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정지] 노터스, 매매거래 정지 및 재개... 주식 매매 못해

노터스(278650)는 주식의 유동성을 활발하게 하기 위해 1:8 배정 무상증자를 시행하고 지난달 5월 31일 -88.88%의 권리락을 한 후 곧바로 점상 한가를 기록하며 10,000원(29.39%)으로 급등을 했습니다. 지자체 선거로 6월 1일 하루를 휴식을 한 다음 날 6월 2일 주식장이 개장되자마자 또다시 점상 한가를 기록하며 13,000원(30.00%)으로 주가가 연이어 급등을 했습니다. 거래량은 40만 주가 채 되지 않았습니다.

 

 

 

6월 3일 금요일 장에서는 장시작전 동시호가에서 상한가 매수 대기물량이 백만 단위에서 순식간에 줄어들면서 하락을 예고하는 듯했습니다. 오전 9시 장이 시작되고 역시 예상했던 대로 점상 한가 가 풀리면서 급락하는 퍼포먼스를 나타냈습니다.

 

오전 9시 15분 순간적으로 약 -3% 하락을 하면서 16.600원(27.69%) 까지 하락을 하고 약 150만 주가 넘게 매매가 이루어졌습니다. 마음이 약한 사람들은 이때 매도를 많이 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급락할 것처럼 퍼포먼스를 보이고 개인들이 매도한 물량을 모조리 매수를 해간 주체가 현재 노터스를 상한가 행진을 시키고 있겠지요!

 

 

다시 상한가에 안착을 하고 장이 끝날때까지 상한가를 유지했습니다. 3 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보이면 5 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간다는 주식 고수들이 전하는 말이 있습니다. 노터스도 결국 이후 상한가 랠리를 계속 이어갑니다.

 

주말을 쉬고 6월 7일 월요일 노터스는 19,350원(14.50%)으로 시가를 출발하고 상한가 랠리가 끝난 것 같은 느낌을 주고 오르내리기를 반복하다가 오전 11시 35분 다시 21,950원 상한가에 진입을 하고 장 마감까지 유지를 했습니다.

 

 

 

6월 8일 시가를 23550원(7.29%)으로 출발을 했습니다. 보통 이정도면  상한가 랠리가 끝이 나고 하락으로 돌아서는 게 통상적인데 결국 28,500원(29.84%) 상한가를 기록하는 대단한 파워를 보였습니다. 5 거래일 연속 상한가입니다.

 

6월 9일 시가를 33500원(17.54%)으로 출발을 해 오늘은 상한가 랠리가 끝나겠구나 했는데 25분만에 다시 상한가에 진입을 하고 오전 11시 35분까지 상한가가 풀렸다 잠겼다를 반복했고 그 이후에는 상한가를 유지했습니다. 37,050원입니다.

 

노터스 15분 봉 차트.

 

권리락 기준가 7,730원에서 약390%에 달하는 폭등을 했습니다. 증권가 리포트는 권리락으로 인한 착시현상으로 주가가 싸 보여 생기는 현상이라는데 틀린 말입니다. 이 정도면 노터스를 컨트롤하는 주체(세력)가 지금 주가를 만들어 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계속 주가가 이렇게 폭등을 할 것인지는 누구도 알 수 없겠지만 주식의 철칙이 갭이 크면 갭의 간격을 좁히려는 습성이 있습니다. 20일 이평선에서 주가가 멀어지면 어느 가격에서 고점을 찍고 20일 이동평균선으로 다시 되돌아오게 됩니다.

 

 

 

되돌아오는 속도가 느릴 수고 있지만 주로 폭등을한 주가는 급락으로 되돌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6월 22일이 무상증자신주 상장일이므로 그때쯤이면 주가가 어느 위치에 있을지 궁금합니다. 기준가 7,730원으로 되돌아 갈지? 의문입니다. 6월 10일은 주식 매매거래가 중지되었습니다.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된 이후 주가가 계속 상승돼 1일간 매매가 정지되었습니다.

 

1일간 매매거래 정지.

1일간 매매거래 정지.

 

 

[하한가] 노터스, 신주 상장 전 날 '매도 시스템'이 있다

 

[특징주] 노터스 상한가... 메가스터디 '자기 주식 취득' 공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