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반 미녀 신지연·건강 미녀 강소연 '솔로 지옥' 후 인기 급상승.

솔로지옥의 강소연과 신지연.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솔로 지옥'에 출연해 비키니 차림의 건강미를 뽐냈던 강소연 아나운서와 골반 미녀 모델 신지연은 같이 프로그램에 출연한 프리지아(송지아)가 유명 브랜드의 가품(짝퉁) 의류를 착용해 엄청난 파장을 일으켜 논란이 된 가운데 상대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건강미💋 넘치는 강소연.

건강미 넘치는 강소연

강소연은 남성지 맥심(MAXIM) 2월호 'Skin'편 표지 모델로 건강하고 볼륨 있는 몸매를 선보였습니다. 이번에 촬영한 맥심 화보에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올린 영상으로 누적 조회수 600만 회를 달성한 오렌지 컬러의 미니 스커트 테니스룩과 섹시 블랙 보디슈트, 강렬한 레드 미니원피스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며 건강미 넘치는 화보를 보여주었습니다.

 

 

 

강소연은 JTBC GOLF 라이브레슨 70 아나운서이며 유튜브 채널 '소연에 반하다' 구독자 13만 6천 명을 보유하고 있는 유튜버이며 배우, 피트니스 모델, 복싱 용품 사업가 등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아버지는 권투, 남동생은 NC 다이노스의 강동연 선수, 여동생은 복싱 짐을 운영하고 있는 스포츠 가족입니다. 강소연(34세) 아나운서는 1988년 5월 23일 전북 전주시에서 태어나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 졸업했고 신체는 172cm, 57kg입니다.

 

2022년 2월호 MAXIM 표지 모델

"솔로 지옥'에 출연한 강소연은 하얀 백사장과 바다와 잘 어울리는 비키니 차림의 건강미 넘치는 몸매와 갈색 피부로 국내 시청자와 해외 시청자들의 관심을 많이 받았습니다. 글로벌 남성 잡지 맥심은 "강소연 아나운서가 전 세계 남성들이 꿈꾸는 가장 이상적인 건강 미인의 아이콘으로 급부상했다"며 섭외를 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화보 촬영을 하면서 카메라 감독은 섹시보다는 건강미가 훨씬 돋보인다"라고 했습니다.

 

 

골반 청순 미녀 신지연.

프리지아(송지아)는 인공적인 화려한 마스크로 흔하게 인터넷상으로 많이 본듯한 외모에 비해 자연스럽고 청순한 얼굴의 신지연은 많은 남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습니다. '솔로 지옥' 종영 후 지난 23일 신지연은 2022년 1월 17일 유튜브 채널 '신지연 SHIN JIYEON'을 개설하고 불과 10여 일 이 지난 시점에 구독자수가 171,000명이나 됩니다.

 

 

신지연은 2020년 9월 10일 전북 남원에서 열린 제90회 춘향선발대회에서 〔숙〕에 뽑혔다 합니다. 캐나다 토론토대학 뉴로사이언스 학과 재학 중이며 1997년 출생, 취미는 필라테스, 꽃꽂이, 특기 피아노 연주. 각오를 묻자 "노벨 사랑상이 있다면 춘향이 몫이겠죠? 생명과학도 신지연 사랑과 성공 모두 이루겠습니다"라고 했습니다.

미스 춘향 '숙' 출신.

2020년 제90회 춘향선발대회 '숙' 신지연.

제90회 춘향선발대회 참가한 신지연

신지연은 배우 신혜선과 닮았다. 특히 콧망울이...

유튜버 신지연은 지난 21일 생애 첫 영상 'Hello Q&A'에서 자신에 대해 궁금해하는 구독자들의 궁금증에 대해 알려주는 영상으로 불과 3일 만에 200만 회에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가 대단합니다. 신지연은 169cm 큰 키에 지금 살이 좀 쪄서 51kg라고 합니다. 몸매 관리로 운동은 일주일에 한 번 정도하고 있고, 요즘 근황으로 먹고 자고 먹고 자고 있다 합니다. 남자 이상형은 키가 크고 듬직한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했습니다.

 

 

 

사람을 볼 때 제일 중요시하는 것은 성격이라 하고, 평소 좋아하고 즐겨 입는 옷의 브랜드나 종류로는 원피스나 치마를 즐겨 입고 브랜드는 ZARA라고 합니다. "골반뽕을 착용한 건가요? 태생부터 골반 미녀인가요?"란 질문에 골반뽕은 착용하지 않았고 본래 골반이 좀 있는(큰) 편이라 했습니다. 최애 음식으로 한식을 엄청 좋아하고 특히 찌개와 밥을 좋아한다고 대답했습니다.

 

 

 

캐나다는 2008년 12살에 가서 쭉 살았다 합니다. 대학은 토론토로 갔는데 너무 추워서 눈이 4월까지 오는 게 충격적이었다라며 환하게 웃었습니다. 셀카를 잘 못 찍는다는 질문에 한 번에 1000장씩 찍어서 그중에 골라서 올린다고 그런데도 '셀고'란 소리를 들어서 속상하다고 했습니다. "자기가 예쁘다고 생각하시나요?" 란 질문에 "조금 예쁘다고 생각합니다"라며 민망해하면서 입을 손으로 가리고 웃었습니다.

신지연의 일상.

신지연 카페 샷 모음

신지연은 가로수길 외출에 나섰습니다. 문구점에 들려 필기도구와 아기자기한 것을 사는 거를 너무 좋아해서 구경할 겸 놀러 왔습니다. 플래너와 스티커가 예쁘서 신이 났습니다. 아직도 소녀 감성을 가지고 있는 듯합니다. 보라색을 좋아한다며 보라색 플래너와 핑크색 토이 키링을 샀습니다.

 

 

 

시리얼 머그컵도 사고 다른 매장에 한 군데 더 들린다며 문구점을 나섰습니다. 카페에 들른 지연은 백포도 주스와 푸딩을 주문하고 맛있게 먹고 오늘 약간 힐링하는 날이라며 쇼핑한 것들을 언박싱했습니다. 곧 발렌테이라 구독자분들께 초콜릿을 만들어 포장해서 선물 보내드리려고 예쁜 포장지도 샀다며 보여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