀들이 나왔으면 하는 예능 프로그램 1위가 사랑의 콜센터라고 말합니다.

 

댄싱퀸 VS TOP6 1:1 데스매치 노래대결.

오늘은 댄싱퀸 네 명으로 대결 짝이 맞지 않아 댄싱퀸 팀에서 TOP6 중 한 명을 합법적으로 스카우트해 5:5 대결을 한다고 합니다. 댄싱 퀸 네 명은 김희재를 픽하고 희재는 댄싱퀸 팀으로 합류를 헀습니다.

 

영탁 VS 스테파니.

노래 대결전 몸풀기로 댄스 배틀을 갑니다. 영탁도 꽤 춥니다. 윈드밀까지 했습니다. 스테파니는 추억의 댄스를 추고, 영탁은 유혹을 흥겹게 부릅니다. 간주 때 모두 다 무대로 나와 광란의 춤을 췄습니다. 영탁 노래방 마스터 점수는 90점이 나와 영탁은 서운해합니다.

스태파니는 〈사랑의 배터리〉를 부르고 93점으로 영탁을 이겼습니다. 선물을 뽑는데 커피머신을 뽑았습니다.

 

 

 

정동원 VS 김희재.

 정동원은 빨간 모자를 쓰고 나와 〈빠이빠이야〉를 부르고 김완선이 귀엽다고 합니다. 점수는 99점이 나왔습니다. 이어 김희재는 백지영의 〈Dash〉를 부르고 대싱 퀸 모두 나와 무대를 돌며 김희재를 응원했습니다. 김희재 점수는 노란 불꽃으로 수놓으며 100점입니다. 현재 댄싱퀸팀이 2:0으로 앞서 나갑니다.

 

댄싱 메들리 타임.

댄싱퀸 팀에서 메들리로 김희재가 〈사랑아〉를 부르고 모두 나와 체지방을 태운다며 춤 속으로 빠져들고 김정민은 〈위아래〉를 부르며 걸그룹 위아래 춤을 춥니다. 이찬원이 〈로꾸거〉를 부르고 이찬원은 속사포 랩을 합니다.

 

이찬원의 랩에 다들 놀라고, 쉴 틈도 없이 바로 채연은 〈흔들려〉를 부르며 김희재는 채연 옆에서 전속 댄서로 노래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계속 춤을 췄습니다.

 

장민호는 보아의 〈Valenti〉를 불렀습니다. 노래가 끝나자 장민호는 숨을 헐떡이며 온 몸을 불 살랐다 합니다. 김희재는 초등학생 때부터 채연의 노래와 춤을 습득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찬원 VS 조정민.

찬원과 정민은 댄스 배틀을 붙고 조정민은 정수라의 〈환희〉를 불렀습니다. 조정민의 점수는 98점이 나와 좋아합니다. 이찬원은 〈미스터 유〉를 구성지게 꺾어 부릅니다. 이찬원의 점수는 97점입니다. 1점 차이로 조정민이 이겼습니다. 조정민은 선물로 목안마기를 뽑았습니다.

 

점수 뒤집기 유닛 대결.

TOP6 팀은 장민호와 영탁 유닛으로 '장탁'으로 이름을 짓고 〈오마이 쥴리아〉를 부릅니다. 98점으로 높은 점수가 나왔습니다.

 

 

 

댄싱퀸 팀은 '스완'으로 스테파니와 김완선이 〈리듬 속에 그 춤을〉 댄스와 같이 불렀습니다. 오늘 사랑의 콜센터는 자리에 앉아 있을 수가 없습니다. 간주 때 김희재가 나와 독무를 췄습니다.

 

김완선-스테파니 100점.

 

김완선이 〈리듬 속에 그 춤을〉 불러 100점이 나왔습니다. 한우 두 박스를 받고 제비뽑기를 했는데 -1승을 뽑았습니다. 2:0으로 댄싱퀸즈 팀이 이기고 있지만 남은 대결에 다 이기면 무승 분데 총득점으로 우승을 가린다 합니다.

 

장민호 VS 채연.

채연이 번진 화장을 고치고 꽃단장을 하는데 다음 차례를 예상한 듯합니다. 채연은 〈우연히〉를 불러 93점이 나와 댄싱퀸팀이 말도 안 된다 합니다. 엄청 잘 불렀다면서...

장민호는 혼자서 젝스키스의 〈사나이 가는 길ㆍ폼생폼사〉를  부르다 힘들어 바닥에 주저앉아 부르기도 하고 완창을 했습니다. 98점으로 댄싱퀸즈들도 인정을 했습니다. 

 

 

 

임영웅 VS 김완선.

결국 승부는 두 사람 중 이기는 사람 팀이 최종 우승을 하게 됩니다.

 

임영웅은 느린 노래를 부른다 연막을 칩니다. 김완선도 "정말 느린 노랠 부른다" 합니다. 임영웅은 〈애정표현〉를 부르자 댄싱퀸즈는 "빠른 노래네~"라 하고 임영웅은 100점 받았습니다. 댄싱퀸즈와 김완선은 입을 벌리고 놀랍니다. 

 

김완선은 임영웅 어깨를 살짝 치며 "미워"라 했습니다. 김완선은 엄정화의 〈초대〉를 불렀습니다. 98점입니다. 댄싱퀸즈는 서로 안고 괜찮다며 위로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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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TOP6가 오늘은 최종 우승을 했습니다. 이영웅은 TV를 뽑아 불난 댄싱퀸즈 마음에 불을 피웁니다.

오늘 모든 선물은 TOP의 몫이 되었습니다. 오늘 댄싱퀸즈 덕분에 스트레스를 모두 날려 버리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