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셀플러스 주가, 매수·매도·목표가.. '20일 이평선 매매'

픽셀플러스가 왜 '대박' 종목인가?

픽셀플러스는 지난 8월 8일 상한가를 기록하고 다음날 추가로 상승을 하고 매도물량이 나와 긴 윗꼬리를 달고 반락한 지 12일이 지났습니다. 상한가 다음날인 5월 9일 추가로 21.8%까지 급등을 하면서 단 3일 만에 약 70%의 대박 수익이 발생했습니다. 이날 고가에서 시장가로 물량을 던지고 하락하면서 역망치 음봉이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이날 총 매도 물량은 964,572주로 그렇게 많은 물량이 아닙니다. 3일 동안 주가가 급등할 때 총거래량은 800만주가 넘습니다. 이 말은 주가 띄운 주체(세력)가 순간적으로 차익을 챙기고 빠져나가면서 던진 물량과 12일간의 매도 물량이 25% 정도로 얼마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점차적으로 거래량이 확연하게 줄었습니다.

 

 

 

현재 픽셀플러스를 관리하는 주체의 평균 매수 단가는 10,000원 정도로 보이고 약간의 손실을 보고 있을 것입니다. 하락할 때 5일 동안 캔들을 보면 평균 7% 정도 주가가 움직이면서 긴 윗침을 가진 역망치 음봉입니다. 즉 세력이 단타로 수익을 챙긴 것인데 약 30%로 상한가 1번과 같습니다. 세력은 이렇게 하락 중에도 적은 자금으로 수익을 챙깁니다.

 

픽셀플러스

고감도(High sensitivity) 고해상도(High resolution) 센서

 

지난 24, 27, 28일 주가는 20일 이동평균선을 따라 등락을 거듭하면서 도지캔들을 만들고 있습니다. 도지 캔들이 만들어지는 이유는 매수와 매도세가 평평하게 맞서고 있다는 것으로 주로 주가가 상승을 하거나 하락을 하기 전에 개인투자자들의 반응을 살펴보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양봉 도지(십자) 일 수록 상승할 확률이 높습니다.

 

 

 

지금 픽셀플러스의 주가는 분기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상승이냐! 하락이냐! 세력이 어느 쪽으로 방향을 정할지 집중해야 할 때입니다. 하락하는 12일 동안 개인투자자가 외면할 때 물량 매집을 충분히 했다면 앞으로 2~3일 내 몇백만주의 많은 거래량이 유입되면서 주가는 상한가를 치던지, 상한가에 근접한 급등을 할 것입니다. 이때를 위해 분할 매수를 하고 대박을 기다려야 하는 타이밍입니다.

 

① 상승 진행. ② 하락 후 상승 진행. ③점차적으로 줄어든 거래량.

 

픽셀플러스는 전자감지장치를 만드는 중소기업입니다. 2023년 영업실적과 당기순이익은 적자를 기록해 좋지 못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2024년 1분기 실적이 흑자로 돌아섰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자동차 이미지 센서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고, 새로 개발한 이미지센서를 인공지능(AI) 가전 및 사물인터넷(IoT)용 제품에 적용하여 가전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 말했습니다.

 

 

 

그동안 하락하던 주가를 띄울 조건이 갖추어졌습니다. 흑자전환에 신제품까지 호재를 장착하고 주가를 띄울 일만 남았으므로 선점 매수로 대박을 맞이해야 합니다. 하지만 변수도 있습니다. 세력이 매집을 충분히하지못했거나 개인투자자들이 집중적으로 매수할 조짐이 보이면 주가는 20일 이평선을 깨고 하락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쌍바닥을 만든 후 본격적으로 급등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분할 매수를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