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박 미녀 밍동 '지프 글래디에이터' 화보 촬영(2)

모하비를 타고 반려견 골든 두들 딩동과 같이 전국의 오지를 찾아 자연 속에서 1박 2일 차박 캠핑을 하는 미녀 유튜버 밍동은 전북 무주에서 지프 글래디에이터 루비콘 험지 화보 촬영을 끝내고 충북 금산으로 장소를 옮겨 황홀한 저녁노을을 배경으로 글래디에이터 루비콘과 차박을 하는 밍동과 딩동의 모습을 화보 촬영합니다.

 

 

밍동은 처음 한 촬영이라 긴장한 탓에 승모근이 뻐근하다고 합니다. 산 정상을 오르는 길에 흑염소 떼를 만나 잠시 기다렸다가 산 정상으로 올라갔습니다. 이곳은 밍동이 차박을 다녀 간 장소로 저녁노을이 멋진 곳이었고 화보 촬영팀이 새벽에 사전 답사를 다녀왔다고 합니다.

 

석양을 배경으로 찰칵.

170cm의 키를 가진 늘씬한 미녀 밍동은 글래디에이터 운전석 쪽 차문을 열고 발판에 올라서서 서서히 가라앉는 석양을 바라보는 모습을 사진기에 담았습니다.

 

 

주홍색의 석양과 글래디에이터의 블루 컬러가 대비되면서 머리카락을 살짝 날리며 선그라스를 쓴 늘씬한 밍동의 멋진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김주원 사진 작가의 연출에 따라 밍동은 작가님이 시키는 대로 열심히 이리저리 포즈를 취해봅니다.

 

지프 글래디에이터 본네트위에 앉아 석양을 바라보는 미녀 유튜버 밍동.

차박 백패커 미녀 유튜버 밍동은 글래디에이터 지붕 위에 올라가 사랑하는 캠핑견 글래디 딩동과 같이 석양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기도 했습니다.

 

지프 글래디에이터 지붕위에서 석양을 뒤로하고 캥핑견 딩동이와 같이 찍은 사진.

밍동은 간식으로 빵도 먹고, 딩동이는 촬영팀 작가님들과 놀며 작가님들은 새벽 3시에 촬영 장소를 이미 둘러보았다고 합니다.

 

글래디에이터 지붕위에 앉은 다정한 밍동과 딩동.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픽업 화물차로 분류되어있어 자동차세가 년 약 2만8천원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고속도로를 주행할 때 1차선 운행은 금지됩니다. 짐칸의 길이도 넉넉해 텐트를 칠 수도 있습니다.

 

글래디에이터 뒤 집칸에 텐트를 칠수있어 차박이 가능합니다.

사랑스러운 애견 딩동이랑 텐트를 칠 짐칸에 앉아 저녁노을을 바라보며 오늘 하루 종일 화보 촬영에 잘 따라 준 딩동의 궁둥이를 다독거려 주고 칭안을 해주고 있습니다.

 

오늘 화보촬영을 잘 따라준 딩동이와 소통중인 밍동.

어느새 석양은 산너머로 사라지고 어둠이 찾아왔습니다. 오늘 촬영에 수고한 김주원 작가님을 비롯해 촬영팀들과 기념 사진을 찍었습니다.

 

화보촬영에 참가한 촬영팀과 찍은 기념 사진.

촬영 시간만 총 7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밍동은 좋은 경험을 하게 해 줘서 감사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전문 모델들은 얼마나 힘들까 생각도 하고 1박하려 했는데 피곤하기도 하고 딩동이도 지쳤을 것이라 집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늦은밤 집에 도착해 주차를 하고 있는 밍동생.

이렇게 난생처음으로 화보 모델을 해봤습니다. 그것도 요즘 핫한 SUV 지프 글래디에이터 루비콘의 모델로 힘들었지만 좋은 경험을 했고 사진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그럼 형님들 안녕~ 곧 또 뵐게요.