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 '주가 전망' 지난해 영업이익 '최고 실적' 기록

롯데손해보험 기업&사업 개요.

롯데손해보험(000400)은 대한화재해상보험으로 설립된 손해보험사로 2008년 롯데그룹에 편입되었습니다. 2019년 최대주주가 빅튜라(유)로 변경되면서 롯데그룹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하이브리드 자동차 보험료 할인을 실시하며 친환경보험상품을 개발하였습니다. 안정적인 자본건전성의 기반으로 신용평가사가 실시한 보험금 지급 능력 평가에서 A등급(안정적)을 획득했습니다.

 

 

빅튜라는 사모펀드인 JKL파트너스가 설립한 유한회사입니다. 2019년 10월 롯데손해보험을 3734억원에 경영권을 인수하고 5년이 지나지 않은 현시점에서 2조7000억에서 3조원대에 매각한다는 이슈가 있습니다. 최대 주주는 빅튜라로 보통주 239,082,287주 77.04%의 지분을 가지고 있으며, 호텔롯데가 2대 주주로 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본사는 서울시 중구 소월로 3가(남창동) 롯데손해보험빌딩. 상장일은 1971년 4월 16일 코스피 보험섹터로 상장했습니다. 종업원수는 1,263명으로 남자 586명, 여자 677명입니다. 평균연봉은 3천9백만원입니다. 발행주식수는 보통주 310,336,320주이며 유동주식수와 비율은 보통주 65,141,535이고 20.99%가 주식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2023년 4분기 최대 실적 기록

'상한가' 이유는?

창사 이래 '최대 실적' 달성.

지난 14일 롯데손해보험은 주식시장에서 가격제한폭까지 급등을 했으며 오전 11시 05분에 상한가에 진입했으며 조정을 받거나 매도물량이 나오면서 수차례 상한가가 풀리기도 했고 마감 동시호가에 상한가에 다시 진입하여 장을 마쳤습니다. 개인투자자와 기관이 순매수를 했으며 외국인 투자자는 순매도를 했습니다.

 

상한가를 기록한 이유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창사 이래 최고의 실적을 올렸기 때문입니다. 2023년도 4분기 흑자를 기록해 앞으로 본격적인 개선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하고 2023년 4분기 영업이익은 382억원으로 재부분의 투자영업이익은 경상투자수익에서 발생했습니다. 고액사고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합니다.

 

목표가

주가 전망 및 목표가.

인공지능과 머신러닝을 통하여 인수 프로세스를 개선한 자동차보험의 손해율은 큰 폭으로 개선되었으며, 롯데보험의 지난해 연간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82.0%로 2022년의 87.8%에 비해 5.8% 포인트 낮아졌습니다. 손해조사비용을 제외할 시 2023년 연간 손해율은 69.1%로 발생손해금액이 동종 업계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었습니다.

 

 

실적이 양호한 주식은 상승하기 마련입니다. 롯데손해보험 주가는 차트상으로 2024년 들어 상승추세인 우상향으로 진행 중입니다. 각 이동평균선도 정배열상태이며 우상향으로 머리를 치켜들고 상승 중입니다. 상한가 다음날 시가를 3,450원 아래서 출발하면 3,820원을 목표로 하고 3,850원 위로 갭상승 출발하면 4,300원을 목표가로 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