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 BTS 믿고 영끌 투자 후 폭락으로 절규하는 개미...

 

싸이더스, 씨그널,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와의 관계.

싸이더스 대표였던 홍동진이 씨그널로 가서 빅 히터 엔터의 BTS를 먹었다. 씨그널은 현재 없어지고 지금은 (주) IHQ 엔터테인먼트이다. 방시혁은 김용호 입에서 씨그널 소리만 나오면 경기를 느꼈다 한다. 2015년 방송에서 김용호가 씨그널 엔터는 조폭과 연루되었다는 말을 하자 강용석 소장이 말을 가로막았다 한다. 아무리 팩트를 말하더라도 고소당할 수 있다면서... 2020년 10월 21일 중앙일보 [단독] 경영진을 일괄 사퇴시키고 친구를 대표, 장모를 이사로 부인을 감사로 선임해 회사를 장악한 후 회삿돈을 횡령했다. 이 회사가 지금의 화제의 중심에 있는 '옵티머스'이다.

중앙일보의 [단독] 보도보다 무려 2년을 앞서 2018년 10월 14일 이 내용을 방송하는 가로세로 연구소. 김용호 연예부장이 "SM 엔터테인먼트가 1조의 가치를 지니기까지 그들이 지난 오랜 시간 동안 '한국 가요계'에 기여했고 수많은 걸그룹과 수많은 보이그룹, 또 연기자, 예능인, 제작 이 모든 것을 아우르는 시스템을 갖췄기 때문에 그 정도 평가를 받는 건데, 빅히트는 BTS 말고는 인프라가 없어요"

 

"그리고 여기서 내가 말하고 싶은 포인트가 방시혁 씨가 빚에 허덕이고 있을 때, 방시혁 씨가... 씨그널이라는 회사에 사외이사로 들어갑니다" 이때 강 소장이 "그 얘기는 잘못하면 고소당할 것 같으니까... 거기까지만 하시죠!" 김용호 "팩트만 얘기하자면~" 강 소장 "팩트 얘기해도 고소당할 수 있어요!" 강 소장이 계속 김용호를 저지하고 "BTS는 어떻게 되는 거예요?"라고 질문을 하자.

옵티머스와 씨그널 사태를 예견했던 김용호 연예부장!!! 김용호 "씨그널이 빅히트를 인수하면서 큰 그림을 그린다는 것을 그 당시 취재를 하고 있었고, 그때 강 소장이 말린 얘기가..." 강 소장 "그때 말하려던 게 뭐예요?" 김용호 " 김준범(옵티머스의 핵심 인물)이란 사람인데, 김준범은 팬텀 주가 조작을 일으킨 장본인이고, 팬텀을 업그레이드해서 만든 회사가 씨그널인데 그때 씨그널이 빅히트를 인수하려는 것을 취재 중이었는데 빅히트의 부사장이 만나자고 했다. 그래서 만났는데 "자기들은 씨그널과 김준범과 아무런 관계가 없다"라고 하자 김용호가 "지금 당신이 만나자고 한 이 식당이 김준범 누나가 운영하는 곳인데 여기서 만나자고 하면서 김준범을 모른다고 하면 말이 되느냐?" 고 하자 부사장이 깜짝 놀랐다 한다.

김준범은 옵티머스와 라임 하고 관계가 깊은 인물이라 한다. 그리고 옵티머스와 라임은 세트라고 말한다.

라임 사태에서는 이종필 ㅡ 김준범 ㅡ 방시혁으로 연결이 되고 옵티머스에서는 홍동진하고 연결 고리가 있다 한다. 방시혁은 김준범을 벗어날 수가 없는 입장이란다. 김준범은 형을 살고 감방에서 보석으로 나왔지만, 현재 체포영장이 떨어진 상황이고 피신 중이란다. 방시혁은 BTS가 별로 알려지지 않았던 2015년에 씨 그널의 김준범에게 고개 숙이고 들어가고 씨그널이 빅히트 엔터를 인수하기 위해 빅히트가 발행한 전환사채 60억 원을 인수함. (2015.5.14) 김준범은 씨그널 대표에 금감원 출신을 앉히고 중국 화이자신과  투자 계약 체결을 하는 듯한 허위 기사를 띄우고 주가를 올려 김준범 일당은 171억 원의 부당 이득을 챙겼다. 이 사건으로 구속된 사람이 김준범과 옵티머스의 홍동진이다.

이로써 방시혁은 저런 주가조작 사기꾼들과 얽힌 과거를 떨칠 수가 없다고 한다. 지금 도피 중인 김준범은 자신이 BTS의 콘서트 지분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고 다닌다고 한다. 방시혁은 이런 김준범을 막지 못한다고 한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코스피 상장.

