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에이로직스, 주가 전망 'LPDDR5 5G IoT 솔루션' 제공 (ft. 근거리 무선 통신)

쓰리에이로직스(주) - 지난해 실적 턴어라운드에 성공 흑자전환. 국내 유일 모바일 HBM으로 불리는 'LPDDR 5G IoT 솔루션' 제공.

쓰리에이로직스(주)는 어떤회사인가?

• 쓰리에이로직스 주식회사는 반도체 설계기술을 기반으로 근거리 무선통신용 시스템 반도체 칩의 국신화를 주도하며 기술력을 축적하고 있는 중소기업이다.
• 주력기술인 근거리 무선 통신(NFC)은 10cm 내외의 짧은 거리에서 기기간 접촉 없이 13.56㎒ 대역 주파수를 이용해 데이터를 송수신할 수 있는 기술이다.
• RFID(전자태그) 리더 칩을 국산화 하는데 성공하고 이후 NFC 리더 칩을 양산했다. 최근에는 NFC 다이나믹 테그 칩을 상용화하고 제품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 본사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금토로 40번 길 26 N동 5층에 위치한다.
• 설립일은 2004년 4월 12일이며, 대표이사는 박광범, 이평한 공동 대표체제이다.
• 주식상장일은 2024년 12월 24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에 통신장비업으로  등록한 신규 상장주다.
• 전자태그(RFID)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다.

국내 유일 'LPDDR5 5G IoT 솔루션'을 제공

SMART NFC CHOICE FOR YOUR LIFE

2024년 실적(턴어라운드 흑자전환).

근거리 무선통신 팹리스 기업인 쓰리에이로직스(주)는 지난 2월 13일 2024년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변동 내용의 실적을 거래소 공시를 통해 발표했다. 턴어라운드에 성공하며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 흑자전환을 기록했다.

 

흑자전환 주요 원인은 스마트 물류용 및 차량용 근거리 무선통신(NFC) 칩의 매출이 증가했으며, 원가절감과 비경상 판매관리비의 감소이다. 상환전환우선주의 보통주 전환에 따른 금융비용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주주상세

• 최대 주주는 회사 지분 14.52%를 보유하고 있는 박광범 본인이며, 2대 주주는 지분 12.32%를 가지고 있는 이평한 본인으로 공동 대표이사를 맡아 경영을 하고 있다.
• 시가총액은 891억원이며,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닥 826위다.
• 상장주식수는 보통주 9,366,800주이며, 유동주식수는 6,459,990이고 비율은 69.97%가 거래되고 있다.

'상한가' 이유는?

• 쓰리에이로직스(177900)는 12일 시가를 보합으로 출발하고 오전 9시 25분쯤  거래량이 유입되면서 급등을 하였고, 10시 30분에는 19.67%가 오른 8,760원까지 급등 후 조정을 거쳐 오후 1시 30분에 가격제한폭까지 치고 올라 9,510원 상한가를 기록했다.

 

• 쓰리에이로직스의 '상한가' 이유는 삼성전자와 관련된 것이나 직접적인 관계는 없는 내용이다.
• "삼성전자가 차세대 모바일용 D램인 LPW(Low Power Wide) 저전력광폭입출력 D램 시장 선점을 위해 애플과 또 다른 고객사들과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 때문이다.

 

• LPW D램은 산성전자와 하이닉스 등 기업들이 모바일 응용처를 타깃으로 개발 중인 제품이다. 복수의 LPDDR D램을 적층 하는 것이 특징으로 모바일 HBM이라 부르기도 한다. 쓰리에이로직스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LPDDR 5G IoT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상한가 Line Chart

● 상한가 매매 수익률.

《전고점 돌파 매매》

주식 잔고 및 수익률

• 장 중에 전고점 돌파 매매로 주식을 매수하고 '상한가'를 달성해 8.20%의 수익을 거뒀다.
• 주식 절반은 매도를 하고, 나머지 절반은 내일 시가에 차익실현을 할 예정이다.

상한가 차트

주가 전망 및 차트 설명.

주가 전망은?

1. 쓰리에이로직스의 주가 전망은 좋아 보인다.
2. 상장 첫날 시가인 14,060원을 향하여 상승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3. 직전 고점인 10,980원 돌파가 고비로 보이며, 여기서 등락이 갈릴 것으로 보인다.
4. 돌파에 실패하면 다시 20일 이동평균선으로 하락하는데 이 때가 매수 찬스다.(20 이평선 매매)

 

상한가 법칙.

1. 상한가는 반복성이 있다. 상한가를 치는 종목은 따로 있으며, 상한가를 달성한 종목이 또 상한가를 칠 확률이 매우 높다.
2. 해당 종목이 이전에 '상한가'를 기록한 경험이 있어야만 강하게 상승하는 날 '상한가'를 달성하게 된다.
3. 상한가 종목을 관리하는 주체(세력)는 상한가로 끌어올리려면 막대한 자금을 투입해야 한다.
4. 새로운 자금을 투입하기보다는 공매도나 대차거래 또는 선물 해지를 이용하여 주식을 하락시키면서 수익이 발생하고 자금을 비축한다.
5. 그리고 이때 마련한 자금(총알)으로 증권 매체를 통하여 솔깃한 재료를 흘리고 '상한가'로 끌어올리며 수익을 챙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