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토스, '인공지능(AI) 의료기기' 저평가... 정부 '저출산 지원 정책' 수혜

비스토스[419540] 정부의 '저출산' 관련한 지원 정책 수혜가 예상된다.

비스토스 생산제품 유아 인큐베이터 & 전동 유축기

 

태아 및 신생아 관련 의료기기 전문기업 비스토스[419540]는 인공지능(AI) 의료기기 중에서 독보적으로 저평가된 기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부로부터 저출산 관련 지원을 받는 수혜 기업으로 주가 전망이 긍정적이라는 전망이라고 지난 26일 한 리서치업체가 밝혔습니다. 주가는 장초반 매수가 집중되면서 3,025원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리서치업체 연구원은 "인공지능은 질병 및 상태 진단의 정확성과 효율성 그리고 속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어 의료진단에서 상당히 중요하다. 비스토스는 생체신호 진단분야의 의료기기 제조 기업으로 인공지능이 탑재된 다양한 제품들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가정용 인공지능 태아심음측정기는 현재 의료기기 인증절차가 진행 중입니다. 병원용 다기능 스마트 유아용 인큐베이터는 시제품 제작에 들어가 올 연말쯤 상용화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 구글은 노스웨스턴 의과대학과 함께 인공지능 기술과 휴대용 초음파기기, 스마트폰을 통합한 태아 건강관리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비스토스는 국내외에서 유축기, 체온계등 가정용 의료기기 및 환자감시장치 등 범용 의료기기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주의력 결핍 과다행동장애(ADHD) 및 치매치료 등 뇌관련 분야와 유아 모니터 등 웨어러블 헬스케어 분야를 개척하고 있습니다. 환자감시장치의 각 기능별(심전도, 산소포화도, 비침습혈압 등) 자체 우수한 기술력으로 시장에 진입했습니다.

 

상한가 차트

비전 및 적정 주가.

선진국을 중심으로 출산율이 하락하고 있지만 미숙아, 조숙아로 태어나는 아이의 수는 증가하고 있어 신생아 관련 제품의 수요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의 저출산 관련 지원 정책 수혜가 예상된다는 점도 주가 상승에 긍정적인 요인입니다. 지난 26일 인공지능 관련 기업 루닛[328130] 172,400원(+21.24%)은 지난 4월 이후 약 380%까지 급등을 했습니다. 비스토스의 적정주가로 3,500원을 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