각종 언론이 대서특필로 연일 빅히트 엔터의 상장을 대서특필하였고 빌보드 차트 1위와 민주당 국회의원의 군면제 발언 등으로 상장 첫날 따 상으로 엄청난 분위기를 띄웠고 개인들은 묻지 마 투자로 결혼자금 등 단기로 사용해야 하는 돈을 단타로 순간 떼돈을 벌려고 빅히트 주식을 샀다가 최근 연일 급락으로 어려움에 처해있다. 하물며 환불되느냐고 질문하는 주식을 아예 모르는 개인 투자자도 있다 한다.

빅 히터의 주가 뻥튀기 이유로 동종 회사 SM, JYP, YG 등의 회사와 비교를 하지 않고 설비시설을 가지고 있는 제조업체와 비교해 감가상각비 등 마이너스 요인을 이익으로 간주하여 기업가치가 극대화되는 방식으로 산출하여 부채를(신사옥 이전) 떠안은 빅히트와 주간사의 편법으로 응모 주가가 높게 책정이 된 것으로 분석하기도 한답니다.

비교기업으로 네이버와 카카오를 넣었는데 두 회 사는 우리나라 초대형 IT 공룡 기업입니다. 빅히트 엔터는 두 회사와 비교한 이유는 "IT 플랫폼 기업"이기 때문이라 했답니다. 또 플레디스 엔터의 세븐틴 아이돌 그룹을 인수한 것이 이유인데 2020년 하반기 쭉 적자를 내다가 빅히트 엔터에 인수된 6월 새 앨범을 내면서 한 달 동안 77억 원의 영업이익을 내고 이 영업이익이 고스란히 빅히트의 상반기 영업이익이 되면서 적정 주가를 높이는 데 이용이 되었습니다.

공모가(13만 5천 원)를 높이면 이득을 보는 쪽은 신규 투자를 위한 막대한 실탄이 생기는 빅히트 엔터와 상장 직후 주식을 내다 팔 수 있는 기존 주주들, 그리고 수수료 수입이 생기는 상장 주간사들입니다. 하지만 공모주 청약 투자자나 상장 첫날 매수한 신규 투자자들에게는 가슴 아픈 일이 되겠지요. 

빅히트의 30분 봉 차트 - 상장 첫날 따 상으로 시작했으나 시초가를 깨고 하락 마감. 개인들이 공포감을 가지고 다음날 팔아야지 하고 뒷날 시초가에 던지려고 하지만 시초부터 급락을 시켜 버린다. 그러면 개인들은 머리가 하얘지고 멍해져서 매도를 못하고 지켜만 보고 주가는 계속 내려가 팔지도 못하고 그냥 물려 버리고 만다.

그렇게 매수만 하면 떼돈을 벌 것 같던 빅히트 엔터의 주가가 보름 만에 공모가를 위협하는 가격으로 폭락을 했습니다. (-60%) 만약 신용으로 매수했다면 깡통 계좌가 된 것입니다.

주가 하락의 악재는 상장 후 15일간 매도를 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던 기관 투자자의 보유물량 20만5463주 중 9만3589주가 순매도 되어 -9.55% 하락을 부채질했다. 악재는 또 있다. 중국계 벤처캐피탈 웰블링크가 보유 중인 상장전환우선주 일부가 보통주로 바뀌어 조만간 증시로 풀리게 된다. 웰블링크가 사들였던 상환전환우선주(RCPS) 주당 가격은 2,118원으로 지금 팔아도 약 6,600%의 이익이 생긴다. 2,000원 초반의 주식이 현재도 142,000원이니 지금 팔아도 엄청난 이익 (약2,600억 원)이 생기는 것인데, 앞으로 주가는 더 떨어질 것 같은 비관적인 전망에 매도 물량이 증시에 나오면 빅히트의 주가는 더 하락할 수도 있다.

아직도 거품인 것이 SM 엔터의 시가총액이 1조인데 이렇게 폭락을 해도 빅히트의 시가총액이 4조 원이다. 과연 빅히트가 SM보다 월등한가? 그리고 만약에 BTS 멤버 중 입대를 하거나 예상치 못한 나쁜 일이 터진다면 주가는 걷잡을 수없이 나락으로 떨어질 것이 뻔하다. 엑소의 찬열 전여친 폭로 같은 이런 문제 말이다.

이런 나쁜 일에는 항상 언론이 바람을 잡아서 도와주는 것도 문제다. 그러니 주식 시장에는 이런 말이 있다. '호재 뉴스가 쏟아져 나오면 팔아라' 그런데 개미는 그 찌라시를 보고 덥석 미끼를 물고 종래에는 피눈물을 흘린다. 돈 벌기가 그리 녹록지가 않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BTS는 왜 하필 증시에 상장 즈음에 미국 빌보드에 1위가 되었고 여당인 민주당의 국회의원이 군 면제 법안을 발의하며 각종 매스컴에서는 연일 주식을 사면 로또에 당첨되는 것처럼 부채질했을까! 꺼림칙함을 떨칠 수가 없다.

이 긴 글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리포팅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